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가장 타협 없는 문제작 <드림팰리스> 압도적 열연 X 빈틈없는 각본 X 묵직한 울림의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 사회의 부조리와 냉혹한 현실을 설득력 있게 담아낸 웰메이드 데뷔작!
영화 <드림팰리스>는 남편의 목숨 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려는 두 여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로,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의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은 물론, 묵직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각본과 흡입력 높은 연출력 모두 주목받으며 걸출한 신예 감독의 데뷔를 알렸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드림팰리스’ 때문에 서로 얽히고설키게 되는 <드림팰리스>의 두 여성 주인공의 캐스팅 소식부터 실력파 액터들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폭발적인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김선영과 밀도 있는 섬세한 연기 내공의 배우 이윤지다. “여성 주인공의 시각에서 끝을 알 수 없는 현실의 아픔을 쫓다가 끝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시나리오”라는 심사평과 함께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2019) 대상을 수상한 각본이었던 만큼 여성 배우 투톱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층 높았던 작품이다. 이 기대감을 증명하듯 가족의 드림팰리스를 지키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혜정’ 역의 배우 김선영은 지난 4월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에서 “부조리의 무게를 짊어지고 폭발하는 연기”리는 극찬을 받으며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개봉 전부터 압도적 열연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을 잃고 어린 남매를 키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수인’ 역은 TV드라마는 물론 연극, 예능 등 매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윤지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주인공 ‘혜정’의 아들 ‘동욱’ 역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라이징 스타 배우 최민영이 캐스팅되어 베테랑 배우들과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보였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촉발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 산업재해 희생자의 유가족이라는 뜨거운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부조리와 함께 공동체의 갈등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다루며, 끝을 알 수 없는 인물들의 아픔을 쫓다가 끝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설득해낸다. 이렇듯 영화 <드림 팰리스>는 사회의 부조리와 냉혹한 현실 속에서 드러나는 소시민들의 평범한 비극을 절대적 비관과 낙관을 거두고, 타협 없이 설득력 있게 담아, 기어코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올해의 문제적 데뷔작이다.
실력파 액터들의 압도적 열연과 빈틈없는 시나리오, 묵직한 울림의 감동을 전할 2023년 올해 가장 타협 없는 문제작 <드림팰리스>는 5월 31일 극장 개봉한다.
2023년 올해 가장 밀도 있는 여성 투톱 주연작 <드림팰리스> 압도적 열연으로 뭉친 배우 김선영 X 이윤지의 폭발 직전 연기 시너지 외적, 내적 갈등에 놓인 인물들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다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 <드림팰리스>는 가족의 완벽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두 여성이 각자의 신념 안에서 저마다의 내적 갈등과 공동체와의 외적 갈등을 겪으며 오롯하게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는 영화다. 의문의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두 여성이자, 두 엄마인 ‘혜정’과 ‘수인’은 오랜 진상규명 투쟁 끝에 결국 남편의 목숨 값을 받아들이고, 남은 자식들과의 새로운 삶, ‘드림팰리스’에 당도하지만 그들을 맞는 건 환영의 플래카드가 아닌 바리케이드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두 여성이 우리 사회의 부조리가 만들어낸 그 견고한 바리케이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초점을 두는 대신, 공동체가 어떤 방식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내고 유지하는지, 그 부조리한 상황에 처한 약자들이 어떻게 연대하고 한편 잇속을 차리는지 그 작동의 민낯을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그 속에서 폭발 직전의 긴장감과 몰입감의 파고를 만들어낸 것은 무엇보다 배우들의 역량으로 빚어낸 연기 시너지다. ‘드림팰리스’에서의 새 삶을 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여성이자 엄마인 ‘혜정’과 ‘수인’은 각각 28년차, 20년차 경력의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맡아, 비교 불가의 밀도 높은 연기의 시작과 끝을 보여준다. 특히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방범창을 사이에 두고 나누는 대화 장면은 두 배우가 얼마나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했는지 그 진심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8년차 연기 내공에 빛나는, 자타공인 타협 없는 ‘연기주의자’ 배우 김선영은 산업재해를 인정받기 위해 함께 싸운 유가족들, 아파트 할인분양에 분노한 입주민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혜정’을 러닝타임 112분 내내 오롯이 일치시켜냈다. 배우 김선영의 압도적인 연기에 제20회 아시안필름페스티벌(로마아시아영화제)는 “부조리의 무게를 짊어지고 폭발하는 연기”라는 극찬으로 여우주연상을 선사했다. 2018년 <허스토리> 제27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2019년 <말모이>로 제3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2021년 <세자매>로 제4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다수의 국내 시상식의 조연상을 석권했던 만큼, 영화 <드림팰리스>가 배우 김선영의 국내에서 받는 첫 여우주연상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같은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고 ‘혜정’과 함께 시위를 이어오다 결국 합의를 선택한 ‘수인’역은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윤지가 맡았다. <논스톱4>의 사랑스러운 청춘스타였던 배우 이윤지의 데뷔 20주년에 때마침 개봉하는 영화 <드림팰리스>에서 그는 그 어느때보다 복잡한 감정의 파고를 깊이 있고 절제된 연기로 보여준다. 오랜 시위의 피로감, 유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아이들에 대한 부채감,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이 배우 이윤지의 20년 내공과 만나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빛을 발한다.
실력파 액터 김선영과 이윤지의 열연에 빛나는, 2023년 올해 가장 밀도 있는 여성 투톱 주연작 <드림팰리스>는 5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올해 가장 독보적인 데뷔작 <드림팰리스> 탄탄한 각본과 예리한 시선, 안정적 연출까지 고루 갖춘 신예 가성문 감독 첨예한 시선으로 길어올린 묵직한 울림을 만난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한국사회의 그야말로 ‘쓰나미’라고까지 불리고 있는 아파트 미분양 사태를 작품의 소재로 전면에 내세워 흡입력 높은 연출과 첨예한 시선으로 포착해 통찰한 신예 가성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토론토릴아시안영화제, 이탈리아의 로마아시아영화제(아시안필름페스티벌) 등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신예 가성문 감독 또한 함께 주목받고 있다.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게감의 묵직한 주제의식에 기반한 탄탄한 각본과 연출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및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그야말로 올해의 독보적 데뷔를 알리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2010년대 수도권에서 벌어진 아파트 미분양 할인사태와 그에 대한 보도 등에서 영감을 받은 가성문 감독이 이후 인천, 김포, 용인 등 곳곳에서 벌어진 기존 입주자와 할인분양 입주자의 물리적 대립 등을 목도하며 점차 장편 시나리오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지금의 영화 <드림팰리스>다. 큰 기대 없이 지원한 2019년 하반기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시나리오공모전에서 <드림팰리스>가 일약 대상을 수상하자 다양한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연출까지 하게 되었다는 후문. 가성문 감독은 2006년 평범한 청년의 눈에 비친 기성세대를 보여주는 단편 <아! 대한민국>을 통해 제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IYFF시선상, 대상을 수상하며 첫 주목을 받았다. 이후 동물보호단체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폐가에 갇힌 개들을 구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단편 <누렁이들>(2017)을 통해 선의의 양면성과 도덕의 모호성을 탁월하게 엮어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1회 브뤼셀단편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이렇듯 초기 단편영화부터 사회의 부조리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가성문 감독이 장편 데뷔작으로 <드림팰리스>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하게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터. 하지만 무엇보다 영화 <드림팰리스>의 미덕은 연출자의 사회 문제에 대한 첨예한 시선이 결국 가리키는 것이 그 속에서 소외된 약자들,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드림팰리스>에 나오는 모든 삶에 대해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가성문 감독의 연출의 변과 “<드림팰리스>는 집 한 채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다. 상처를 주고받아 생채기가 난 모든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감독의 전언에서 그 진심이 오롯이 느껴지는 까닭이다.
압도적 열연X빈틈없는 각본X 묵직한 울림에 빛나는, 2023년 올해 가장 독보적인 데뷔작 <드림팰리스>는 5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23년 올해 가장 시의적인 현실 드라마 <드림팰리스> 한국 사회에서 ‘집’이란 무엇인가를 냉정하게 묻는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 개인의 삶과 직결된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의 민낯을 비추다
한때 한국 사회는 ‘임금의 시대’였고, 이건 세계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임금을 받는 노동은 화이트칼라VS블루칼라, 고임금VS저임금, 정규직VS비정규직인가라는 기준이 중요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산의 시대’라고 한다. 임금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자산의 격차가 생겨났고, 그 자산의 중심에 바로 ‘집’이 있다. 결국 ‘집’의 소유 혹은 값비싼 ‘집’의 소유 여부를 통해 손쉽게 계층까지 구분 짓는 시대로 변해왔다. 그리하여, 한국 사회에서 ‘집’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영화 <드림팰리스>는 이 질문에서 시작하는 영화다.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을 포함해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논쟁거리인 부동산 문제와 최근 부쩍 또다시 대두되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 하락 및 미분양 할인혜택 등에 대한 이슈가 터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드림팰리스>가 이러한 아파트 미분양과 할인사태를 소재로 첨예하고 냉혹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해 관객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미분양 주택은 7만 2천 104호로, 2월 대비 대략 4.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미분양 물량 수준은 여전히 20년 장기 평균을 크게 넘어서며 이에 대한 문제와 우려가 쉽게 해결되기는 어려운 전망을 밝혔다. 과열되는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할인분양, 추가 옵션제공 등이 진행되지만 이는 이미 분양받은 ‘수분양자’에게 적용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물리적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림팰리스>는 산업재해로 죽은 남편의 목숨 값으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혜정’과 입주를 앞둔 ‘수인’을 통해 아파트 분양사기, 미분양 할인사태 등을 각 개인의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조명한다. 오직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완벽한 보금자리를 꿈꾸며 하마터면 못 살 뻔했던 아파트를 사게 되면서 오히려 더욱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에 진입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 사회 시스템의 민낯을 비춘다. 또한 할인분양의 1차원적인 원인인 정부의 부동산 공급정책의 실패와 무리한 분양가를 책정한 건설회사의 책임을 뒤로하고, 저마다 피해자인 입주자들끼리 서로를 원망하는 사태의 아이러니를 리얼하게 포착해 밀도 있게 담았다. 사태를 실제 책임져야 하는 집단을 직접 등장시키지 않으면서,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개인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흡입력 높게 전달한다.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가성문 감독은 2010년대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할인사태와 입주자 간의 갈등에 영감을 얻어 영화 제작 계기를 밝히며, “몇 년간 미분양이던 아파트에 할인분양이 시작되자, 기존입주자가 할인분양 입주자의 이사를 막는 광경을 보며, 시간이 지나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 안부를 물을 사람들인데 무엇이 그들을 그런 선택까지 하게끔 했는지 궁금했다”라며 해당 소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드림팰리스> 시나리오의 발판이 되었던 시대상이 10여 년을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시의적절하다는 점 역시 소름 끼치는 아이러니다.
아파트 미분양 할인사태를 발판으로 한국 사회 속 ‘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 <드림팰리스>는 5월 31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티끌모아 로맨스><최악의 하루><걷기왕><이장> 등에 이은 국내 최대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의 29번째 제작 영화 창립 25주년, 웰메이드 영화의 저력을 보여 줄 <드림팰리스> 개봉!
<드림팰리스>는 한국 독립영화의 영토를 지켜온 파수꾼으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배급사로 성장 중인 ㈜인디스토리의 29번째 제작 영화다. 특히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라인업을 통해 <드림팰리스> 개봉 소식을 알리며 제작부터 배급까지 책임지며, 5월 31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인디스토리는 1998년 우수한 한국 독립영화의 본격적인 국내외 배급을 위해 문화학교 서울 사무국장 출신의 독립영화인 곽용수 대표가 설립한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다. 현재까지 29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장편영화 196편, 단편영화 1,620편을 배급하고, 전 세계에 장편 105편, 단편 435편을 세일즈하며 한국 독립영화계 배급의 지평을 꾸준히 확대해 온 독보적인 제작/배급사다. 관객 295만 명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국 독립영화의 배급 가능성을 한 차원 높인 다큐멘터리 <워낭소리>(2008) 배급과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 칸영화제에 진출한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2011) 해외배급은 물론, 독립영화 제작의 합리적인 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며 다양한 형식의 스타일로 영화를 비롯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 <파닥파닥>(2011),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고조 시를 배경으로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제작한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웹드라마 형식의 <오목소녀>를 포함해 <스틸 플라워>(2016), <우리는 매일매일>(2021), <경아의 딸>(2022) 등 극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를 오가는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를 배급해 왔다. 25년 간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배급 노화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독립영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지향점과 함께 칸을 비롯한 베를린, 베니스, 선댄스, 끌레르몽페랑, 오버하우젠, 안시 등 권위 있는 해외영화제와 매년 수많은 영화제에 국내영화를 출품하고 있다.
배급뿐만 아니라 안목 있는 제작사이기도 한 ㈜인디스토리는 25년 동안 꾸준히 시의적인 소재와 다양한 이슈를 바탕으로 화제의 독립영화를 제작해 왔다. 2005년 <눈부신 하루>를 시작으로, 시트콤 형식의 유쾌한 코미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 배우 한예슬, 송중기 주연의 저예산 상업영화 <티끌모아 로맨스>(2011), 감각적인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아직까지 시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악의 하루>(2018), 2016년 성평등 이슈를 처음 현장에 적용한 장편영화 <걷기왕>(2016)을 포함, <오목소녀>(2018), <이장>(2019), <쇼미더고스트>(2021), <왕십리 김종분>(2021) 등을 제작했다. 또한 2022년에는 사이버 범죄 'N번방’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의 제작을 맡아 190여 개국에 공개하는 등 콘텐츠 기획/제작/배급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25년간 지속해온 저력의 영화사다.
국내 독보적인 독립영화 제작/배급사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인디스토리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드림팰리스>는 5월 31일 극장에서 공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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