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95%! 선댄스와 베를린이 먼저 반한 화제작!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는 섹스 포지티브”, “신선하고 지적진 성적 탐구” 극찬! 용감하게 해방되고 싶은 모두를 위해! 완벽한 퍼스널 서비스!
8월 11일(목) 개봉을 확정한 영화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단 한 번도 섹스에 만족해 본 적 없던 은퇴교사 ‘낸시’가 ‘리오 그랜드’의 퍼스널 서비스를 경험하며 인생 최고의 해방을 시도하는 굿 럭 무비.
제38회 선댄스영화제와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 기록은 물론 “유쾌하고 인간적인 드라마" (The Guardian), “신선하고 지적인 성적 탐구”(Little White Lies),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는 섹스 포지티브"(The Hollywood Reporter), "섹스와 관계에 관한 신랄한 드라마"(The New York Times), "모두를 위한 아주 사적인 라이프 팁"(Vanity Fair), “섹스 포지티브의 모든 것”, (Variety), “주류 영화 속 전형적인 여성 섹슈얼리티를 탈피한 새로운 작품”, (The Playlist), “관객들을 실시간으로 타오르게 만드는 영리한 각본” (Washington Post), “자신, 자신의 역사, 자신의 몸과 타협하려고 노력해 본 모두를 위한 영화” (Vox) 등 유수 매체의 호평이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주목해야 할 또 한 명의 여성 감독 소피 하이드는 “관객들이 재미있고 섹시한 영화를 기대하고 극장에 와서 자극을 받고, 활기를 얻고, 힘을 내면 좋겠다. 해방된 느낌을 통해 더 자유롭고 용감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다가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의 각본가인 케이티 브랜드 역시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걸리는 주제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가치를 찾고, 알고, 느끼는 일에 늦은 때란 없다. 두 사람이 관계에서 힘을 얻듯 관객들도 생각할 거리를 얻고 희망에 부풀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다정해지고, 함께 웃게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해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가 전할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인생 60년차에 접어들어 처음 경험하는 ‘리오 그랜드’의 퍼스널 서비스를 통해 진짜 자신이 바라는 삶에 다가가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는 ‘낸시’의 모습은 해방되고 싶은 모두에게 용기를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2회 수상 엠마 톰슨! 연기 40년차, 인생 62세 첫 노출 연기 도전!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미디어의 시선 바뀌어야 할 때” 소신 본능적 참여! ‘리오 그랜드’ 통한 인생 최고의 모험 예고! 섹스 포지티브 통한 굿 럭 지수 상승!
올 여름, 모두를 위한 굿 럭 무비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아카데미 시상식 2회 수상 엠마 톰슨의 노출 연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40년차, 인생 62년차 첫 노출 연기에 도전한 엠마 톰슨. 평생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 없는 자신을 위해 퍼스널 서비스를 예약하는 60대 은퇴 교사 ‘낸시’로 분한 그녀는 “할리우드 남성 관계자들은 내가 노출 연기를 하는데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며 “현실 속 대부분의 여배우는 비현실적으로 말랐고, 보정없이 있는 그대로의 몸을 보는 건 익숙하지 않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미디어에서 진짜 몸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여성의 몸에 쏟아지는 사회의 기대 및 압박에 항상 맞서 왔다. 62세의 나이에 옷을 벗고 촬영하는 건 힘들었지만, 자연스러운 내 몸을 보여줬다는 것은 이 영화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으로부터 각본을 받고 본능적으로 마음이 움직였다는 엠마 톰슨은 “어떤 작품과도 달랐다. 엄청 재미있기도 했지만 감동적이기도 했다. 이 영화는 꼭 찍어야 하고, 정말 참여하고 싶다고 바로 응답했다.”고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소피 하이드 감독은 용기있는 여정을 함께하기로 한 엠마 톰슨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노출 촬영이 있는 날에는 리허설부터 모든 배우가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현장을 세팅했다. 엠마 톰슨은 ”리허설을 하며 우리의 몸에 관한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 몸과 서로의 몸에 대해 좋아하는 점, 싫어하는 점, 불안한 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점점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낸시’를 통해 섹스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삶의 태도, 섹스 포지티브를 몸소 보여줄 엠마 톰슨. 그녀의 40년 필모그래피 중 가장 용감한 도전을 한 작품 기억될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굿 럭을 선사하며 사랑받을 것이다.
데뷔작으로 선댄스, 베를린 휩쓴 소피 하이드 감독 신작! <브리저튼><레이비 버드> 등 성균형 채용 작품에 제공되는 ‘리프레임 스탬프’ 획득! 여성 감독, 여성 제작진의 확신으로 완성! 올 여름, 최고의 굿 럭 무비!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데뷔작 <52번의 화요일>로 제30회 선댄스영화제 감독상과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소피 하이드 감독 신작이다. 쇼, TV, 책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활약해 온 실력파 작가 케이티 브랜드의 각본을 보고 지체없이 프로젝트에 돌입한 소피 하이드 감독은 케이티 브랜드가 초고를 쓸 때부터 ‘낸시’로 염두해 온 엠마 톰슨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엠마 톰슨 역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는 시나리오에 본능적으로 이끌려 빠르게 합류했고 그렇게 감독, 각본, 배우까지 여성들의 확신 200%의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한편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는 성균형 채용 프로젝트에 제공되는 ‘리프레임 스탬프’를 획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IMDb Pro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 제작진 중 절반 이상 여성을 고용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리프레임 스탬프’는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크리스 밴듀즌 크리에이터의 <브리저튼>을 비롯, 할리우드를 이끄는 차세대 대표 여성감독 그레타 거윅의 <레이디 버드>, 에머랄드 펜넬의 <프라미싱 영 우먼> 등의 작품이 획득한 바 있다. 주최 측인 ‘더 리프레임 프로젝트(The ReFrame Project)’는 “산업계 전반에 걸쳐 카메라 안팎에 여성을 위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 ‘리프레임 스탬프’는 우리 모두가 업계에서 동등하게 나아가는 데 큰 동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역시 영화의 메시지와 연장선상에 있는 여성들의 용기 있는 행보에 힘을 보탰음을 강조했다.
뭐든 다 해본 여자가 되고 싶다던 주인공 ‘낸시’가 ‘리오 그랜드’와의 관계를 통해 인생 유일의 모험이자 최고의 자유를 경험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 대리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낸시’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바로 보게 되는 ‘리오 그랜드’의 모습 역시 따뜻한 위안을 전하며 세대를 불문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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