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준이 될 작품!” 독창적이고 화려한 비주얼의 시각적 향연이 펼쳐진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독보적인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한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에 빛나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2018)를 뛰어넘는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마블 코믹스를 직접 읽는 듯한 다채로운 만화적 효과, 그리고 역동적인 CG 액션으로 비주얼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영화의 또 다른 이정표"(DiscussingFilm), “앤디 워홀과 스티븐 호킹이 엄지를 치켜세울 만한 첫 번째 영화가 될 것”(Variety), “역동적이고 흥미롭다!”(Guardian),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따 놓은 당상”(Arizona Republic),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 디자인, 뛰어난 작화와 아찔한 재미를 담은 연출력!”(Washington Post), “아무것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눈도 깜빡이지 않았다”(Screen Rant), “마스터피스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CinemaBlend), “모든 프레임이 예술이다”(Yahoo) 등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저스틴 톰슨 감독은 “지난 시리즈에서 시도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거나 영화를 다 볼 때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요소가 너무 많았다. 이제껏 배운 기술을 모두 활용하여 비주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며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동 연출을 맡은 켐프 파워 감독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은 엄청난 협업이 필요한 과정인데, 우리가 장편 애니메이션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일해서 영광이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기존 애니메이션의 CG 기법을 넘어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완성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오는 6월,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시각적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전편보다 성장하고 확장된 멀티버스!” 진정한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마주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이다.
전편에서 주인공 ‘마일스’와 스파이더맨들이 거대 차원 이동기를 통해 비자발적으로 불안정한 차원 이동을 했던 것에 비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스파이더 소사이어티’라는 안정적이고 자발적인 차원 이동의 시스템을 통해 각 차원에서 온 스파이더맨들이 자유자재로 멀티버스를 넘나들며 활약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빌런지수를 최대치로 끌어모으려는 멀티버스의 강력한 빌런 ‘스팟’의 등장과 그의 적수가 된 ‘마일스’ 간의 대결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와 함께 스피드 있게 전개되어 보는 내내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강력하며, 서사적으로 추진력이 넘치는 걸작”(Empire Magazine), “진정으로 재치가 넘치는 작품!”(Chicago Tribune), “스파이더버스 애니메이션을 더욱 대담한 방향으로 확장했다!”(ScreenCrush), “전편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Irish Times), “최고의 스파이더맨 경험을 선사한다”(Fandango) 등 더욱 확장된 스토리에 대한 해외 유수의 매체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전편을 뛰어넘는 진정성과 유머 그리고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확장된 멀티버스 속 차원을 넘어선 케미스트리!” 280명 이상 스파이더맨들의 화려한 팀플레이가 펼쳐진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확장된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여러 차원의 스파이더맨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 등장할 스파이더맨은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등장한 ‘마일스’, ‘그웬’, ‘피터 B. 파커’ 등을 비롯해 무려 280명이 넘는 스파이더맨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 속 새롭게 주목해야 할 스파이더맨으로는 가장 먼저 스파이더맨 정예팀의 리더 ‘미겔 오하라’가 있다. ‘미겔’은 다중의 질서를 위해 여러 차원 속 스파이더맨을 진두지휘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히어로의 면모를 뽐낸다. 특히 다중 우주의 질서를 지키자는 공통 목표에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와는 대립구도를 이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그웬’의 새로운 절친으로, 밴드 기타리스트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하는 ‘호비 브라운’은 자유로운 성격과 소신으로 위기에 놓인 ‘그웬’을 돕는 조력자 역할로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AI 스파이더맨 ‘벤 라일리’, 특수요원 ‘제시카 드류’, 긍정DNA ‘파비트르 프라바카르’ 등 여러 개성 넘치는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다채로운 매력과 화려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켐프 파워 감독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니 정말 꿈만 같은 일”이라며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책임자인 앨런 호킨스는 “모든 캐릭터는 다양한 욕구와 갈망, 동기를 품고 있다. 캐릭터의 미묘한 행동 변화가 관객에게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뉘앙스에 중점을 주고, 주제와 아이디어를 깊이 파고들어야 했다”며 캐릭터 설정에 깊이 고민했음을 전했다.
다중 우주의 질서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스파이더맨들의 화려한 팀플레이는 오는 6월 21일(수)부터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의 정의를 다시 한번 확장할 작품! 고전 기법과 현대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 낸 스파이더버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코믹스에서 느낄 수 있는 2D 일러스트의 느낌과 3D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트릭 오키프는 이러한 섬세한 연출을 위해 소니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개발한 기술은 세련된 2D 스타일과 최첨단 CG 비주얼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직접 밝히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아트디렉터 딘 고든은 “멀티버스 속 다양한 세계관의 명확한 시각적 정체성과 특징을 구현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도전이자 보람이었다. 모든 세계를 구상하고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 모두 달라야 했다. 다행히도 아트 디자인을 완성해 기술 부서에 넘기면, 기술 부서는 생생하면서 다양한 일러스트 스타일을 재현했다. 기술의 가능성이나 한계가 없는 예술성이 이야기를 주도하고 영감을 불어넣는다”고 전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책임자인 앨런 호킨스 역시 “새로운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의 그래픽은 확실히 더 화려해지고, 디자인의 특성과 전체적인 규모나 스케일 또한 훨씬 더 커졌다”며 전편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요소는 다듬고, 주목받지 못한 부분은 보완해 더 완성도 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했다.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과 캐릭터만큼이나 스토리 역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영화의 스토리 책임자인 옥타비오 E. 로드리게즈는 영화의 다양한 부분을 연구하면서 미래주의 디자이너 시드 미드의 <아키라>(1991), <블레이드 러너>(1993) 등 클래식한 작품을 참고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또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다양한 문화와 인종, 국가를 표현하고자 한 노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와 환경을 최대한 실감 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인도, 영국 등 전 세계에서 스파이더맨들의 활약상을 보여줄 것이다. 삶이 고단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스토리 연출 의도를 전했다.
멀티버스 속 다양한 세계의 고유한 분위기와 예술 스타일을 사운드 트랙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다!
전편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압도적인 비주얼만큼이나 듣는 재미를 주는 OST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메인 테마곡인 포스트 말론, 스웨이 리의 ‘선플라워’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멀티버스 세계관을 제시하며 다양한 스파이더맨이 살고 있는 독특한 평행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또한 멀티버스 속 다양한 세계관 속 예술과 문화를 웰메이드 사운드트랙을 통해 구체화한다. 영화 음악을 작곡한 영화 음악 작곡가 다니엘 펨버턴은 각 캐릭터와 그들이 사는 세계의 문화와 캐릭터 특성에 어우러지는 영화 음악을 연출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베테랑 작곡가 다니엘 펨버턴. 전편에 이어 이번 영화에도 작곡가로 참여한 그는 “영화 속 캐릭터마다 고유한 화풍이 있는 것처럼 음악도 캐릭터마다 차별화된 접근 방식이 있다”며 “이 영화에서는 이러한 요소가 특정 캐릭터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 작동해야 하는 동시에, 다른 캐릭터의 테마곡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한다. 이 모든 요소가 이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관건이다”고 모든 캐릭터에 어울리는 곡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먼저 주인공 ‘마일스’의 지구-1610은 미국 브루클린과 맨해튼의 정서를 담고 있다. 다니엘 펨버턴은 힙합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마일스’ 캐릭터를 위해 오케스트라 음악을 레코드로 제작한 뒤 레코드판을 긁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턴테이블리즘’이라 불리는 이 작업은 지구-1610 속 뉴욕의 자동차 사고, 크고 작은 다툼 등 일상적 소리와 어우러져 완벽한 합을 이루었다. 이어 이번 시리즈에 중요하게 활약하는 ‘그웬’ 역시 1990년대 맨해튼의 첼시 지역이 고급화되기 전 예술계와 락 밴드 너바나의 뮤직비디오를 떠올리게 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그웬 스테이시/고스트 스파이더]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 세계는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록 스타일의 테마곡으로 더 힙하게 구현되었다.
또한, 이번 사운드 트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이 총괄을 맡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을 필두로 나스(Nas), 릴 웨인(Lil wayne) 등 레전드 힙합 뮤지션부터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21 새비지(21 savage), 오프셋(offtset), 퓨처(future), 코이 리레이(Coi Leray), 제이아이디(J.I.D)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핫한 힙합 뮤지션들이 다수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는 릴 웨인(Lil wayne)의 참여는 세계관을 담은 탄탄한 사운드 트랙을 기대케 하며, 라이징 힙합 뮤지션들과 메트로 부민(Metro Boomin)의 협업은 사운드 트랙에 대한 대단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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