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메모리(2023, Memory)
배급사 : (주)티캐스트
수입사 : (주)티캐스트 /

메모리 : 메인 예고편




제80회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칸영화제 3관왕 미셸 프랑코 감독의 첫 번째 사랑 영화
모든 클리셰를 비껴가는 사랑 이야기가 찾아온다!


칸영화제 3관왕을 달성한 젊은 거장 미셸 프랑코 감독이 첫 번째 사랑 영화 <메모리>로 찾아온다. 날카로운 연출과 도발적인 메시지로 매 작품 이목을 집중시키는 미셸 프랑코 감독의 <메모리>는 사랑과 기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80회 베니스영화제, 제48회 토론토영화제, 제67회 BFI 런던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또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과 피터 사스가드의 열연이 화제를 모으며 제80회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피터 사스가드) 수상의 쾌거를 이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한 <메모리>는 잊지 못하는 여자 실비아(제시카 채스테인)와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사울(피터 사스가드)이 예상치 못하게 서로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는 과정을 다룬다. 이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사랑 이야기”(LA Times), “시작부터 끝까지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Herald Sun), “전형적인 멜로 드라마를 뛰어넘은 놀랍도록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AWFJ.org) 등 해외 언론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미셸 프랑코 감독이 선보일 모든 클리셰를 비껴간 사랑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마음 속에서 점점 더 크게 자리잡을 영화”(Variety),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감동적인 엔딩”(The Wrap),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사랑의 힘”(The Arts Desk) 등의 평은 <메모리>가 선사할 따뜻한 위로를, “제시카 채스테인과 피터 사스가드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Guardian), “제시카 채스테인과 피터 사스가드의 탁월한 연기로 완성된 영화”(Independent), “깊이 있는 주제와 탁월한 연기”(Decider), “영혼을 울리는 연기”(Collider)와 같은 호평은 두 배우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끔 한다.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빼어난 연출, 탁월한 연기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새해 첫 마스터피스 <메모리>는 2025년 1월 22일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감동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미셸 프랑코 감독의 최고작” - Cinemania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젊은 거장, 미셸 프랑코
칸영화제부터 베니스영화제까지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다!
레오 카락스, 브루노 뒤몽 등 거장들이 사랑한 촬영감독 이브 카프까지 합세!


미셸 프랑코 감독은 장편 데뷔작 <다니엘 & 아나>부터 파격적인 소재와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극찬 받아 왔다. <다니엘 & 아나>는 제62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이후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한 <애프터 루시아>, 제68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크로닉>,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에이프릴의 딸>까지 칸영화제 3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뉴 오더>로 제77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제78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썬다운>은 봉준호 감독이 2021년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으로 꼽은 바 있다. 이렇듯 미셸 프랑코 감독은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부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의 기예르모 델토로까지 멕시코 대표 감독들의 계보를 이을 젊은 거장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가 새롭게 도전하는 첫 번째 사랑 영화 <메모리> 역시 제80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현시점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임을 공고히 했다. 해외 유수 매체들도 “미셸 프랑코 감독의 최고작”(Cinemania),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처럼 생생한 인물들을 완벽하게 그려냈다”(Variety),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해 최상의 연기를 이끌어내는 미셸 프랑코의 탁월한 연출력”(San Francisco Chronicle), “미셸 프랑코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특유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다”(Screen International) 등 미셸 프랑코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을 쏟아내 <메모리>를 향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메모리>의 촬영은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홀리 모터스>, 브루노 뒤몽의 <휴머니티> 등 프랑스 거장들이 사랑하는 촬영감독 이브 카프가 맡았다. 그가 미셸 프랑코와 <썬다운>, <뉴 오더>, <에이프릴의 딸>, <크로닉>에 이어 5번째로 호흡을 맞춘 <메모리>는 지하철부터 한적한 공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레스토랑 등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의 공간들을 배경으로 실비아와 사울이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차세대 거장 미셸 프랑코와 거장들이 사랑한 촬영감독 이브 카프가 탄생시킨 영화 <메모리>는 새해 단 하나의 마스터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제시카 채스테인의 변신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피터 사스가드의 압도적 열연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하는 명품 조연진까지!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의 연기 올림픽이 펼쳐진다!


<타미 페이의 눈>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제로 다크 서티>로 제70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제시카 채스테인과 <메모리>로 제80회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피터 사스가드가 <메모리>에서 선사할 뜨거운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차기작으로 멕시코 출신의 젊은 거장 미셸 프랑코 감독의 저예산 독립영화 <메모리>를 선택해 영화계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시나리오에 어떤 클리셰도 없는 것에 놀라며 깊이 빠져들어 읽었다”라며 <메모리>를 택한 이유를 밝힌 제시카 채스테인은 아카데미상 주인공으로서의 화려함을 벗어던지고 곧바로 실비아 역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과거에 사로잡힌 채 감정이 메마른 삶을 살아가는 실비아를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으며, 대형 마트에서 130달러어치 의상을 직접 구입하는 등 실비아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을 기울였다. 제시카 채스테인의 강력 추천으로 사울 역에 합류한 피터 사스가드는 “배우라면 누구든 하고 싶어할 작품이다. 미셸 프랑코 감독은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모든 것을 이끌어 나가게끔 한다”며 <메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피터 사스가드는 사라져 가는 기억으로 무력함에 빠진 모습부터 실비아를 만난 이후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모습까지 사울의 복잡한 내면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혼란 속에서도 품위와 배려를 잃지 않으려는 사울을 절제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러한 제시카 채스테인과 피터 사스가드의 강렬한 시너지는 미셸 프랑코 감독의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두 사람 모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지만, 배우와 스태프가 작품에 동등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미셸 프랑코 감독의 현장 특성상 배우 전용 트레일러가 제공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뉴욕 지하철에서 몰래 촬영하는 등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촬영 방식을 적극 수용한 것. 특히 제시카 채스테인은 미셸 프랑코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 차기작 <드림스>까지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메모리>에는 할리우드에서 각광받는 명배우들이 조연진으로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결혼 이야기>와 넷플릭스 시리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로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메릿 위버를 비롯해 영화 <마더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의 조시 찰스, 넷플릭스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브룩 팀버, 영화 <에이스 그레이드>의 엘시 피셔, 영화 <본즈 앤 올>, <서스페리아>의 제시카 하퍼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극을 촘촘하게 메운다. 각각 실비아와 사울의 가족들로 호흡을 맞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흡인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로는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때로는 ‘사랑’이라는 미명 하에 구속하고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하는 <메모리> 속 다양한 가족의 존재는 관객들에게 생각할 지점을 안긴다.

현대의 클래식이 된 레전드 팝송 ‘A Whiter Shade of Pale’부터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까지!
스토리 X 연기 X OST마저 ‘갓’벽한 새해 첫 마스터피스!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들로 이루어진 OST가 <메모리> 속 제3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과거의 기억을 잊어가는 사울이 오래전부터 즐겨 듣던 노래이자, 실비아와의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A Whiter Shade of Pale’은 퀸의 ‘Bohemian Rhapsody’와 함께 최고의 영국 팝으로 선정된 명곡이다. 영국 밴드 프로콜 하럼이 1967년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A Whiter Shade of Pale’은 빌리 조엘, 마이클 볼튼, 사라 브라이트먼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며 현대의 클래식으로 인정받은 레전드 팝송으로 듣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오르간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A Whiter Shade of Pale’은 두 주인공의 깊어지는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하며 극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A Whiter Shade of Pale’을 있게 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또한 <메모리>에 인상적으로 삽입되었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BWV 1068 중 2악장인 ‘G 선상의 아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명곡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히트한 스위트박스의 ‘Everything’s Gonna Be Alright’부터 K팝 그룹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의 샘플링 곡으로 사용될 만큼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며 최근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귓가에 부드럽게 내려앉는 ‘G 선상의 아리아’의 감미로운 선율은 과거의 트라우마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뛰어넘어 실비아와 사울이 함께하는 현재의 시간을 위로하며 가슴 깊이 남겨질 울림을 선사한다. 이처럼 스토리부터 연기, OST까지 완벽한 <메모리>는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