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만든 덕업일치 성공 실화! 실화가 선사하는 두 배의 짜릿함!
2023년 9월 20일, 꿈을 현실로 만든 덕업일치 성공 실화 <그란 투리스모>가 국내 개봉한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게이머에서 레이서가 된 ‘잔 마든보로’의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닐 블롬캠프 감독은 “대본을 읽었을 때 잔 마든보로의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며 “영화 속 이야기는 실제 일어난 일과 거의 흡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의 역대 가장 성공적인 플레이스테이션 대표 게임 시리즈로, 1997년 출시된 이후 26년 동안 9천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닐 블롬캠프 감독과 제작진은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유명세를 떨친 ‘그란 투리스모’ 게임의 유저가 실제 레이서가 되는 놀라운 꿈의 실현 과정을 담아내기 위해 각색부터 조명,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 아사드 키질바쉬 프로듀서는 “<그란 투리스모>는 ‘왜 사람들이 이 게임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우리 대부분은 평생 레이싱 카에 발을 올려놓거나 르망24시 레이스의 서킷을 달려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실제로 그 운전석에 앉는 듯한 느낌이 들고, 이 점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전하며 <그란 투리스모>가 선사할 남다른 쾌감과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닐 블롬캠프 감독은 ‘잔 마든보로’가 운전대를 잡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또 하나의 비밀 무기를 준비했다. 바로 실화의 주인공 잔 마든보로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영화 속 ‘잔 마든보로’의 스턴트 드라이버 역할을 맡은 것이다. 잔 마든보로는 “나와 닮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뛰어들라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히며 <그란 투리스모>가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임을 전했다.
이렇듯 실화 소재 바탕으로 더욱 짜릿함을 선사할 <그란 투리스모>는 2023년 9월 유일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그란 투리스모’ 게임 팬들은 물론이고 게임을 영화로 처음 접하는 관객들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몸의 세포를 깨우는 슈퍼카의 스릴 & 속도감! 시속 320km의 경이로운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하는 영화!
레이싱, 스포츠카 소재는 자신의 취향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는 관객마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 <그란 투리스모> 속 훌륭한 레이싱 장면에는 닐 블롬캠프 감독의 야망이 들어있다. 르망24시 서킷을 직접 도는 듯한 생생함과 실감 나는 경험을 선사해 사랑받는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를 소재로 한 만큼, 관람이 곧 체험이 되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닐 블롬캠프 감독은 “어떻게 하면 관객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까?”라는 고민을 필두로 영화 제작에 돌입했다.
더그 벨그라드 프로듀서는 “닐 블롬캠프 감독은 실화를 최대한 믿게끔 실감 나는 방식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관객이 레이싱 카 드라이버가 된 듯한 대리 만족, 고속 주행에서 오는 속도감과 스릴을 느끼도록 하자는 아이디어가 이 영화의 핵심이다”고 밝혀 닐 블롬캠프 감독과 제작진이 <그란 투리스모>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현실감이었음을 전했다. 영화가 하나의 체험으로 느껴지게 하기 위해 닐 블롬캠프 감독은 실제 레이싱 카가 등장하고 트랙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 영화는 레이싱 선수 ‘잔 마든보로’ 실화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무엇보다 진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엔지니어링 부문은 물론, 촬영 기법까지 새롭게 고안해 내며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레이싱 경기가 펼쳐지는 트랙에서 촬영을 진행하고자 헝가리,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독일 등 수많은 로케이션을 활용해 스릴과 속도감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또한 닛산 GT-R 니스모 GT3,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쉐보레 콜벳 C8.R GT3, 아우디 R8 LMS GT3, 페라리 488 GT3 EFO, 포르쉐 911 GT3 R, 맥라렌 720S GT3, BMW M6 GT3, 애스턴마틴 밴티지 V8, 렉서스 RC F GT3, 쉐보레 카마로 GT3, 포드 머스탱 GT3, 포드 GT 등 총 65대라는 방대한 양의 레이싱 카를 동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레이싱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 유능한 정비사, 기술자, 컴퓨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00여 명의 전문 인력들도 한 팀이 되어 보다 더 완벽한 레이싱 장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숱한 노력으로 탄생한 <그란 투리스모>는 단순히 영화관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아닌 레이싱 카 운전석에 앉은 듯한, 322km 로켓에 몸을 실은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 배우로 참여한 데이빗 하버 또한 <그란 투리스모>에 대해 “짜릿하고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데이빗 하버, 올란도 블룸, 아치 마덱위부터 이상헌, 디몬 하운수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
<그란 투리스모>가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데이빗 하버와 올란도 블룸, 아치 마덱위부터 대런 바넷, 제리 하리웰, 이상헌, 디몬 하운수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끌어올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실패한 레이서이자 수석 엔지니어 출신으로, GT 아카데미 레이싱 훈련 코치를 맡아 ‘잔 마든보로’의 멘토가 되는 ‘잭 솔터’ 역은 <헬보이>, <블랙 위도우>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데이빗 하버가 맡았다. 데이빗 하버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그는 수석 엔지니어였다가 비극을 겪으며 다시는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큰 상처를 입었다. 레이싱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GT 아카데미를 기회로 여기게 되고, ‘잭 솔터’ 역시 역전 스토리를 펼친다”고 전하며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역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국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올란도 블룸이 ‘그란 투리스모’ 게이머를 실제 레이서로 만들자는 이상적인 아이디어를 밀어붙이는 닛산의 마케팅 임원 ‘대니 무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란도 블룸은 “꿈이 간절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희망, 추진력과 열정으로 가득 찬 남자를 연기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밝혀 그가 선보일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게임 속 레이서에서 실제 레이서로 변신하는 ‘잔 마든보로’ 역은 <미드소마>에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치 마덱위에게 돌아갔다. 아치 매덱은 “전에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스토리였다. 자료들을 받아 보고는 깜짝 놀랐고 가슴이 뛰었다”고 전해 그가 연기할 ‘잔 마든보로’를 기대하게 한다. 이 외에도 각각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네버 해브 아이 에버]와 [엑스오, 키티]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을 과시한 대런 바넷과 이상헌이 ‘잔 마든보로’의 GT 아카데미 동기로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아쿠아맨> 등의 유명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된 디몬 하운수가 ‘잔 마든보로’의 아버지 ‘스티브’ 역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최첨단 기술과 다각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실감나는 레이싱 세계!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이 선사할 짜릿한 아드레날린!
닐 블롬캠프 감독이 “이런 영화는 때때로 전부 디지털로 작업하고 싶다는 유혹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전부 다 진짜이고, 그야말로 실제 상황이다. 배우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연기를 할 때 정말 실제 속도에 가깝게 트랙을 돈다”고 자신한 것에서 알 수 있듯, 그는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팬들을 위해 최대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카 레이싱이 실감 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움직임과 영화 스케일에 주의를 기울여, 극장 관람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란 투리스모>는 관객들이 실제와 같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잭 솔터’ 역의 데이빗 하버는 “실제 자동차로 진짜 드라이버가 실제 트랙에서 이렇게 작업하게 될 줄은 몰랐다. 다른 레이서들과 함께 피트 스톱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주유를 했다. 이러한 요소는 모두 경험의 강도를 증폭시켜 준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치열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라고 전하며 <그란 투리스모>가 전달할 남다른 몰입감과 영화적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닐 블롬캠프 감독과 제작진은 실존하는 자동차를 구해 실제 트랙에서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포착하고자 여러 가지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다. 우선 드론 레이서들이 주로 사용하는 드론에서 착안한 일인칭 시점 드론을 사용하며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시각 효과를 제공했다. 또한 거의 최초로 소니 베니스 2 카메라에 리알토 익스텐션을 장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는 카메라 본체에서 센서를 분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전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동차 안팎의 좁은 공간에 카메라를 배치해 실제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지붕에 장착된 조종 장치 세트로 레이싱 카를 숙련된 드라이버가 직접 조작하도록 개조한 다음, 배우가 일반 운전석에서 더미 조향 휠, 기어 변속기, 페달을 사용해 빠른 속도로 경주하는 장면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의상 또한 FIA(국제자동차연맹)에서 승인한 진짜 레이싱 수트를 사용했다. 이처럼 제작진은 실화 소재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선사할 진정성과 쾌감을 다각도로 구현해내며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함께 ‘잔 마든보로’ 그 자체가 되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명처럼 닮은 ‘잔 마든보로’와 ‘아치 마덱위’의 혼연일체! 완벽한 레이싱 장면을 위해 스턴트 역사상 최초 본인 대역 진행까지!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그동안 선보였던 게임 소재의 영화보다 더욱 매력적인 이유에는 ‘잔 마든보로’의 역할을 맡은 아치 마덱위와 실제 ‘잔 마든보로’의 관계성을 꼽을 수 있다. 본인의 이야기로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들은 잔 마든보로는 앞서 “나와 닮은 아이들에게 스스로를 믿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뛰어들라고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잔 마든보로’역에 캐스팅된 아치 마덱위 또한 “어렸을 때 나와 비슷한 젊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본 적 없었다, 그래서 이 영화는 감격 그 자체였다”고 전하며 이심전심의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잔 마든보로가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서는 능숙한 운전 실력을 뽐내지만 실제 레이싱 경험이 없었던 것처럼, 아치 매덱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적용하는 천재 레이서의 역할을 맡았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아본 적도 없는 초보였다. 영화 속 레이싱 장면을 위해 아치 마덱위는 낮에는 촬영을 하고 저녁에는 남몰래 운전 강습을 받으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런 모습마저 ‘그란 투리스모’의 게임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낮에는 백화점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게임을 즐기는 영화 속 ‘잔 마든보로’와 닮아 있어 이 둘의 운명적 케미로 재미를 높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치 마덱위는 ‘잭 솔터’에게 트레이닝받은 ‘잔 마든보로’처럼, 능숙한 ‘그란 투리스모’ 운전 연기를 위해 현직 페라리 시뮬레이션 레이서 데이빗 페렐에게 트레이닝을 받으며 트랙, 레이싱 라인, 코너, 브레이크 감각을 익혔다. 아치 매덱은 “훈련을 하며 ‘잔 마든보로’는 물론 모든 레이싱 카 선수들을 존경하게 됐다”며 ‘잔 마든보로’를 향한 존경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실제 잔 마든보로가 <그란 투리스모> 속 레이싱 스턴트에도 직접 참여해 ‘잔 마든보로’의 스턴트 레이서로 활약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그의 활약이다. 스턴트 역사상 전례 없었던 <그란 투리스모>의 본인 대역 소식은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잔 마든보로는 이 상황에 대해 “꿈만 같다, 지난번 헝가리에 갔을 때는 트랙이 경주를 위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를 소재로 한 영화를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고 언급해 감동의 여운을 전했으며, 영화의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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