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결혼식, 화끈하게 X됐다! 무사히 혼인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부부의 고군분투기! 사상 최초 육해공을 오가는 블록버스터 웨딩의 등장!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코미디 퀸 제니퍼 로페즈 X <피치 퍼펙트> 제이슨 무어 감독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화려한 액션은 물론 유쾌한 말맛과 달콤한 로맨스까지, 올봄 관객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로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샷건 웨딩>은 완벽한 준비를 마친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익스트림 코믹액션버스터.
결혼을 앞두고 ‘메리지 블루’에 시달리던 ‘달시’(제니퍼 로페즈)와 ‘톰’(조쉬 더하멜)은 식장 입장 직전까지 말다툼을 벌인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들을 기다리던 하객들의 앞에 완전무장한 해적이 들이닥치고, 해적은 하객을 인질 삼아 45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몸값으로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혼식이 장례식이 될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 ‘달시’와 ‘톰’은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기 위해 직접 하객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이러한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 속에 던져진 예비 신부 ‘달시’ 역을 맡은 제니퍼 로페즈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세워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날,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며 모든 게 무너진다는 점이 정말 재밌었다.”라며 영화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한편, 영화를 먼저 만난 해외 언론들의 “제니퍼 로페즈의 웨딩판 <다이하드>”(The NewYork Times), “나이스한 유머와 기상천외한 반전. 액션이 더해져도 제니퍼 로페즈만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The Guardian), “총기와 유머가 양립하는 로맨틱 코미디. 제니퍼 로페즈의 신성한 로코 계보를 이어 간다”(NPR)와 같은 호평이 쉴 새 없이 이어져, <샷건 웨딩> 이 그간 제니퍼 로페즈가 쌓아온 로맨틱 코미디 명작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함께 선사할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원조 로맨스 코미디 퀸 제니퍼 로페즈의 색다른 변신! 샷건 든 화끈한 신부로 돌아온 그녀의 강렬한 활약상!
원조 셀러브리티 제니퍼 로페즈가 <샷건 웨딩>에서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예비 신부 ‘달시’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제니퍼 로페즈는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 빌보드 차트,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까지 모조리 1위를 석권한 기록을 가진 할리우드 대표 멀티테이너다. 영화, 음악, TV, 비즈니스까지 종횡무진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그녀는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세계를 뜨겁게 뒤흔들었던 그녀는 지나 2019년 영화 <허슬러>로 북미 수익 1억 달러 달성, 그녀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라는 극찬과 함께 2020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퍼포머로 등장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화려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셀레나>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쉘 위 댄스><러브 인 맨하탄><플랜 B><메리 미> 등의 로맨틱 코미디 속 사랑스럽고 공감 가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제니퍼 로페즈가 <샷건 웨딩>에서는 ‘달시’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예비 신부를 연기한다. 하객들을 인질로 삼은 해적에게 맞서게 된 ‘달시’는 예비 신랑 ‘톰’(조쉬 더하멜)과의 달콤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샷건, 수류탄, 케이크 칼까지 활용한 다채로운 액션과 타고난 입담에서 나오는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여야 하는 캐릭터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런 ‘달시’를 연기하며 수백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고, 직접 드레스 리폼에 의견을 내는 등, 완벽한 캐릭터 구축을 위해 열의를 다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감독 제이슨 무어는 이런 제니퍼 로페즈를 향해 “그녀와 함께 영화를 찍었다는 건 내 커리어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그녀는 감독처럼 생각하고, 춤추듯 액션을 보여주고, 매 순간 유쾌하고 쿨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넘치는 재능이 모두 빛나는 현장이었다”라는 극찬과 감사를 전해, 제니퍼 로페즈가 선보일 화끈한 예비 신부 ‘달시’를 더욱 기대케 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틴 대명사 <피치 퍼펙트> 제이슨 무어 감독, 로맨스 코미디는 물론 액션까지 완벽 접수!
<피치 퍼펙트>로 놀라운 인기를 휩쓴 제이슨 무어 감독이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을 선보인다. 제이슨 무어 감독은 로튼 토마토 지수 81%, 실 관람객 선호도 평가 83%를 기록한 <피치 퍼펙트>를 연출했다. <샷건 웨딩>의 초고를 처음 만났을 때, 일반적이지 않은 장르의 혼합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는 제이슨 무어 감독은 “영화 전체를 가로지르는 톤에 무게를 두고, 코믹과 액션, 그리고 로맨스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나는 이런 대형 규모의 액션을 연출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코미디와 적절한 배합점을 찾는 데 공을 들였다”라며 액션 시퀀스의 퀄리티를 높이면서도 유머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톰’ 역의 조쉬 더하멜은 이러한 제이슨 무어의 연출에 대해 “그는 모든 상황에 레몬을 뿌리는 감독이다. 너무 달콤한 로맨스나 지나치게 무거운 액션이 길어지려는 순간 유머라는 레몬을 있는 힘껏 쥐어짜고, 분위기를 순식간에 환기한다. 배우들은 그런 연출에 힘입어 모든 신을 유쾌하게 만들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샷건 웨딩>은 그 누구도 그들을 구하러 올 수 없는 고립된 섬을 만들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 풀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만큼, 한 치 앞을 알 수 없지만 드넓고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액션이 연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브레이크 없는 버기카를 타고 정글을 질주하는 카 드라이빙 액션부터, 섬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고공액션과 요트와 헬기가 총동원된 해상 격투까지 보통의 결혼식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이 쉴 틈 없이 이어져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화가 ‘버진 로드 입장 직전’의 순간 일어난 사건을 그려내고 있는 만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선보이는 액션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