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에버 해피(2022, After Ever Happy)
배급사 : 판씨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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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매콤해지는 빨간맛 로맨스의 귀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비주얼로 돌아온 MZ 세대의 로맨스 바이블 <애프터: 에버 해피>
미국 최대의 웹 소설 플랫폼 ‘왓패드’에서 15억 뷰를 기록하고 전 세계 40개국에서 30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작 「애프터」는 성공적인 무비 프랜차이즈 <애프터> 시리즈로 재탄생 되어 MZ 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1편 <애프터>는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제작비 대비 400%의 월드 와이드 수익을 창출하였고 2편 <애프터: 그 후>는 세계적인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마리끌레르에서 선정한 “2020 올해 최고의 로맨스”로 등극하며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여성 감독 캐스틸 랜던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3편 <애프터: 관계의 함정>과 함께 전 세계 애프터네이터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속에 4편 <애프터: 에버 해피>까지 순탄한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틴 초이스 어워즈 작품상을 포함하여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으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한 <애프터> 시리즈는 자타공인 전 세계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성공적인 로맨스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전작 <애프터: 관계의 함정>에 이어서 또 한번 메가폰을 잡은 감독 캐스틸 랜던은 3편에서 선보였던 깊고 진지한 연출 방향을 고수하면서도 원작에 충실한 빨간맛 로맨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으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는 사랑과 현실의 갈림길에 선 ‘하딘’과 ‘테사’로 완벽하게 분하여 다시 한번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 모두 R등급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애프터: 에버 해피>에서는 더욱 성숙하고 과감해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사'를 연기한 배우 '조세핀 랭포드'는 "앞선 두 편의 영화와 다르게 감독님은 이전보다 더 호흡이 긴 장면을 추가했어요. 그래서 하딘과 테사가 더 부드럽고 은밀한 분위기를 뽐내는 순간들이 많이 담겼죠.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도 오랜 시간 함께 연기하면서 편해진 것도 한몫했어요. 키스를 하다가 금세 다투기도 하는 연인을 연기할 때는 서로를 편하게 느끼는 게 큰 도움이 되죠"라며 감독 '캐스틸 랜던'의 새로운 디렉션이 영화에 좋은 긴장감을 불어넣은 덕분에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더욱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VS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테사! “스포일러 주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애프터’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애프터: 에버 해피>
<애프터: 에버 해피>는 시리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전개를 펼치며 관객들의 예상을 뒤엎는 결말을 예고한다. 풋풋한 캠퍼스 커플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로 시작한 ‘하딘’과 ‘테사’의 관계는 캐릭터들의 성장과 함께 발전하며 아찔한 삼각관계, 현실과 타협하는 직장인 커플 등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공감과 지지를 끌어냈다. <애프터: 에버 해피>는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답게 두 사람의 사랑뿐만 아니라 각자의 삶 자체를 뒤바꾸는 다양한 갈등과 선택지들이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작 <애프터: 관계의 함정>에서 런던으로 ‘테사’와 함께 떠나길 바라는 ‘하딘’과 미국 시애틀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 ‘테사’가 성인으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애프터: 에버 해피>는 두 사람이 자신들의 과거와 얽힌 모든 사건을 마주하면서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도망칠지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들을 담았다. 가장 먼저 ‘하딘’은 어머니 ‘트리쉬’의 결혼식에서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인다. ‘테사’는 절망하는 ‘하딘’을 도우려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그를 구원할 방법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하게 된다. 또 오랜 방황을 끝내고 가족의 곁으로 돌아왔던 아버지까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병원에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찾아 뉴욕으로 떠난다. ‘테사’가 떠난 뒤 ‘하딘’은 자신의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책으로 발표한다. 성공한 작가가 된 ‘하딘’은 뉴욕으로 가 ‘테사’와 재회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지만, 첫 키스부터 첫 경험, 두 사람의 모든 순간이 책에 담겨 있음을 ‘테사’가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또 한 번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하딘’을 연기한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은 “두 사람의 사랑은 쉬워졌다가 또 어려워지고 상당히 예측하기 어려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연기한 기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감독 캐스틸 랜던은 “이번 영화에서 하딘과 테사는 서로에게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 많지만 히어로와 조세핀의 훌륭한 연기가 깊이 있는 감정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습니다”라고 극찬을 남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프터 = 음악 맛집 BTS 뷔가 PICK한 아티스트부터 틱톡커들의 뮤지션까지! 연애 세포 자극하는 로맨스 감성 OST 라인업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또 다른 매력은 관능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황홀한 OST 라인업에 있다. 1편 <애프터>에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피아 미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참여해 '테사'와 '하딘'의 첫 만남과 첫 키스, 첫 경험의 감정에 관객들이 흠뻑 빠지게 했다면, 2편 <애프터: 그 후>는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던 그래미 어워즈에서 8관왕의 영예를 안은 천재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피니어스'를 시작으로 '스웨덴의 리한나'로 불리며 BTS와 컬래버레이션까지 진행한 '자라 라슨'부터 절묘하게 섞이는 전통 음악과 힙합 비트가 매력적인 '프리야 라구’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사운드트랙이 수록되어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애프터: 에버 해피>는 BTS 뷔가 추천한 팝 싱어 ‘알라이나 카스틸로’와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의 OST를 부른 ‘안나 오브 더 노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R&B 그룹 ‘시스터 슬레지’와 틱톡커들의 사랑을 받는 ‘조나 카겐’까지 MZ 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다운 힙스터 감성 가득한 사운드트랙으로 가득 채워 '테사'와 '하딘'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감미로운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팬데믹도 막지 못한 제작진의 열정! 불가리아에 등장한 시애틀, 뉴욕, 런던 세트장의 정체는?!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 감성 가득한 음악뿐만 아니라 키스 그 이상을 부르는 황홀하고 아름다운 로케이션 역시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낸 <애프터> 프랜차이즈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이다. <애프터>와 <애프터: 그 후>는 미국 애틀랜타 근교의 커틀랜드에 위치한 ‘하워드 하우스’와 ‘와이너리 샤토 엘란’에서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표현했고 <애프터: 관계의 함정>과 <애프터: 에버 해피>는 뉴욕과 런던을 넘나드는 스토리를 통해 더욱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제 뉴욕과 런던이 아닌 불가리아에서 촬영을 진행하여 화제를 모았다. 실제 뉴욕과 런던, 시애틀 못지않은 완벽한 세트장을 마련한 덕분에 영국 출신의 히어로 파인즈 티핀조차 런던에 있다고 착각할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영화에 사실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팬데믹 지침으로 촬영 기간 동안 호텔에서 함께 격리 생활을 보낸 배우들은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이루며 <애프터: 에버 해피> 개봉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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