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인 남자와 연극 배우인 여자의 중독된 사랑을 그린 작품. 톱모델 스타 박영선의 과감한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았으나, 연출-연기-각본 삼박자가 모두 어설픈 분위기를 이끄는데 한 몫하고 있다. 관객 16만.
양수리 종합촬영소내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최민수와 박영선의 노콘티 섹스씬이 화제를 모았다. 최소 필요인원만을 제외한 전 스탭이 퇴장한 상태에서 진행되어 콘티가 없었다고 한다. 실제 영화에서는 2분 47초 동안 사용되었지만 촬영에 소요된 시간은 10시간을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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