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엄마가 사라졌다, 다시 흔적을 ‘검색’하다! 295만 명 대한민국 흥행작 <서치> 신드롬이 새롭게 돌아온다 <서치> 제작진이 선보일 신선 그 자체 추적 스릴러!
신선한 컨셉으로 무려 29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스크린에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의 제작진이 또 한 번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영화 <서치 2>로 돌아온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영화 <서치 2>는 전작 <서치>와 흥행 미스터리 스릴러 <런>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제작진의 차기작인 만큼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치>의 편집을 담당했던 니콜라스 D. 존슨과 윌 메릭이 연출을 맡고, <서치>, <런>의 연출을 맡았던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각본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것. 전편인 <서치>에서 SNS와 PC를 활용한 기발한 연출력과 신선한 소재, <런>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강한 지지와 신뢰를 받았던바, <서치 2> 역시 벌써부터 각종 추측과 단서 예측 등 폭발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입증하듯 <서치 2>는 북미 개봉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전작 <서치>의 흥행 스코어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최고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해외 유수 매체에서는 “<서치>의 신선한 포맷에 더해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Hollywood Reporter), “휴대폰, PC, CCTV 화면 뒤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릴러”(MovieWeb),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기술과 스릴러의 만남”(ComicBook.com) 등 만장일치로 극찬 세례를 쏟아내 일제히 <서치 2>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강렬하게 어필하고 있어 대한민국 관객들의 호기심과 관람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전편을 뛰어넘는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극장가에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영화 <서치 2>는 오는 2월 22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현시대를 완벽하게 반영한 업그레이드 디지털 포맷! 진화된 IT 기기와 매뉴얼로 더욱 스릴 넘치는 SNS 추적이 시작된다!
전작인 <서치>는 개봉 당시 PC와 모바일 화면, 페이스북, 구글, 페이스타임, CCTV 등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요소들로 러닝타임 전체를 꽉 채우며 기존 스릴러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볼거리를 제시해 2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서치>만의 독보적인 연출을 입증한 제작진은 <서치 2>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포맷을 활용한 연출을 스크린에 구현해 더욱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예고한다.
<서치 2>는 여행 중 사라진 엄마 ‘그레이스’의 실종, 그리고 이를 추리해 나가는 딸 ‘준’의 모든 과정을 OS 운영체제와 모바일, CCTV 화면으로 구성해 보여준다. 특히 딸 ‘준’이 디지털에 친숙한 세대인 만큼 더욱 다양하고 친숙한 IT 요소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로 화제를 모았던 인스타그램 릴스와 스토리는 물론, 유명 명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캠까지 실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익숙한 디지털 포맷들이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인 것.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중개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명한 ‘태스크래빗’(Taskrabbit), 해외 주요 메신저 어플인 ‘왓츠앱’(WhatsApp) 등 새로운 SNS 플랫폼까지 등장해 11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참신한 연출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이처럼 현세대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포맷들을 적극 활용한 연출은 정보 통신 사회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의 온라인 세상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영화가 선사하는 압도적 몰입감과 놀라움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만으로도 진가를 발휘한 <서치> 제작진 특유의 영리한 연출력은 엄마의 실종에 숨겨진 비밀이 점차 드러나는 긴박한 순간 역시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심장을 러닝타임 내내 요동치게 할 것을 기대케 한다.
이와 같이 작품성과 흥행성, 여기에 화제성까지 더하며 올 2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서치 2>는 오는 2월 22일(수) 대한민국 극장가를 ‘서치’ 신드롬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SNS로 엄마를 찾는 딸로 변신한 할리우드 신예 스톰 리드부터 FBI 조사관으로 완벽 변신한 다니엘 헤니까지 출연 자체가 화제인 몰입도 200% 캐스팅
<서치 2>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신선하고도 놀라운 캐스팅이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할리우드 신예 스톰 리드는 물론,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하여 영화 속 배경의 리얼리티를 더욱 살리고 몰입을 높였다.
가장 먼저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 ‘준’ 역으로는 스톰 리드가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유포리아]로 주목 받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스톰 리드는 <서치 2>에서 극을 이끄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에서 극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혼을 쏟는 연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그녀의 연기는 대한민국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존재감을 알려 온 배우 니아 롱 역시 강렬한 씬스틸러로 등장한다. 실종된 엄마 ‘그레이스’역으로 등장하는 그는 여행에서 돌아오기로 한 날 갑자기 사라져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 본격적인 사건의 서막을 알리며 또 다른 기대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다. 여기에 <올드>, <엑스맨> 시리즈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켄 렁’은 ‘그레이스’와 여행을 동행한 ‘케빈’으로 분해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공조2: 인터내셔날>로 대한민국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다는 점이다. 윌 메릭과 니콜라스 D. 존슨 감독은 <서치>에게 많은 사랑을 보냈던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평소에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다니엘 헤니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이례적으로 오디션 없이 <서치> 제작진의 제안으로 <서치 2>에 합류한 다니엘 헤니는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으로 변신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과정에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더욱 완벽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서치 2>는 벌써부터 긴장감 넘치는 연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현대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독보적 스타일의 스릴러 컴백! 실제 카메라를 조작한 배우들부터 노하우가 더해진 편집까지 대체 불가 신선한 포맷의 연출로 스크린 흡입 예고!
<서치 2>는 디지털 포맷을 활용한 <서치> 시리즈만의 연출 방식에 확장된 영화 스케일, 반전 가득한 스토리 구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했다. 먼저 제작진은 전작 <서치>를 촬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서치 2> 연출에 접목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서치>를 촬영할 당시 배우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던 방식을 활용해 <서치 2>에서도 배우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것.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 역을 맡은 다니엘 헤니는 “첫 촬영이 ‘준’과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었는데, 내가 직접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내 모습을 촬영하며 연기했다. 게다가 <서치 2>를 촬영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스톰 리드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해 영화만큼 독특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상대 배우 없이 혼자 연기하며 촬영한 건 처음이었다.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고, <서치> 3편을 만든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해 <서치 2>만의 촬영 스타일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캐릭터의 관점에서 서술되는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도된 촬영 방식은 배우와 감독, 제작진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진 결과로, 모두의 시너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서치 2>의 신선한 발상과 서스펜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편집의 힘이 중요했다. 이를 위해<서치>의 편집을 맡았던 윌 메릭과 니콜라스 D. 존슨 감독은 <서치 2>의 편집을 맡은 아리엘 자코브스키와 오스틴 킬링에게 그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 아리엘 자코브스키는 “두 감독이 전작 <서치>를 통해 독특한 작업 방식을 개척했기에, 이를 기반으로 <서치 2>를 건축할 수 있었다. 더욱 발전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며 그동안 스크린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시퀀스를 완성할 수 있었다. <서치 2>는 지금까지 작업한 영화 중 기술적인 면에서 가장 많은 시도가 필요했지만, 그만큼 창의적인 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스틴 킬링 역시 “모든 이야기가 디지털 화면 속에서 진행되는 영화를 편집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두 감독과 우리는 한 팀이 되어서 한 컷, 한 컷 디테일한 부분에 생명력을 더하며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전해 <서치 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서치>의 연출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서치 2>의 디테일과 스케일 역시 <서치 2>의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로 관객들의 볼거리를 충족시킬 것이다.
평화로운 일상을 섬뜩하게 바꾸는 참신한 로케이션! 콜롬비아 로케이션과 함께 확장된 신선한 충격의 스케일!
영화 <서치 2>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바로 로케이션이다. 한정된 공간을 주로 보여줬던 전작과 달리 이번 <서치 2>에서는 일상을 벗어난 여행지까지 사건의 주요 공간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보여주고자 한 제작진의 안목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낯선 공간 자체가 주는 긴장감을 구현하고자 했던 그들은 가장 섬뜩한 충격은 평온해 보이는 장소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생기는 순간 발생한다는 사실을 공략했다. 아니쉬 차간티 제작자는 “<서치 2>는 해외여행 중 발생한 실종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정말 멋진 나라를 배경으로 선정하고자 했다. 그런 의미에서 콜롬비아 카르타헤나는 어느 골목에 들어가도 새로운 컬러, 새로운 식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큰 영감을 주었다”고 밝히며 콜롬비아의 해안 도시 카르타헤나를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같이 로케이션에도 섬세한 신경을 쓴 윌 메릭, 니콜라스 D. 존슨 감독과 제작진은 예측 가능한 것에서 벗어나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데 능통했다. 이렇듯 꿈의 여행지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장소로 탁월하게 활용한 그들은 콜롬비아가 지닌 특징에 대해서도 남다른 분석을 기했다. 타국에서 발생한 사건이라 FBI 수사 권한이 바로 작용하지 않는 점을 활용해 딸이 직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엄마의 흔적을 찾아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담아낸 것. 이에 세브 오해니언 프로듀서는 “<서치 2>는 <서치>보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로케이션의 규모 역시 훨씬 커졌다. 특히 공식적인 수사의 영향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을 활용해 딸이 직접 온라인에 남겨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내며 수사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며 로케이션 프로덕션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처럼 로케이션에서부터 신선한 발상을 선보인 <서치 2> 제작진들의 참신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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