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9% 제작비 대비 1,700% 수익 기록!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실화 범죄극 국내 개봉!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2023년 7월 개봉 당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딩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등 할리우드 대형 프랜차이즈 작품들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제작비 대비 1,700%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를 휩쓴 월드 와이드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로튼토마토 가입한 일반 관객들의 평가 지수) 99%를 기록해 대중적인 재미까지 사로잡은 작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꼭 봐야하는 영화. 강렬하면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로튼토마토_Ga***tt), "이 영화는 민감하고, 불안할 수 있는 주제를 강력한 방식으로 접근한다"(로튼토마토_J***e), "극장에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믿을 수 없을만큼 잘 만들어졌고, 환상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IMDB_Jca***sie), "<사운드 오프 프리덤>은 아이들에게 매일같이 잔혹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멈춰야한다는 경고를 전하는 영화다"(IMDB_3D***Me), "박진감 넘친다. 러닝타임 내내 단 1분 1초도 낭비되지 않았다”(IMDB_Jay***mm),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희망과 의지, 그리고 선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IMDB_cla***621) 등 작품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보냈다. 이처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흥행 기록을 경신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2023년 Googl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영화(Most searched movies on Google in 2023)’ 중 4위에 올라 명실상부 온오프라인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이러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인기와 관심은 국내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개봉을 확정 짓기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은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과 관련된 게시글을 올리고, 국내 개봉에 대한 바람을 남겼다. 그리고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하자 "미국에서 먼저 봤습니다. 한국에서도 개봉하는군요.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길"(유튜브_@use***n7n), “2월에 극장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유튜브_@use***w8z), “드디어 한국 상륙하네요”(유튜브_@yo***) 등 수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온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한국에서도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전 세계 800만 명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아동 인신매매의 현실을 담아낸 작품!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될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만큼, 급박한 구출 작전의 순간들이 담겨있다.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근무한 ‘팀 밸러드’는 2006년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범죄자를 체포하기 위해서가 아닌 실제 아이를 구출하기 위한 잠복 구조 임무에 나섰다. 그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 관광객인 척 위장하여, 아동들을 범죄에 이용하는 조직에 잠입해 범죄자를 체포하고, 피해 아동을 구출했다. 첫 작전을 계기로 그는 본격적인 구출 작전에 나서기 위해 2013년 회사를 퇴사한 후, 아동 구조 전담 기구 ‘O.U.R.(Operation Underground Railroad)를 설립했다. 실제로 ‘O.U.R’은 현재까지 4,000건 이상의 작전에 참여했으며, 약 6,500명의 범죄자를 소탕하고, 6,000명 이상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구출한 조직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팀 밸러드’와 구출된 소년과의 에피소드 역시 사실을 바탕으로 한다. 누나와 함께 납치당했던 소년은 헤어지기 전 누나에게 목걸이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구한 ‘팀 밸러드’에게 누나의 목걸이를 선물한 것 역시 실제 이야기이다. 이처럼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충격적인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숨 막히는 구출 작전의 긴박함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강한 몰입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보아야지만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영화 티켓 기부 문화를 알린 ‘릴레이 티켓(Pay It Forward)’ 시스템 국내 도입! 누구나 기부하고, 누구나 관람하는 새로운 형태의 릴레이 선행!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아동 인신매매 범죄 근절에 대한 메시지뿐만 아니라, 특별한 티켓 기부 시스템인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로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페이 잇 포워드’는 내가 받은 선행에 대한 보답을 타인에게 베풀며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일종의 선행 릴레이 문화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개념이지만, 미국에서는 보다 익숙한 문화이다. 예를 들어, 2014년 미국에서는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여성이 다음 사람의 커피값을 지불해주면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하룻동안 379명의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며 선행을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역시 선행의 연쇄 작용이라는 큰 틀의 ‘페이 잇 포워드’ 문화의 확장이다.
아동 인신매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관람 해야한다고 생각한 제작진은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을 극장으로 끌어왔다. 현재까지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으로 구매된 티켓은 약 3,000만 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은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개봉하는 55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릴레이 티켓’이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릴레이 티켓’ 시스템에 대해 ‘팀 밸러드’ 역을 연기한 제임스 카비젤은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아동 인신매매를 끝낼 큰 한걸음의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건 수백만의 사람들이 봤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제작사는 ‘릴레이 티켓(Pay It Forward)’ 시스템을 마련했다. 돈 때문에 이 영화를 못 볼 수는 없다. 자유와 희망의 소리가 전 세계로 퍼지도록 동참해달라”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누군가 이미 기부한 ‘릴레이 티켓’을 통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화를 알리고 싶다면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 이러한 ‘릴레이 티켓’ 시스템이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통해 영화 티켓 기부 문화의 성공 사례가 된다면, 문화 생활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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