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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종(2024)
제작사 :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 배급사 : 디즈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
대한민국 시리즈 최초! 피할 수 없는 미래가 될 ‘인공 배양육’을 소재로 삼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독창적 세계관!


2024년 전 세계를 뒤흔들 디즈니+의 새로운 파격, <지배종>이 오는 4월 10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은 [비밀의 숲]으로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쓰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한 이수연 작가가 집필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사회의 본질과 시스템의 문제를 날카롭게 집어내 온 그는 대한민국 시리즈 최초로 ‘인공 배양육’이라는 소재에 도전, 또 한 번의 놀라움을 시청자들에게 안길 예정이다. 이수연 작가는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선택하게 된 건 동물을 안 잡아먹어도 되고, 식량 생산을 위해서 숲을 밀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면서 “피할 수 없는 매우 근미래의 일인데, 어떻게 될까 하는 여러 생각도 들었다”면서 <지배종>을 기획하게 된 의도를 밝혔다.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 역시 이번 작품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에 기대감과 설렘을 전했다. 먼저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은 주지훈은 “극 자체가 굉장히 몰입력이 있고 묵직하다. 인공 배양육을 시작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근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아주 스펙터클한 액션 스릴러”라고 말했고 비밀스러운 야망을 지닌 대한민국 국무총리 ‘선우재’로 돌아온 이희준은 “시나리오를 받고 ‘이게 구현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완전히 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상상력이 정말 놀라웠다”면서 이번 작품에 깊은 만족감을 전했다.

이처럼 <지배종>은 ‘인공 배양육’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세상을 바꾼 혁신 기업 BF를 둘러싼 음모와 사건의 배후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
믿음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주지훈-한효주의 섬세한 케미!
이희준-이무생-김상호-전석호-박지연 등 작품을 꽉 채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는 주지훈부터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출연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자랑한다. 이들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각 캐릭터들의 입체적 매력 뿐만 아니라 믿음과 의심 사이를 오가는 케미스트리 그리고 모든 사건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킹덤] 시리즈와 영화 <신과함께> 1, 2편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주지훈이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고난도의 액션 연기는 물론 점차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느끼는 복잡한 내면 연기 그리고 ‘윤자유’ 역을 맡은 한효주와의 미묘한 감정 교류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특히 주지훈의 생생한 연기를 가장 가까이서 담은 김태성 촬영 감독은 “주지훈 배우는 천재에 가깝다. 똑똑한 배우고 열정도 있다”면서 극찬을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작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여우상을 거머쥔 한효주는 최고의 생명공학기업 BF 그룹 대표 ‘윤자유’ 역을 맡았다. 한효주는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CEO의 모습부터 자신을 향한 위협 속에서 주변인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외로움 등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온산’ 역을 맡은 이무생은 “한효주 배우는 온전히 ‘윤자유’였다”면서 감탄을 전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살인자o난감], <황야>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고 있는 이희준의 연기 변신 또한 기대 포인트이다. 이희준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자 BF 그룹의 장악을 꿈꾸는 권력자 ‘선우재’ 역을 맡아 보는 이들을 과몰입하게 할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100% 전달할 예정이다. 한효주는 “‘선우재’ 캐릭터를 빼앗고 싶었을 정도다. 그만큼 <지배종>에서 가장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밝힌 바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BF 연구 소장이자 ‘윤자유’와 함께 BF를 함께 창립한 ‘온산’ 역은 이무생이 맡아 열연했다. <시민 덕희>, [마에스트라] 등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였던 그는 주도면밀하고 이성적인 얼굴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괴의 날],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김상호가 인공 배양육의 핵심 기술을 개발한 생명공학 박사 ‘김신구’ 역을 맡았고 <범죄도시 3>, [무빙] 등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석호가 BF 그룹의 IT 전문가 ‘서희’ 역을, [붉은 단심], [비밀의 숲 2]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에서 독보적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이 BF 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배우들과의 협업에 대해 “상대 배우한테 집중하는 현장이었다. 상대 배우들의 호흡을 따라가는데 미묘하게 바운스가 다 달라서 읽을 수가 없더라. 그런 부분이 되게 재미있었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세상을 바꾼 혁신기업 ‘BF’, 모두의 표적이 되다!
완벽한 지배종을 꿈꾸는 이들이 마주할 최후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압도적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탄생


<지배종>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이수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새로운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전 세계 배양육 시장을 장악한 거대 생명공학기업 BF와 파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BF의 대표 ‘윤자유’가 수많은 세력으로부터 악의적인 위협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첫 번째 중심축으로 그려진다. 배양육의 핵심 기술인 배양액이 오염됐다는 악성 루머부터 신제품 출시를 마치고 돌아가던 ‘윤자유’의 차량 위로 의문의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 등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BF 연구소를 노린 거액의 해킹 사건까지 추가로 발생해 놀라움을 더한다. 더욱이 이번 해킹 사건이 악명 높은 해커그룹 ‘시티즌 X’의 소행으로 의심되던 찰나, 사실 진짜 범인은 BF 내부 직원일 수도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며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예측불가 스토리가 휘몰아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바로 테러 사건의 배후를 쫓는 ‘우채운’의 추격이다. ‘우채운’은 해군 장교로 해외 파병 복무 당시, 대통령 순방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된다. 이후 군을 전역한 그는 순방 당시 함께했던 국내 굴지의 기업인들에게 접근해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윤자유’와 얽히며 자신도 몰랐던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지배종>은 여러 갈래로 뻗어져 있는 사건들이 하나의 진실로 모아지는 과정에서 오는 흡입력 있는 전개와 탄탄한 서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지배할 예정이다. 이수연 작가는 “드라마적 상황을 이미 배양육이 일반화 돼있으며 BF 그룹은 그 시장을 장악한 회사다, 라고 설정하니 그 다음 단계가 필요했다”면서 “이미 성공하고 장악한 회사라면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이미 성공한 인물이라면 그 다음 지향점은 무엇이 될 것인가를 고민했다. 이 과정이 설득력을 갖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밝혀 <지배종>이 선사할 차별화된 재미와 스펙터클한 이야기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 사실적인 세트장에 놀랐다”
실제 인공 배양육 기업의 자문을 받아 완성된 BF 연구소부터
각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섬세하고 디테일한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2025년 근미래의 대한민국, 인공 배양육이 대세로 자리매김한 새로운 시대와 이를 탄생시킨 거대 생명공학기업 BF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들 역시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거듭했다. 머지않은 미래,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리얼함’을 중점에 두면서도 세상을 장악한 BF 그룹만의 최첨단 기술력을 섬세하게 표현해 나가며 작품을 풍성하게 꾸렸다. 박철환 감독은 “배경 자체가 지금 현 시점에서 1~2년 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을 그대로 가져가자는 전략을 짰다”라며 현실 고증과 상상력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작품의 핵심 소재인 ‘배양육’과 이를 탄생시킨 BF 그룹과 관련된 프로덕션이다. BF 그룹 연구소장 ‘온산’ 역의 이무생은 “다른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디테일하고 사실적인 세트에 놀랐었다”라며 극찬을 전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들은 아직 현실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배양육과 BF 그룹 내부 공간들을 보다 디테일하고 현실성 있게 구축해내기 위해 실제 인공 배양육 기업으로부터 많은 자문을 구하며 완성도를 높여 나갔다. 또한 BF 그룹이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력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실험 장비, 제조 시설들의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디테일을 살렸다. 이태훈 미술 감독은 “배양육 관련된 회사의 자료와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들에 대한 리서치를 많이 했다. 실제 세트를 구현할 때도 국내에 있는 배양육 업체에 조언을 구했고, 실 활용하는 기계들부터 3D 프린팅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밝혀 오직 <지배종>에서만 엿볼 수 있는 리얼한 프로덕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F 그룹의 내부 공간과 배양육 등 외적인 요소 외에도 작품 속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이면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각 캐릭터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덕션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극중 비밀스러운 야망을 지닌 국무총리 ‘선우재’의 총리실은 비가 내리는 환경을 일부러 세팅해 어둡고 축축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목적을 숨긴 채 BF 그룹에 접근한 ‘우채운’의 집은 현실적이고 인간미 넘치게 구현하며 BF 그룹의 미래지향적인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색을 입혔다. 이태훈 미술 감독은 “BF 그룹의 공간이 근 미래적으로 연출했기 때문에 그 외의 공간들은 대비되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공간의 대비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주고자 했음을 밝혔다.

“쉽지 않은 도전! 현실적인 액션 보실 수 있을 것”
대규모 총기 액션부터 와이어 액션, VR 액션, 맨몸 격투 액션 등
오직 <지배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액션 열전!
4개월에 걸친 디자인부터 감정의 결을 살려낸 독보적 무드까지!


<지배종>에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뿐 아니라 압도적 스케일이 더해진 강렬한 액션 씬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비공식 작전>,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노남석 무술 감독은 이번 작품을 향해 “액션의 집약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노남석 무술 감독을 필두로 한 무술팀은 <지배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4개월에 걸쳐 액션을 디자인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한국 시리즈물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총격 씬을 위해서는 직접 장소 헌팅부터 테스트 영상 촬영 등 준비과정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주지훈 역시 “한국 시리즈물에서 총기들이 많이 나오는 게 신기하기도 했고, 그 장면은 액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감정적인 장면들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이수연 작가의 원픽 장면으로 손꼽히는 ‘우채운’의 17대 1 액션 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해당 장면은 군인 출신 경호원이라는 ‘우채운’이라는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촬영되었다. 노남석 무술 감독은 “기본적으로 군인이고 특수 교육을 받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능력치가 높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지지만 힘이 있고 타격감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특별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해당 장면은 주지훈이 액션 디자인 단계부터 참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해 리얼리티를 살린 장면으로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끝으로 VR룸에서 ‘우채운’이 경호원 테스트를 하면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액션 씬은 VR룸이라는 근 미래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설정했지만 오히려 액션의 톤은 리얼리티에 집중해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된 <지배종>만의 특별한 액션은 이번 작품을 절대 놓쳐선 안 될 중요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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