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레어 위치><파라노말 액티비티> 카메라에 포착된 초자연적 현상! 페이크 공포 다큐멘터리 <이상존재> 그 명백을 잇다!
페이크 공포 다큐멘터리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이다. <블레어 위치><파라노말 액티비티><REC>로 대표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랑종>을 꼽을 수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제작비의 7,000배의 달하는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할리우드 공포 영화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블레어 위치>는 1999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리고 2억 4천 8백만 불의 수익을 거둔 기념비적 작품이다. 영화 <랑종>은 <곡성> 나홍진 감독과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코로나 19라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83만 명의 관객 수를 달성하는 기록을 보였다.
영화 <이상존재>는 이러한 페이크 공포 다큐멘터리의 흥행 계보를 이을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이상존재>는 개그맨 유세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파헤치기 위한 15일간의 영상기록물로, 실제 유세윤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는 현상들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보는 이의 공포감을 자아낸다. 개그맨 유세윤은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항상 대중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웃음을 전했던 그가 사실을 30여 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또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온 만큼 카메라를 통해 밝혀지게 될 초자연적 현상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개그맨 유세윤의 충격 고백! 그의 웃음 뒤에 감춰 있던 ‘그것’의 정체 이것은 진짜인가? 거짓인가?
영화 <이상존재>는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유세윤이 30여 년간 말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다.
유세윤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 ?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복학생’ 캐릭터를 맡아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에도 ‘사랑은 카운슬러’, ‘착한 녀석들’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MBC [무릎팍도사]를 통해 MC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이 외에도 그룹명 ‘UV’를 통해 가수로서의 활동까지 이어가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구축했다. 하지만 이런 그가 사실은 중학교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소리와 불면증, 또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며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영화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중2병 영상’으로 알려진 유세윤의 과거 홈비디오 영상을 통해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반전을 그려냈다. 유세윤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상을 공개하기까지 정말 큰 용기를 냈다. 제가 경험했던 일들을 보시고 혹시나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이 있다면 만나 뵙고 싶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만큼 영화를 통해 밝혀질 그의 고백은 진실인지 혹은 거짓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0년 만에 밝혀지는 진실 주변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리얼 200% 영화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다!
올겨울, 극장가를 충격에 빠뜨릴 영화 <이상존재>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유세윤의 최측근들로부터 이어지는 리얼한 인터뷰이다.
영화는 유세윤의 어머니와 오랜 친구들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과거의 어느 순간을 회상하는 듯한 이들의 모습은 웃음기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영화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던진다. 실제로 차진우 감독은 “그 당시의 기억이 워낙 충격적이었던 탓인지 어머니와 친구분들은 모두 비교적 14살의 유세윤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었다”라며 영화를 기획했을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그 당시의 세윤이의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세윤이가 14살 무렵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영화 속 이들의 말은 과거 유세윤이 직접 촬영한 홈 비디오 영상과 더불어 리얼함을 전하며 영화를 보는 이들이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를 입증하듯 영화의 개봉 전부터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이거 진짜야? 너무 무서운데”(네이버_씬*), “코리안 파라노말 액티비티이다”(네이버_임성*), “공포영화인가? 코미디인 건가?”(메가박스_박성*) 등 네티즌들의 진실 여부에 따른 뜨거운 논란이 이어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