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최강 제작진이 선보이는 액션의 신세계!
전 세계적 메가 히트를 기록한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와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되는 블록버스터 액션 <스파이더맨> 시리즈, 독창적인 연출 기법으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한 획을 그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1) 등 할리우드 영화계를 놀라게 한 제작진이 하나의 영화에서 모두 조우했다.
영화 <65>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각본으로 제45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받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연출을 맡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경험을 살려 더 신선한 소재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뿐만 아니라 연출 데뷔작이란 것을 믿을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연출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로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장르 불문 할리우드의 대표 ‘흥행 제조기’로 통하는 샘 레이미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감독 겸 제작자로서 쌓아 온 내공을 가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65>의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은 촬영 감독과 음악 감독으로까지 이어져 기대감을 더한다. <65>의 촬영을 맡은 촬영 감독 살바토르 토티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다빈치 코드>(2006) 등 흥행작에서 조명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빛과 그림자를 연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바, 그가 카메라로 담아낼 6,500만 년 지구에도 관심이 쏠린다. <65>의 음악은 ‘천재 음악 감독’으로 불리는 대니 엘프만이 참여해 완성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SF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 <저스티스 리그>(2017) 등의 영화 음악을 연출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그는 영화 <65>에서도 강약이 완벽하게 조절된 영화 음악을 통해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하다!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설정의 서바이벌 액션!
세상에 없던 신선한 세계관의 서바이벌 액션이 탄생했다. 6,500만 년 전 지구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인이 불시착했다는 <65>의 설정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함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모두 열광케 했다.
먼저 6,500만 년 전 지구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65>의 제작진은 촬영 현장 로케이션 선정과 CG 작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은 위험천만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영화를 위한 로케이션에 심혈을 기울였다. 숲과 늪지대가 많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진행된 촬영은 현실감을 높이는 동시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영화 속 크리처 역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신선한 설정에 걸맞은 사상 최악의 포식자는 정교하게 구현되어 더 생생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특히 <아바타>(2009), <스타 트렉> 시리즈 등 SF 명작들의 크리처 디자인을 작업한 전설적인 크리처 디자이너 네빌 페이지가 크리처 디자인을 맡아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더한다. 작품 속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 등장할 크리처는 네빌 페이지의 디자인과 정교한 CG로 실제로 살아 있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게 완성되어 극강의 서스펜스를 더한다.
이처럼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살아 돌아가야 한다는 신선한 소재를 완벽한 로케이션과 CG로 완성시킨 영화 <65>는 4월 극장가 유일무이한 서바이벌 액션으로 극장가에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 수상! <스타워즈> 시리즈 아담 드라이버의 새롭고 강렬한 도전!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거장들을 모두 사로잡은 아담 드라이버가 파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서부극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제이 에드가>(2011)로 영화계에 데뷔한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리들리 스콧, 레오 까락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영화계 거물 감독들의 페르소나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그는 <헝그리 하트>(2016)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주드’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바,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아담 드라이버가 출연한 작품들 모두 명작 반열에 등극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2022),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된 노아 바움백 감독의 <화이트 노이즈>(2022)로 압도적 연기력을 선보인 아담 드라이버가 파격적인 차기작을 젊은 신예 감독들과 함께하기로 한 것.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각본으로 제4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의 서바이벌 액션 <65>다.
아담 드라이버는 영화 <65>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6,500만 년 전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비행사 ‘밀스’ 역을 맡아 독보적 연기력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고난도의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내야 하는 ‘밀스’ 캐릭터에 금세 매료되었다며 “<65>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이 독특한 영화가 대단한 도전 같았다. 영화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과정 또한 정말 흥미로웠다”고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은 “아담 드라이버는 늘 자신의 캐릭터에 관한 뛰어난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다”며 “그런 아이디어들은 우리가 각 인물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장면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력만이 아니라 캐릭터를 분석하고 생동감 있게 구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극찬을 남겨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진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그들의 야심적인 데뷔작!
영화 <65>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각본가 출신의 감독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가 연출을 맡았다. 스콧 벡 감독은 역설적이게도 두 사람이 자신들이 쓴 시나리오에 덜 묶여 있는 것은 두 사람 모두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하기 때문이라며 “모두 스토리텔링이라는 점에서 각본을 쓰는 것과 연출하는 것이 같은 일처럼 느껴진다”고 밝혔다.
브라어언 우즈 감독은 “이 영화는 영화가 가장 잘하는 것들, 그러니까 영상, 음향, 음악, 연기가 가장 핵심인 작품”이라고 작품을 설명하며 “무성 영화 제작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고, 영화의 기본적인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고 연출 비하인드를 밝혔다. 두 감독은 가장 거대한 대서사적 이야기를 미니멀리스트적인 도구를 사용하여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스콧 벡 감독과 브라이언 우즈 감독이 차용한 고전적 가르침은 서스펜스를 쌓아 올리는 것이었다. 영화 <죠스>(1975)가 자신들의 작품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스콧 벡 감독은 스콧 벡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연출 철학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며 “음향 디자인, 카메라, 그리고 프로덕션 디자인을 이용해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가장 적절한 순간에만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연출의 핵심을 설명했다.
데보라 라이블링 프로듀서는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의 영화에 대한 접근방식은 이 팀을 영화제작자로서 특색 있는 영화를 만들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기존에 영화에서 보던 전형적인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영화”라며 “대사는 매우 제한적이고, 주연 배우는 두 명 등장하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무척 긴장감 넘치는 영화”라고 이야기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자이납 아지지 프로듀서 역시 브라이언 우즈, 스콧 벡 감독을 ‘한 팀으로서 아주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스콧 벡 감독이 좌뇌, 브라이언 우즈 감독이 우뇌를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챈다”며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의 놀라운 케미스트리가 영화의 유려한 만듦새에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더 생생하고, 더 압도적이다! 완벽한 크리처 CG에 숨겨진 놀라운 연출 비하인드!
영화 <65>의 가장 거대한 도전은 거대하고 압도적인 크리처를 구현하는 것이었다. 크리처를 더 생생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로케이션과 촬영 기법, 프로덕션 디자인이 필요했다. 영화는 ‘골든 폴스(Golden Falls)’를 포함한 오리건 주의 숲에서 촬영했고, 이러한 로케이션은 영화의 배경으로서 장엄한 풍경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 풍경을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인페르노>(2016), 그리고 <버드 박스>(2018) 등 다수의 장편 영화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살바토르 토티노 촬영감독이 카메라에 담았다.
살바토르 토티노 감독은 “엄청나게 큰 도전이었다”며 어려운 장소와 조건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크레인을 활용하는 것과 야간 촬영에서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다며 “하지만 결국은 방법을 찾아냈고, 믿을 수 없는 장면들이 담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듀서 자이납 아지지는 “살바토르 토티노 감독은 마술사 같았다. 가장 완벽한 앵글로 촬영하는 법을 알고 있고, 복잡한 장면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감성적인 순간들도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라는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의 연출 철학에 따라 시각 특수효과 감독인 크리스 하비는 살바토르 토티노 촬영감독과 함께 가장 적절한 순간까지 공룡을 숨기는 작업을 했다. 크리스 하비 감독은 “살바토르 토티노 촬영감독은 조명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그림자, 그리고 빛과 어두움 속에 공룡을 숨겼다”고 촬영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더 완벽한 크리처 디자인을 위해 전설의 디자이너 네빌 페이지를 작품에 합류시켰다. 네빌 페이지는 <아바타>, <스타 트렉>, <트론> 시리즈를 디자인한 유능한 디자이너다. 네빌 페이지는 모든 캐릭터는 어느 정도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거기에 약간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추가했다. 크리스 하비 감독은 “우리는 네빌 페이지의 공룡 디자인 하나하나에 캐릭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배경이야기를 부여했다. 예를 들어서, 덩치 큰 악당 공룡은 굉장히 수척하다. 나이가 많고, 쇠약해졌고, 과거 전투에서 비롯된 상처가 남아 있다. 이런 설정에 따라 캐릭터가 형성된 것”이라고 밝혀 더 생생한 크리처 디자인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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