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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와 영원의 탑(2023)
제작사 : 샌드박스네트워크 / 배급사 : (주)NEW

도티와 영원의 탑 : 론칭 예고편

[뉴스종합] [12월 5주 국내 박스] <노량> 연속 선두! <서울의 봄> 1200만 돌파! 24.01.02



780만 유튜브 구독자!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의 스크린 핫 데뷔!
도티 X 옐언니 X 밍모 X 코아가 한자리에!
한계 없는 크리에이터들의 색다른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도티즈인 도티, 옐언니, 밍모, 코아가 현실과의 경계가 사라진 게임 세상 속에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놀라운 어드벤처를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도티와 영원의 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티즈로 결성된 도티 ‘나희선’, 옐언니 ‘최예린’, 밍모 ‘이민호’, 코아 ‘이민형’이 그 주인공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에서 배우로 스크린 데뷔를 치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실제 크리에이터들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실사 결합 애니메이션인 만큼 실감 나는 목소리 연기와 출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먼저 도티 역의 도티(나희선)는 1인 방송 시대를 연 1세대 크리에이터이자 대한민국 게임 채널 최초로 200만 구독자 달성 기록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이다. 기발한 콘텐츠와 유쾌한 방송으로 단숨에 국내 게임 채널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이필성 대표와 공동 창립 후 샌드박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며 ‘키즈 채널의 혁명가’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에 늘 관심이 많았다”는 도티는 10년간 유튜브를 통해 사랑받은 ‘도티’라는 캐릭터를 인간 나희선의 모습으로 녹여내 정의로운 모습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옐언니 역의 옐언니(최예린)는 국내 대중들에게 틱톡이라는 SNS 플랫폼을 알린 선두주자로서, 게임과 연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2022년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2위로 선정될 만큼 10대들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유튜브 405만, 틱톡 1,400만 등의 압도적인 구독자를 보유한 강력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크리에이터이자 최예린으로서 앞으로의 성장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옐언니는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게임과 높은 텐션으로 에너지 넘치는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밍모 역의 밍모(이민호)와 코아 역의 코아(이민형) 역시 각각 87만, 6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이다. 밍모는 “영상을 제작하면서 더빙한 경험이 있지만 영화로 선보이는 건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 그렇지만 연기 수업도 다니면서 오랜 시간 많은 연습을 해온 덕분에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코아는 촬영 당시 “코아라는 캐릭터 연기와 함께 인간 이민형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려고 했다. 방송이 꺼진 실제 모습을 영화의 캐릭터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유튜브 채널 구독자 합계가 약 780만 명에 달하며 콘텐츠 제작자로서 존재감과 인기를 입증한 크리에이터들의 스크린 데뷔는 한계 없는 크리에이터들의 모험을 담아낸 ‘도티와 영원의 탑’ 캐릭터와 100% 일치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1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신비아파트’ 작가진, ‘승리호’ VFX 테크놀로지 위지윅스튜디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엄상현, ‘레이디버그’ 남도형 성우, 라이징 아역배우 이주원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초대형 어드벤처!


영화 ‘도티와 영원의 탑’은 베테랑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참여와 풍성한 스토리로 화려한 비주얼의 K-애니메이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영화의 제작을 맡은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를 포함해 유병재, 조나단, 빠니보틀, 곽튜브, 슈카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1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도티와 영원의 탑’은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자 다양한 창작 기회와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최초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참신한 스토리텔링과 기발한 상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승리호’, ‘신과함께 - 죄와 벌’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 비주얼 효과를 맡으며 대한민국 대표 VFX 제작사로 자리매김한 위지윅스튜디오가 제작 총괄에 참여해 화려한 그래픽과 테크놀로지에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함께 그려낸 이번 ‘도티와 영원의 탑’은 애니메이션 3D 기술만큼이나 현실과 잘 어우러지는 세심한 효과가 필요했다. 배완 총감독은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된 형식이기에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통합되는 부분에서 많은 고민이 많았다”며 “콘티와 애니메틱스 등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편집과 수정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치열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전해 두 형식 간의 시각적인 차이를 하나의 콘텐츠처럼 만들어낸 효과에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김종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선보인다. 김종민 작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플레이했던 게임들을 기반으로 더욱 다이내믹하게 구성해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며 스토리의 활력을 불어넣은 속내를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태섭과 ‘수퍼 소닉’ 소닉 더 헤지혹 등 폭넓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성우 엄상현이 ‘파파라쿤’을 열연해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엄상현 성우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합쳐진 매우 독특한 작품이다. 현실의 도티를 3D 캐릭터로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도티와 영원의 탑’ 출연 계기를 알려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한국판 미키마우스이자 ‘레이디버그’, ‘눈의 여왕’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성우 남도형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영화 ‘올빼미’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대세 아역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이주원이 도티(나희선) 아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발랄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K-애니메이션의 끝판왕! 실사 X 역대급 비주얼!
‘게임에 접속하시겠습니까?’ 상상력 자극하는 환상적인 게임 배경!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무한한 스토리!
어린 시절 추억 소환으로 Z세대 감성까지 자극!


‘도티와 영원의 탑’은 실사가 결합된 애니메이션으로, 실사 연기를 포함해 3D와 2D, 도트, 픽셀 등 다양한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가상과 현실이라는 두 공간의 세계를 3D 애니메이션과 실사 연기를 통해 표현하였으며 두 공간을 이어주는 온라인 공간은 2D로 표현해 모든 공간이 하나의 통일성을 가진 호흡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배완 총감독은 “현실 세계와 게임 세계 사이의 갈등과 도전, 극복의 과정을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함께 했다”며 “크리에이터들의 리얼함 넘치는 현실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실사 연기를, 상상력을 자극하고 현실의 불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활용했다”라며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특별한 제작 방식의 이유를 밝혔다. 양희성 애니메이션 감독은 “크리에이터들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준 느낌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영화적인 효과를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두 세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고민한 흔적을 비추기도 했다. 이어 박인한 실사 감독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참고하여 캐릭터의 행동과 성격,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디렉팅 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혀 두 세계를 연결한 실사 연출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제작 방식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환상의 세계에 대한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함께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얼리티와 관객들의 공감대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도티와 영원의 탑’은 AI, 레트로 게임 등의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겐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한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스토리의 모험극을 만들고 싶었다는 김종민 작가는 “어린 시절과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도록 감정을 건드리는 이야기를 선보이는데 가장 집중했다”고 스토리 구성의 주안점을 밝혔다. 또한 ‘구니스’, ‘빽 투 더 퓨쳐’ 등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들을 떠올리며 집필했다고 밝힌 그의 말처럼 Z세대 감성을 자극하는 온라인 게임부터 DDR, 레이싱 게임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게임과 재회하는 순간을 제공해 가족 관객들에게 세대 공감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통한 다양한 활용 방안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시대에 AI를 감성적인 캐릭터로 그려내 관심이 집중된다. 도전과 갈등,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신선한 소재를 활용해 내면적인 성장을 그려낼 뿐만 아니라 추억의 친구와의 감동적인 재회와 작별은 관객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안겨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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