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 세계를 열광시킬 MCU의 첫 번째 프로젝트 MCU를 뒤흔들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가 마침내 찾아온다! 디즈니+와 함께 확장되는 마블의 무한한 세계관을 확인하라!
2022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디즈니+ 최고 화제작이자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마침내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 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마블 히어로 ‘문나이트’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작품은 미스터리하고 강렬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즈니+를 통해 더욱 확장된 마블의 세계관은 물론, MCU의 한계 없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의 수장이자 <문나이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는 “’문나이트’는 디즈니+에서 마블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을 때 가장 먼저 다루고 싶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우리는 항상 ‘문나이트’를 사랑했다. 그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무언가로 항상 우리를 매료시켰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문나이트>는 잔혹하다. 기존 마블 작품들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전해 MCU의 판도를 뒤바꿀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작품에서 ‘문나이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오스카 아이삭’은 <문나이트>에 대해 "현실적이고 제대로 된 히어로 캐릭터"라며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을 진지하게 다루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으로 MCU에 첫 발을 내딛은 ‘에단 호크’는 “<문나이트>의 재미있는 점은 새로운 히어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번 작품의 모든 면에는 이중성이 있다. 패러다임을 뒤바꿨다”고 자부해 그동안 본 적 없는 차별화된 이야기로 완전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임을 강조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듄>, <스타워즈> 시리즈, <인사이드 르윈>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호평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을 맡아 자신 안의 또 다른 폭발적인 힘의 존재를 자각하고 변모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매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력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독보적 연기력을 선보여온 ‘에단 호크’가 연기 인생 최초로 MCU 작품에 합류해 이들이 선보일 연기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티븐, 마크 스펙터, 문나이트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오스카 아이삭’의 신들린 열연 Vs. 필모그래피를 뒤집을 강렬한 빌런으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남다른 존재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명배우의 압도적 연기 빅 매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명의 연기 천재, ‘오스카 아이삭’과 ‘에단 호크’의 만남이 <문나이트>를 통해 성사되면서 이들의 숨 쉴 틈조차 없는 역대급 연기 대결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먼저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킨 <인사이드 르윈>을 비롯해 <스타워즈> 시리즈, <듄> 등 거대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들에서 또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어둠이 깨운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란을 느끼는 ‘스티븐’부터 그의 또 다른 자아인 전직 용병 ‘마크 스펙터’, 거침없고 무자비한 히어로 ‘문나이트’까지 다변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미친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스카 아이삭’은 이번 작품을 위해 몸짓과 표정 하나부터 목소리 톤까지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MCU 사상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비포' 시리즈, <토탈 리콜>, <보이후드>, <매그니피센트 7>, <내 사랑>,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 로맨스부터 드라마, SF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남다른 아우라를 가진 배우 '에단 호크’는 <문나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MCU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문나이트’에 대적하는 미스터리한 영적 집단의 지도자 ‘아서 해로우’를 연기한 그는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제대로 된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아 끝없는 연기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단 호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빌런을 연기할 때는 머리에서 악당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그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면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관점을 뒤집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서 해로우’만의 이유를 생각하고 가능한 캐릭터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설득력 있게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밝혀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든 그만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 & 다양한 개성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신비로운 매력! 문나이트 VS 아서 해로우, 피할 수 없는 강렬한 대결까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기존 MCU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강렬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 놓인 한 인물로부터 파생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이들을 둘러싼 위험하고 거대한 사건들, 그 뒤에 감춰진 신들의 전쟁 등 예측불가한 전개가 펼쳐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스티븐’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매일 악몽 같은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달의 신이자 복수의 신 ‘콘슈’의 임무를 수행하는 전직 용병 ‘마크 스펙터’와 운명적 만남을 갖게 되면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신의 힘을 이어받은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된다. 이처럼 <문나이트>는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인 ‘문나이트’의 기원 스토리에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를 가미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문나이트>의 불안하고 어두운 주제와 독특한 캐릭터 탐구는 MCU의 스토리텔링에 또 다른 차원을 더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번 작품의 특별한 점은 ‘스티븐’이라는 인물 안에 있는 여러 인격체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전설적인 용병 ‘마크 스펙터’,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 뛰어난 지식을 보유한 ‘미스터 나이트’까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스티븐’과 몸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을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여러 개의 자아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오스카 아이삭’은 이번 작품에 대해 “어린 시절의 극심한 트라우마가 어른이 되어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단순한 이야기 전달 그 이상일 정도로 진정성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여기에 ‘문나이트’에 맞서는 영적 지도자 ‘아서 해로우’의 등장은 이 작품에 더욱 특별하고 고유한 매력을 더한다. 그는 복수에는 그에 걸맞은 복수가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문나이트와 피할 수 없는 강렬한 전쟁을 벌인다. 이와 같은 ‘문나이트’와 ‘아서 해로우’의 대결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끝날 때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끝으로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신예 ‘메이 칼라마위’가 고고학자이자 모험가인 ‘라일라’ 역을 맡아 이야기에 깊은 감정을 불어넣는다. 그는 ‘마크’와 함께하는 위험천만한 여정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 나가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최대한의 리얼리티를 살리고 싶었다” 정확한 고증을 살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대규모 실물 세트부터 캐릭터 고유의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살린 의상까지!
<문나이트>는 이집트 역사와 신화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각본은 물론 캐릭터, 세트 등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스테파니아 셀라’는 고대 이집트를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이집트 학자들과 이집트 출신의 예술 감독들과 긴밀하게 협업했다. 그녀를 필두로 한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규모의 실물 세트를 만들었다. 보다 완벽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신들의 방에 세워진 이집트 신들의 조각상을 만드는 데만 무려 3개월의 시간을 들이기도 했다. 또한 박물관 장면을 위해 미술팀이 수작업으로 만든 기둥, 자체적으로 큐레이션 한 작품들, 안을 꽉꽉 채운 직접 디자인한 선물 가게를 완성시키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한 ‘카림 엘 하킴’은 “이집트를 아예 부다페스트로 가져온 수준”이라면서 “번호판과 티셔츠까지 모든 것이 아랍어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시장에서 파는 음식과 과일, 그리고 냄새까지 완벽하게 사실적이었다. 굉장했다”고 전하며 리얼리티를 살린 세트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이자 총괄 제작자로도 참여한 ‘오스카 아이삭’ 역시 “<문나이트>의 세트와 프로덕션 디자인은 충격적일 정도였다. 세트를 만들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극찬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오스카 아이삭’은 요르단 사막, 와디 럼 사막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스타워즈>, <듄>, <문나이트>를 전부 와디 럼 사막에서 촬영했다. 그곳엔 내가 출연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이름을 딴 길도 있다”면서 특별한 인연이 깃든 곳에서의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는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이들의 고유한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설명할 수 있는 의상을 만드는 것이 필요했다. 의상 디자이너인 ‘메건 캐스퍼릭’은 각 캐릭터마다 특징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의상을 제작했다. ‘마크 스펙터’에게는 전술적이고 실용적인 ‘사막룩’을 입혔고 ‘아서 해로우’는 실제 종교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색상과 의상을 적용했다. ‘문나이트’의 의상은 갑옷으로 된 체스트 피스가 들어가는데 가슴 중앙에 있는 보름달 옆에는 상형 문자로 ‘콘슈’의 이름을 새겼고 허벅지에는 ‘일어나 나의 복수의 주먹으로 다시 살아라, 나의 달의 기사여’라는 문구를 새겨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다. 끝으로 ‘문나이트’의 초승달 무기는 이집트를 오마주 하기 위해 파라오의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이 무기가 의상에서 떨어져 나와 빌런들을 공격하는 과정을 시각 효과로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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