영화검색
검색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2023, Freud's Last Session)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수입사 : D.seeD 디씨드, (주)트리플픽쳐스 /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 티저 예고편

[리뷰] 거대 담론을 터치한 지적인 팩션 (오락성 6 작품성 7) 24.08.20
이 정도를 가지고 '최고 지성의 지적인 논쟁'이라 얘기하시면 곤란합니다. ★★☆  enemy0319 24.08.24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안소니 홉킨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지그문트 프로이트’로 완벽 변신 화제!
싱크로율 100%, 마스터 클래스!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안소니 홉킨스가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해 실존 인물 ‘지그문트 프로이트’로 완벽하게 변신해 기대를 낳고 있다.

안소니 홉킨스는 2003년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공로상인 세실 B. 데밀 상과 제6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5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의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양들의 침묵>(1991)의 연쇄살인마 ‘한니발 렉터’ 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에도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간 안소니 홉킨스는 <더 파더>(2021)로 2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고령 수상자로 등극했다. 특히 안소니 홉킨스는 <닉슨> 리처드 닉슨,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 <히치콕> 알프레드 히치콕, <두 교황> 베네딕토 16세 등 압도적 존재감으로 실존 인물들을 완벽하게 그려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안소니 홉킨스가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환생한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인생 연기를 펼친다.

안소니 홉킨스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죽음을 앞뒀지만 끝까지 논쟁을 멈추지 않는 20세기 최고의 지성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맡아 그가 살아 돌아온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마스터 클래스의 향연을 보여준다. 안소니 홉킨스가 열연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의 런던, 죽음을 앞뒀지만 옥스퍼드 교수인 C.S. 루이스를 자신의 저택으로 불러 그와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쟁을 시작하는 인물로 실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자 꿈과 성에 대한 분석 외에도 종교와 문화에 대한 광범위한 해석과 비판을 발전시킨 세기의 지성이다.

안소니 홉킨스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매우 흥미로운 대본이었다.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대해 최대한 많은 것들을 읽어보았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실존 인물을 분석하고 촬영 중에도 캐릭터를 연구하며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만들어 나갔다. 함께 명품 열연을 펼친 매튜 구드는 “안소니 홉킨스는 내가 만난 그 누구보다 에너지와 지성, 추진력을 가진 배우이다. 그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일 뿐만 아니라 영감이 되었다. 그를 지켜보는 것은 정말 최고의 수업이었다”라고 존경을 표하기도.

해외 매체들은 “안소니 홉킨스의 또 다른 연기 마스터 클래스”(jimschembri.com), “안소니 홉킨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로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준다”(The Film Yap) 등 안소니 홉킨스에 찬사를 보내 그의 열연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부터
<이미테이션 게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까지
영국 대표 연기파 배우 ‘매튜 구드’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으로 국내 관객과 조우!


영국 대표 연기파 배우 ‘매튜 구드’가 C.S. 루이스 역으로 활약을 펼치며 젠틀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매튜 구드는 영국의 제2의 휴 그랜트로 주목받으며 <체이싱 리버티>(2004)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여 <매치 포인트>, <카핑 베토벤>, <왓치맨>, <프로포즈 데이>, <싱글맨> 등 다양한 장르의 역할을 소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매튜 구드는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2013)의 주연 ‘찰리 스토커’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외에도 <이미테이션 게임>, <얼라이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오피셜 시크릿>,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스크린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매튜 구드가 8월 21일 개봉하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으로 국내 관객들과 조우하며 젠틀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튜 구드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전쟁 앞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당대의 석학 ‘C.S. 루이스’ 역을 맡아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의 안소니 홉킨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매튜 구드가 맡은 ‘C.S. 루이스’는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가 다양한 주제로 논쟁을 함께하게 되는 인물이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알려진 ‘C.S. 루이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실존 인물로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무신론자였지만 1929년 유신론으로 회심했고, 이후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독교 변증론을 펼친 인물로 손꼽힌다. 매튜 구드는 전매특허 젠틀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C.S. 루이스’ 역을 완벽하게 열연해냈다.

특히 매튜 구드는 레전드 안소니 홉킨스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C.S. 루이스’ 역을 맡아 빛나는 케미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소니 홉킨스는 “매튜 구드는 멋진 배우이며,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았다. 배우로서 똑똑하고 훌륭하다”라고 밝혔고, 매튜 구드 역시 “안소니 홉킨스와 저 사이에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3주 동안 둘이 함께 연기하며 운 좋게도 저는 최고의 수업을 받은 것 같다”라고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이렇듯 세기의 대결을 펼친 매튜 구드와 안소니 홉킨스의 케미에 “안소니 홉킨스와 매튜 구드의 연기가 열기를 더한다”(The Hollywood Reporter), “안소니 홉킨스와 매튜 구드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극을 지탱한다”(Paste Magazine), “최고의 배우들”(TheWrap) 등 극찬을 보내 그들의 열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명품 제작진 화제!
할리우드 대표 감독 맷 브라운부터
<더 파더>, <오만과 편견>, <하워즈 엔드>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제작진 참여 화제!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 할리우드 대표 감독 맷 브라운부터 <더 파더>, <오만과 편견>, <하워즈 엔드>의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의 감독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감독 맷 브라운이다. 그는 감독이면서 각본가,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로프워크>(2000)로 첫 스크린 장편 데뷔에 이어 <무한대를 본 남자>(2016)의 감독과 각본, 제작을, <런던타운>(2016)의 각본을 맡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오랜만에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을 통해 컴백한 맷 브라운은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의 아름다움은 답은 없지만, 오직 대화를 통해서 개인적인 성장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조건인 사랑, 믿음, 죽음의 핵심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안소니 홉킨스는 “영화의 대부분이 프로이트의 집과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지만, 뛰어난 감독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영화가 탄생됐다. 모두 훌륭했다”라고 맷 브라운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고, 매튜 구드는 “맷 브라운은 매우 똑똑하고 훌륭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최고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여기에 아카데미가 인정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더 파더>, <마를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의 촬영을 맡았던 벤 스미사드 촬영감독이 함께해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혼돈의 런던과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세기의 논쟁을 벌이는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1930년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미술에는 <하워즈 엔드>, <센스 앤 센서빌리티>의 루치아나 아리기 미술감독이 참여했다. 편집은 <어톤먼트>, <오만과 편견>의 폴 토틸 편집감독이 참여했고, 의상은 <비커밍 제인>, <이니셰린의 밴시>의 에이머 니 마올돔나이프 의상감독이, 아트 디렉터는 <하우스 오브 구찌>, <나폴레옹>의 테인 킹이 맡아 가장 지적인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을 탄생시켰다.

미국 원작 연극 [라스트 세션]
신구, 이상윤 국내 초연부터 삼연까지 매진 행렬
연극 흥행 열기
안소니 홉킨스, 매튜 구드가 스크린으로 잇는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이 국내에서 웰메이드 연극으로 찬사를 받은 [라스트 세션]으로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M. 니콜라이의 저서인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라스트 세션]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 전면전을 선언,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하는 1939년 9월 3일 런던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 극이다.

마크 세인트 저메인의 [라스트 세션]은 국내에서 연극으로 먼저 관객들을 만났다. ‘라스트 세션’은 2020년 초연 이후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고 2023년 세 번째 시즌까지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명품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특히 2020년, 2022년, 2023년까지 세 번의 공연 내내 신구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이상윤이 ‘C.S. 루이스’ 역을 맡아 무대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대한 양보 없는 논쟁을 펼치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국내 전석 매진 행렬, 매회 기립 박수는 물론 미국 전역 그리고 영국, 스웨덴,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무대를 매혹시키며 작품성, 대중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연극 [라스트 세션]이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레전드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영국 대표 배우 매튜 구드의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으로 관객들과 만나며 흥행 열기를 무대에서 이제 스크린까지 이을 전망이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안소니 홉킨스가 죽음을 앞뒀지만 끝까지 논쟁을 멈추지 않는 세기의 지성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을, 영국 연기파 배우 매튜 구드가 전쟁 앞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멈출 수 없었던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이자 옥스퍼드 대학교수 ‘C.S. 루이스’ 역을 맡아 안소니 홉킨스와 세기의 논쟁을 펼친다. 20세기 최고의 지성 ‘프로이트’와 ‘루이스’로 완벽 변신한 두 배우를 향해 “최고의 배우들”(THEWRAP), “안소니 홉킨스와 매튜 구드의 뜨거운 연기 열기”(THE HOLLYWOOD REPORTER), “안소니 홉킨스와 매튜 구드의 폭발적인 연기에 대한 열정”(PASTE MAGAZINE), “안소니 홉킨스의 마스터 클래스”(JIMSCHEMBRI.COM), “두뇌를 자극하는 지적인 영화”(VARIETY) 등 언론의 극찬이 쏟아져 스크린을 통해 볼 이들의 팽팽한 논쟁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C.S. 루이스
실존 인물들
BUT, 실재하지 않은 상상의 이야기!
관객들 흥미로운 궁금증 배가!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이 20세기 최고의 지성인 실존 인물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은 상상 속 스토리로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는 20세기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먼저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정신 이론의 새로운 세계를 연 20세기 가장 저명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꿈과 성에 대한 분석 외에도 종교와 문화에 대한 광범위한 해석과 비판을 발전시키며, 종교를 철저하게 거부하는 무신론자로 신에 대한 믿음은 미신이라고 가정한 인물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또 다른 실존 인물 C.S. 루이스는 소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알려진 인물이자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C.S. 루이스는 무신론자였지만 1929년 유신론으로 회심했고, 이후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독교 변증론을 펼친 인물이다.

이처럼 당대 최고의 지성이자 역사적으로 중요한 실존 인물들이 실제 일어나지 않았던 만남을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M. 니콜라이의 저서인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라스트 세션]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하는 1939년 9월 3일 런던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서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 극이다. [라스트 세션]을 스크린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원작자 마크 세인트 저메인과 맷 브라운 감독은 함께 대본을 집필하며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만남을 통해 인류가 핵심적으로 가지고 있는 논쟁뿐만 아니라 오늘날 세상이 겪고 있는 일들을 상기시킬 수 있는 시의적절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맷 브라운 감독은 “이 영화는 삶, 죽음, 연민 그리고 관용과 같은 큰 주제에 관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신학과 과학에 대해 논쟁을 펼치지만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멈추지 않고 둘 다 성장한다는 점이 이 영화의 특별한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소니 홉킨스는 “프로이트는 서로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루이스를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꿈의 연극’이다. 그래서 약간의 유머를 더하고, 현장에서 감독과 제작진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촬영했다”라고 배우, 감독, 제작진들의 숨은 노력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