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의 신작! 송은이 첫 제작 도전X<범죄도시>제작진X베테랑 배우들의 만남! 2023 최고의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 탄생!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이 신작 <오픈 더 도어>로 올가을 극장가를 찾는다. 장항준은 시나리오 작가 활동으로 영화 이력을 쌓기 시작해 영화 연출, 드라마 각본과 연출, 예능 출연까지 폭넓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 외에도 [알쓸별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특유의 빠져들게 하는 입담으로 넘버원 디렉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 감동 드라마 <리바운드>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정통 미스터리 장르물로 돌아와 또 다른 매력으로 ‘장항준표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픈 더 도어>를 위해 의기투합한 제작진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컨텐츠랩 비보의 대표이자 방송인 송은이가 영화 제작자로서 첫 발을 디뎠다. 코미디언, 가수, MC 등 연예계에서 다방면의 재능을 보이는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는 TV 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유튜브 [씨네마운틴] 등을 제작하고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송은이는 “어떻게 하다 보니 코미디언으로 방송을 시작해서 기획자가 되고 제작자가 되고 이제는 영화 제작까지 하게 됐다. 너무나 행복한 기회에 장항준 감독님과 영화를 같이 만들고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뜻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카지노] 등 다수의 흥행 콘텐츠를 제작해 온 베테랑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도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육사오>,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의 배우 이순원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 2]에 출연 예정인 강애심을 비롯해 김수진, 서영주 등 뛰어난 연기 내공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도 높은 호연을 예고한다.
이렇듯 <오픈 더 도어>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과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 흥행 보장 <범죄도시> 제작진과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들이 만나 재미와 작품성 모두를 보장하는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화제작! 과거 미국 교민 사회 실화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인간의 내재된 분노와 욕망을 담은 이야기!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6년 만에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장항준 감독은 “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나리오를 썼던 작품을 상영했던 기억이 있다. 그로부터 26년 후에 다시 연출작을 가지고 오게 됐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블록버스터에서 독립영화까지 망라하여 한국영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상영 이후 언론에서는 “두 남자의 대화로 시작된 사소한 의심이 결국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불안의 실체를 드러낼 때 관객은 묵직하고 진지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씨네21 송경원 기자), “72분의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지금의 장항준 감독이 얼마나 감각적으로 날이 서 있는지를 확연히 보여주는 작품”(오마이뉴스 조영준 기자) 등의 호평이 잇따라 쏟아져 <오픈 더 도어>가 선사할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영화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과거 미국 교민 사회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았다. 장항준 감독은 실화의 극적인 느낌을 영화에 녹여내기 위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설정에 변화를 주어 넓은 공감대와 더불어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희망을 품고 낯선 땅에 정착해야만 했던 가족이 서로를 의심하다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과정을 담은 이번 작품에서 장항준 감독은 “인물이 문을 여는 과정 자체가 내재된 분노와 욕망을 건드리는 것처럼 보이길 바랐다”라고 자본주의와 가족주의의 허상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았음을 덧붙였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탄탄한 각본을 통해 또 하나의 강렬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문 #전화 #제안 #도망 #기타(Guitar) 다섯 장의 챕터가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미스터리! 플래시백 구조의 감각적인 연출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
영화 <오픈 더 도어>는 문, 전화, 제안, 도망, 기타(Guitar)라는 각각의 소제목을 가진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챕터에 따라 과거로 거슬러가는 플래시백 구조를 취한다.
<오픈 더 도어>라는 제목과도 연결되는 첫 번째 챕터인 ‘문’에서는 ‘치훈’과 매형인 ‘문석’이 술자리에서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하다 이내 서로에게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그려 행복해 보이는 가족에게 어떤 비밀스러운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챕터는 점차 사건이 있던 날로 돌아가며 욕망으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며 분열되는 가족의 모습들을 담아 그날의 비극적인 진실에 관객들이 점차 가까워지게 한다.
이에 대해 장항준 감독은 “어찌 보면 가장 비극적인 순간부터 역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장면은 이렇게나 순수했던 사람이 그런 결과를 낳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구조를 짰다”라며 이와 같이 독특한 구조와 시간 구성을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렇게나 끈끈하고 결속이 깊었던 사람, 가족들이 욕망 때문에 이렇게 역설적으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덧붙이며 가장 견고해 보이지만 어쩌면 가장 불안정하고 허술한 사회구성원들이 모인 공동체가 가족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가족이란 소재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욕망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자 했음을 전했다.
이처럼 현재에서 과거로 시간을 전복시켜 미스터리가 증폭되는 플래시백 구조에 따라 가장 믿었던 가족들 사이의 비밀이 점차 밝혀진다는 점이 바로 영화 <오픈 더 도어>의 묘미다. 인간의 심리를 묵직하게 그려내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 요소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카타르시스 전할 전망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 첫 영화 제작! 32년 절친에서 영화 제작자와 감독으로! 장항준X송은이의 의기투합!
<오픈 더 도어>는 만능 엔터테이너 송은이가 첫 영화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코미디언, 가수, MC, 콘텐츠 제작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전방위 활약하는 컨텐츠랩 비보의 송은이 대표는 “장항준의 시나리오였기에 투자를 결심했다. 장항준 감독은 항상 ‘생각할 것들을 많이 주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라 자신한다”라고 언급하며 제작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송은이 대표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장항준 감독의 영화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고 그 마음을 존경한다. 이렇게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어 꿈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픈 더 도어>는 과거 미국 교민 과정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가족이 욕망과 의심 속에서 파멸해 가는 이야기를 담아 사실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20분짜리 짧은 단편에서 출발한 이번 작품은 ‘비밀이 있는 남자’를 콘셉트로 한 이야기였다. 송은이 대표의 참여로 장편으로 발전시키며 장항준 감독은 전형적인 드라마나 사건에 기대지 않도록 챕터를 나누어 과거로 역순 전개되는 플래시백 구조를 택했다. 장항준 감독은 “각 이야기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의미도 있고, 과거로 거슬러 가는 구성을 통해 인물의 내면에서 터져 나오는 통곡을 담아낼 수 있을 거라 봤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렇듯 32년지기 절친에서 ‘영화’ 하나로 뭉친 제작자 송은이와 감독 장항준이 전하는 시너지로 더욱 빛을 발할 <오픈 더 도어>는 흥행을 보장하는 제작진들의 기획력과 탄탄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몰입도를 배가시킬 해외 로케이션 촬영부터 롱테이크로 완성된 감각적 연출!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인다. 챕터식 구성으로 문을 하나씩 열며 전개되는 <오픈 더 도어>는 공간 내부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이 많다. 주 무대가 되는 거실은 세트 촬영을 진행하고 배경은 해외 로케이션 촬영 소스를 활용해 사실감을 더했다. 저예산 영화에서 쉬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장항준 감독은 “교민 사회라는 폐쇄성에 끌렸다. 가족적이고 보수적이다.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끈끈하기도 하다. 이 부분이 한국 사회에서 찾아볼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미국 교민 사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찍고 싶었다”라며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원 신 원 테이크로 공간을 훑는 시퀀스나 롱테이크로 담아낸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도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오픈 더 도어>는 마치 연극 무대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연출 방식을 통해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심리 변화를 시간과 공간의 흐름 속에 강렬하게 포착한다. 장항준 감독은 “등장인물이 있는 공간에서 당시의 불안과 초조, 긴장과 같은 공기가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의도적으로 상업 영화 같지 않은 호흡으로 연출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사전 연습을 하지 않고 바로 장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즉흥적인 반응들까지 담아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몰입도를 높이는 로케이션 촬영과 감각적인 연출 방식,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으로 쌓아 올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누구나 공감 가능한 ‘가족’이라는 소재로 시작해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할 것이다.
<오픈 더 도어> 제목의 비하인드! 문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문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픈 더 도어>의 제목은 ‘문을 여는 순간 모든 것이 파멸되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좋겠다’라는 장항준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장항준 감독은 “문이라는 소재를 통해 ‘선택’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화가 시작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았다”라고 제목 탄생 비하인드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오픈 더 도어>는 한 가족의 집을 배경으로 한 만큼 많은 ‘문’이 등장한다. 장항준 감독은 “평범한 문이 어떤 상황에 놓이면 운명을 바꾸는 문이 되기도, 탐욕의 문이 되기도, 파멸로 이르는 문이 되기도 한다. 어떤 특별한 문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린다”라며 문을 상징적인 이미지로 활용한 이유를 밝혔다. <오픈 더 도어>에서는 제목처럼 문이 영화의 주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긴장감을 주는 요소로 활용된다.
이야기의 시작에서 문을 여러 번 두드리는 치훈의 행동을 통해 이 집이 사람의 온기가 없는 집이란 것을 암시하는 오프닝 장면처럼 ‘문’이라는 상징적인 소재를 통해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며 보는 재미를 전한다. 특히 챕터가 진행될 때 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문과 함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나고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 미스터리 형식은 관객들이 이야기 속으로 단숨에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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