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디렉터스 컷 버전 전 세계 최초 공개! 올가을,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감성 스토리!
영화 <키리에의 노래>가 오는 10월 4일(수)부터 약 열흘간 개최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연일 화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한 <키리에의 노래>는 아시아 감독들의 지금 주목해야 할 화제작을 소개하는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어 올가을 반드시 관람해야 할 웰메이드 영화임을 입증했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키리에의 노래>는 특별히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178분의 러닝타임으로 이루어진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 버전은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추가되어 있어 영화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의 캐스팅 라인업 역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밴드 ‘BiSH’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이나 디 엔드, <스즈메의 문단속> ‘소타’ 목소리를 연기한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마츠무라 호쿠토, 명실상부 일본 대세 배우 히로세 스즈 등 화려한 캐스트는 국내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다. 특히 <키리에의 노래>로 배우로서 화려하게 데뷔한 아이나 디 엔드는 첫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는 풍부한 감정 전달로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아이돌 겸 배우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 역시 지금껏 쌓아 온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일 <키리에의 노래>는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1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 아이나 디 엔드 X 마츠무라 호쿠토 X 히로세 스즈 MZ세대 저격할 내한 라인업 확정!
영화 <키리에의 노래>가 이와이 슌지 감독부터 영화의 주역인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까지 역대급 내한 라인업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내한을 확정한 이와이 슌지 감독,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 히로세 스즈는 10월 4일(수) 진행될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5일(목), 6일(금) 양일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을 예고, 배우와 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와이 슌지 감독은 지난 2016년 <립반윙클의 신부> 이후 무려 7년 만의 내한 소식을 알려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10월 5일(목), 6일(금) 양일간 <키리에의 노래> 상영 후 진행될 GV에 참석,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이어 말은 할 수 없지만 노래로 자신을 표현하는 ‘키리에’ 역의 아이나 디 엔드와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나츠히코’ 역의 마츠무라 호쿠토 역시 생애 첫 내한을 확정했다. 먼저 아이나 디 엔드는 밴드 ‘BiSH’ 출신으로 일본 MZ세대의 플레이리스트를 저격하며 최근 일본에서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J-POP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이나 디 엔드는 <키리에의 노래>를 통해 성공적으로 배우 데뷔에 성공, 영화 팬은 물론 음악 팬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대표 기획사인 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SixTONES’의 멤버이자 <스즈메의 문단속> ‘소타’ 목소리를 연기하며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잘생긴 목소리’로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든 마츠무라 호쿠토 역시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알린다. 두 사람은 5일(목)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부터 6일(금) 영화의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야외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다.
지난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한 이후 7년 만에 내한을 확정한 히로세 스즈를 향한 언론과 영화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키리에의 노래>에서 이름을 버리고 꿈도 포기한 ‘잇코’ 역으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히로세 스즈는 6일(금) 진행될 야외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같은 날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석,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