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미국 등 전 세계 누적 판매부수 3천만 부 이상 기록 K-학습만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레전드 시리즈 8월 10일, [살아남기 시리즈] 첫 번째 극장판이 온다!
오는 8월 10일 대한민국을 빛낸 레전드 도서 [살아남기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이 개봉한다. 2001년 3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37개 시리즈, 59권을 출간, 국내에서만 1천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살아남기 시리즈]는 [그리스 로마 신화][WHY 시리즈] 보다 앞서 출판되어 무려 21년간 국내 학습만화 시장을 이끌어왔다.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도 수출되어 누적 판매부수 3천만 부 이상을 기록하기도 한 [살아남기 시리즈]는 특히, 8090세대들이 유년시절 보고 자란 학습만화로, 이들이 자녀나 조카들과 함께 작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어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것.
이렇듯 [살아남기 시리즈]가 수많은 국가의 독자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이유로는 단연, 살면서 가보기 힘든 곳으로 떠난 서바이벌 짱 지오와 친구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꼽을 수 있다. 무인도부터 아마존, 사막, 빙하 등 미지의 곳에 도착한 주인공들에게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들은 만화책, 그림으로 담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실감 백배 리얼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주목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위기 상황 속에서 상식을 무기로 살아남은 주인공들의 어드벤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은 물론, 과학 상식까지 쉽고 재밌게 전하며 현재까지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
다양한 시리즈 중에서도 [인체에서 살아남기]와 [심해에서 살아남기] 두 가지를 원작으로 제작된 이번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는 원작의 장점을 톡톡히 살려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신비한 것들로 가득한 인체 내 다양한 기관들의 특징부터 깊은 바닷속 흥미로운 생물들에 대한 상식까지, 한 번도 본 적 없어 더욱 궁금한 인체와 심해를 탐험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레전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다운 스케일로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한 번도 본 적 없어 신비한 인체와 심해로 떠나자! 히포크라테스호와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탐험하는 미지의 세계 서바이벌 짱 지오와 함께 몸과 바닷속을 탐험하며 배우는 최고의 에듀메이션
이번 작품의 관람 포인트로는 단연, 한 번도 본 적 없어 신비한 인체와 심해로 떠난 서바이벌 짱 지오와 친구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인체에서 살아남기>와 <심해에서 살아남기> 두 가지 테마의 어드벤처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풍성한 볼거리와 짜릿한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인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지오와 친구들이 무엇이든 발명하는 천재 과학자 ‘뇌 박사’와 함께 온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극복할 수 없던 불치병들을 직접 찾아내 치료하고 싶던 뇌 박사는 나노 사이즈로 작아질 수 있는 최첨단 탐사선 히포크라테스호를 발명했는데, 6개의 다리에 본체가 달려 있는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인 히포크라테스호를 구경하던 지오와 뇌 박사는 얼떨결에 ‘피피’의 몸속으로 들어가 극한 인체 탐험을 시작한다. 쿠키와 함께 작아진 탐사선을 삼켜버린 피피의 입속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쿠키 부스러기들과 다량의 침들이 섞여 만들어낸 파도에 휩쓸린 지오와 뇌 박사는 그렇게 식도를 지나 위에 도착하고 강력한 소화작용을 일으키는 혼합운동부터 소장에서 만난 십이지장충의 맹공격, 그리고 심장의 강력한 혈류운동 등 인체 곳곳에서 다양한 작용들과 만난다. 3권으로 나눠져 있는 [인체에서 살아남기] 원작 속 여러가지 신체 기관의 디테일한 특징들을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서바이벌 요소를 적절히 녹여 속도감 있는 액션을 스크린으로 완벽히 구현한 이번 작품은 실감 백배 몰입도를 전할 전망이다.
이어 이번 작품의 보너스 스토리 <심해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뇌 박사의 후배이자 해양학자인 공 박사가 지오와 친구들과 함께 심해로 떠난다. 히포크라테스호의 기술을 이어받아 제작된 암모나이트호는 미지의 세계, 깊은 바다속을 조사하기 위해 공 박사가 제작한 최신식 잠수정으로, 바닷물의 수분을 분해해서 잠수정 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심해 생물 수집을 놓치지 않는 ‘암모 캐치’ 등 독특한 기술이 탑재된 첨단 이동 수단이다. 이러한 암모나이트호를 타고 깊은 바닷속으로 모험을 떠난 지오와 친구들이 대왕오징어부터 향유고래, 야광빛을 뿜는 해파리 등 신비한 생명체를 만나는 장면들은 풍성한 볼거리로 어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심해 화산지대의 폭발부터 물고기 떼의 공격, 그리고 향유고래와 대왕오징어의 결투에 휘말리는 등 미지의 세계, 심해에서 지오와 친구들이 겪게 되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패밀리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인체와 심해 속 학습용어들을 어드벤처 요소와 결합해 아이들이 보다 신나고 재밌게 과학상식을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된 이번 작품은 올여름 단 하나의 에듀메이션으로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 성우진의 완벽 연기 앙상블! 성우 남도형부터 김현지, 여민정, 황창영, 김현욱까지 몰입도 높인 목소리 연기로 패밀리 관객들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NO.1 에듀메이션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국내 최정상 성우진들의 목소리 연기다.
위기의 순간 기발한 아이디어로 살아남기 달인의 자리에 오른, 자칭 타칭 서바이벌 짱 ‘지오’ 역은 김현지 성우가 맡았다.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쌓은 그는 미지의 세계 인체에서 펼쳐지는 극한 서바이벌 어드벤처 속 ‘지오’를 더욱 생동감 있게 완성해 냈다.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 자두,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짱아 등으로 유명한 여민정 성우는 지오의 살아남기 파트너로 활약하는 밀림 소녀 ‘피피’ 역을 맡아 발랄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오와 피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훈남 의대생 ‘케이’ 역에는 <씽2게더><극장판 엉덩이 탐정: 텐텐마을의 수수께끼> 등 영화는 물론, 게임 ‘쿠키런: 킹덤’의 목소리 연기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온 스타 성우 남도형이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남도형 성우는 영화 주제곡의 가창에도 참여해 숨겨둔 노래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살아남기> 편의 천재 발명가 ‘뇌 박사’ 역에는 <프린스 코기><기기괴괴 성형수> 등에서 폭넓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황창영 성우가, <심해에서 살아남기> 편의 해양학자 ‘공 박사’ 역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김현욱 성우가 맡았다. 각 에피소드의 박사 역을 맡은 두 성우는 신뢰감 있는 목소리 연기로 위의 연동운동 등 인체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현상부터 마린 스노 등 심해 속 신비로운 풍경까지 유용한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실력파 베테랑 성우진들이 대거 참여한 <극장판 살아남기 시리즈: 인체에서 살아남기>는 몰입도 높이는 명품 목소리 연기 앙상블로 패밀리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