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미션 임파서블 2> 액션 마에스트로 오우삼 감독 20년만의 할리우드 복귀작 <사일런트 나잇> 거장이 선사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확인하라!
수많은 액션 명작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우삼 감독이 영화 <사일런트 나잇>을 통해 다시 한번 극장을 찾는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까지 잃고 삶을 포기한 한 남자의 처절하고 잔혹한 단 하룻밤의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오우삼은 홍콩 누아르 액션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으로, <영웅본색><첩혈쌍웅> 등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통해 액션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한 오우삼 감독은 <페이스 오프>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등 다양한 명작들의 연출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2>는 2000년 개봉 당시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 아니라, 할리우드와 홍콩 액션 영화의 장점을 조화롭게 더해 액션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오우삼 감독만의 연출 스타일은 영화 <사일런트 나잇>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드보일드 리벤지 액션 <사일런트 나잇>은 <페이첵> 이후 20년만에 선보이는 할리우드에 돌아온 오우삼 감독의 신작으로, 액션 신 슬로우 모션, 양손 사격 등 그의 시그니처 액션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움을 불러 일으킨다. 오우삼 감독은 <사일런트 나잇>의 대본을 받았을 때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액션과는 다르게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액션을 위한 액션이 아니라 액션은 현실적이어야 한다. 그저 재미있는 액션이 아니라 더욱 강력해 보이고 관객들에게 더 많은 감정을 주고 싶었다”라며 그의 시그니처를 그려내면서도 사실적인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집중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목소리를 잃은 아버지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는 만큼 대사가 거의 없이 진행된다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우삼 감독은 “많은 것을 걸었다. <사일런트 나잇>에는 대사가 없지만, 대신 많은 예술과 더불어 많은 감정, 그리고 역동적인 액션이 담겨있다”며, 관객들이 <사일런트 나잇>을 통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영화적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손을 거치면 최고가 된다! <존 윅><시카리오> 시리즈의 메인 제작자 배질 이와닉! <사일런트 나잇>으로 컴백! 액션 쾌감으로 여름 더위도 날려버린다!
<사일런트 나잇>의 메인 제작자 배질 이와닉은 전 세계적으로 4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영화 제작사 썬더 로드 픽처스의 설립자로, 액션은 물론 드라마, 로맨스, 판타지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작을 만들어낸 베테랑 영화 제작자다. 이런 그가 <사일런트 나잇>의 제작에 참여,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액션 맛집’을 탄생시켰다.
<익스펜더블><타이탄><갓 오브 이집트><이프 온리><스타 이즈 본><웰컴 프레지던트> 등 수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기억될 명작을 만들어 낸 영화 제작자 배질 이와닉의 대표작으로는 사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자랑하는 <존 윅> 시리즈와, 제68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액션 <시카리오>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배질 이와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 복수극 <사일런트 나잇>은 지금껏 그가 쌓아온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존 윅>에서는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원맨 액션을, <시카리오>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보여주었던 그는 두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사일런트 나잇>에 총집약해 담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배질 이와닉은 액션 거장 오우삼 감독과 호흡을 맞춰, 아들을 잃은 분노에 가득 차 갱단의 본거지에 쳐들어 가는 아버지의 처절함, 입을 바짝 마르게 하는 카 체이싱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의 총격 신 등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통해 올여름 극장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보다 잔혹하고 강렬한 복수극은 없다! 액션 마니아들의 심장을 저격할 단 하나의 하드보일드 액션! 아들도, 목소리도 잃었다. 남은 것은 복수뿐!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액션 베테랑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만큼,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보캅><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의 조엘 킨나만이 오직 복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브라이언 고드락’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아들의 목숨과 자신의 목소리를 앗아간 갱단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삶을 이어간다. 그만큼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화끈한 카 체이싱부터 압도적인 긴장감을 불러오는 총격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 신으로 액션 마니아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특히, 갱단의 본거지 1층부터 4층까지 멈추지 않고 몰아치는 액션이 눈길을 끈다. 오우삼 감독은 이에 대해 “주인공이 지옥에서 싸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 지금까지의 액션과는 달리 <사일런트 나잇>에서는 액션이 진짜처럼 보이길 원한다. 그래서 중간 중간 촬영을 멈추고 스턴트 맨을 끼워 넣는 편집은 하고 싶지 않았다”며 더욱 극대화된 생생함을 스크린에 옮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몇 개의 지점을 제외하고 모든 액션을 즉석에서 합을 맞추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런 고난이도 액션을 직접 소화해 낸 조엘 킨나만은 “<사일런트 나잇>의 액션에는 놀랄 만큼 즉흥적인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그 모든 걸 직접 해내기 위해 오우삼 감독과 많은 논의를 해야 했다”라며 현장을 회상했다. 이런 리얼한 액션을 위한 노력은 특히 카 체이싱 장면에서 돋보인다. <사일런트 나잇>은 실제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듯한 카 체이싱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약 20대의 차량을 현장에 투입하여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이렇게 완성된 영화 <사일런트 나잇>은 지금까지의 액션 영화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생생한 액션으로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