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국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상영 점유 52%, 24주간 14억 회 상영으로 2021년 인생 로맨스 등극!
김영광, 박보영 주연의 <너의 결혼식>(2018)을 리메이크 한 <여름날 우리>와 더불어 2021년 중국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는 <청춘적니>가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춘적니>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던 ‘친양’와 ‘이야오’가 결혼을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서로의 관계에 위기를 겪는 이야기를 그려낸 깊고 강렬한 여운의 청춘 로맨스.
중국에서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520 1314’의 의미를 살려 5월 20일 13시 14분부터 전국 상영에 들어간 <청춘적니>는 중국 자국 영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깊은 여운의 청춘 로맨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개봉 주말 52%의 상영 점유율을 기록하는가 하면 24주 동안 14억 회가 넘는 상영횟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중국에서 동시기에 개봉한 <크루엘라>, <캐시트럭>,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앞지른 것이어서 더욱 눈여겨볼 기록이다.
최근 중국 박스오피스는 <청춘적니>의 주연 굴초소가 열연한 <유랑지구>를 비롯해 <전랑> 시리즈 등 대규모 제작비가 투여된 블록버스터와 SF가 대세를 이루었다. 그런 가운데 <청춘적니>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모두의 인생 리즈 시절을 다시금 소환하는 마스터피스로 또 한 번 로맨스에 대한 관객들의 니즈를 입증해 국내에서도 흥행 열풍을 예감하게 한다. 출연진의 높은 인지도와 풋풋하고도 아름다운 청춘을 보여주는 가슴 설레는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 등을 토대로 <청춘적니>는 2021년 연말 극장가에 다시금 중화권 로맨스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중화권 로맨스 대표작 <먼훗날 우리><소년시절의 너> 그리고 <청춘적니>까지, 잊지 못할 아련한 감성 불러일으키는 인생 로맨스가 온다!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 <라라랜드> 등 할리우드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와 더불어, 국내 관객들에게 로맨스 영화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들은 <먼훗날 우리>, <소년시절의 너> 등 중화권 로맨스 작품이다. 과거 <화양연화><중경삼림>을 비롯해 <청설><말할 수 없는 비밀> 등 최근까지 중국과 대만, 홍콩 등을 아우르며 독보적 감성과 미장센, 국내 관객들에게도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인생작으로 등극한 중화권 로맨스 열풍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청춘적니>가 연말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러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모든 것이었던 첫사랑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추억인 동시에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련해지는 여운을 선사한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먼훗날 우리>를 비롯해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소년시절의 너> 등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배우 주동우, 그리고 <나의 소녀시대><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등 입체적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하며 개봉하는 신작마다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화권 스타들의 계보를 계승할 라이징 스타들이 연이어 국내 극장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랑지구><미자무강> 등으로 청춘 스타로 떠오른 굴초소, 그리고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리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전한 장정의가 선사하는 독보적 케미스트리로 <청춘적니>는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어져 온 중화권 로맨스를 향한 국내 관객들의 신뢰와 애정도를 계승할 2021년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촬영현장 눈물바다로 만든 공감 200% 스토리! 감정 최고조의 신 수십 테이크 촬영 자처한 장정의! 올겨울, 모두의 인생 로맨스가 찾아온다!
<청춘적니>가 기반으로 하는 웹소설은 원작자가 자신의 실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해 연재 초반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뤼친양, 나 결혼해. 우리가 상상했던 것처럼 예쁜 꽃으로 장식된 문도 있고, 레드 카펫도 있고, 하얀색 웨딩드레스도 입었는데, 너만 빠졌어.” 같은 다수의 명대사들이 10년에 걸친 달콤한 사랑과 냉혹한 현실을 교차시키는 <청춘적니>만의 스토리텔링을 대변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도 고스란히 담기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여러 현실적인 상황들 속에서 작중 ‘뤼친양’와 ‘링이야오’의 감정적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장면에서, ‘링이야오’를 연기한 장정의는 여주인공이 해당 장면에서 느끼는 절망적인 상황을 더욱 처절하고 가슴 아프게 표현해내기 위해 세세한 분석과 이입을 기반으로 매 테이크마다 새롭고도 입체적인 연기를 시도했다. 연신 “다시 한번만 할게요”를 연발하며 두 캐릭터의 감정선에서 중요한 장면을 수십 테이크를 되풀이하며 연기해 열연한 장정의를 보며 수많은 현장 스태프들까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중국 현지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에 더해져 국내 개봉 전부터 이미 잊지 못할 로맨스 등극을 예고한다.
<청춘적니>는 ‘Love Will Tear Us Apart’라는 영제가 대변하듯 사랑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없다는 현실적이고도 가슴아픈 메시지를 내포하는가 하면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지는 처음 순간을 아름답도록 설레는 화법으로 담아내 관객들 누구나 가지고 있을 지나간 혹은 현재의 사랑에 대한 추억들을 환기시킨다. 새해를 앞둔 2021년 12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 잊지 못할 로맨스 마스터피스가 우리들을 찾아온다.
중국 대륙을 열광시킨 로맨스 웹소설, 출간되자마자 영화화 결정! 로맨스 장인으로 떠오른 샤모어 감독의 사랑에 대한 경의와 응원!
<청춘적니>는 “볼수록 눈물이 멈추지 않는 작품”이라며 중국의 대표 평점 및 리뷰 사이트 ‘도우반’에서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바 있는 웹 소설 <10년을 함께한 여자친구가 내일 결혼한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으로는 물론 화이브라더스 소속의 책임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더 퍼스널즈><더블 비전>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프로듀서 진국부는 2013년 웹 소설이 연재되자마자 영화화를 결정하고 감독을 찾아나섰다. 직접 영화화 판권을 구매한 뒤 오랜 고민 끝에 [최호적아문 2]로 로맨스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샤모어 감독을 연출자로 낙점하며 제작이 본격화되었다.
영화화 결정 이후 8년 동안의 프리 프로덕션 및 각색 작업 끝에 완성된 <청춘적니>는 중국 현지에서 ‘5월 20일 13시 14분’에 개봉하며 사랑에 대한 가장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중국에서 ‘520 1314’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라는 뜻을 지닌 숫자이기 때문. 사랑에 관하여 보다 젊고 신선한 시각으로 담아낸 스토리텔링을 원한 진국부는 샤모어 감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응원을 전한다. 샤모어 감독은 “용기를 내어 사랑을 쫓았으면 한다”라며 영화 속 ‘뤼친양’과 ‘링이야오’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가 관객들에게 오늘날 사랑에 관한 새로운 화두를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는 연출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