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50주년 기념대작&극장판 시리즈 40번째 작품 더욱 화려해진 시간 여행! 역대급 다이노 블록버스터가 온다!
오랜 시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도라에몽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롭게 국내 컴백한다.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도라에몽의 연재 시작 5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1980년부터 제작된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40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공룡 대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50주년 기념대작답게 더욱 화려해진 시간 여행으로 돌아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도라에몽의 비밀도구 ‘타임머신’을 통해 1억 년 전 쥬라기와 6,600만 년 전 백악기를 넘나드는 역대급 신나는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역사상 발견된 적 없었던 새로운 종의 쌍둥이 아기 공룡이 태어나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외에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백악기 다양한 공룡들도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는 지난 2008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가 국내 첫 개봉한 이후 총 12편의 2D 극장판과 2편의 3D 극장판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났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250만 이상의 관객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도라에몽이 극장판 사상 세 번째 ‘공룡’ 테마로 돌아온 가운데, 이번에는 리메이크가 아닌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돼 기대를 고조시킨다. 언제나 어린이들을 매료시키는 ‘공룡’과 도라에몽의 만남으로 설렘을 높이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여름방학 유일무이한 다이노 블록버스터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초특급 귀요미! 쌍둥이 공룡 큐&뮤의 등장! 180도 달라진 진구의 모습까지!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초특급 귀요미 공룡이 온다. 6,600만 년 전 백악기에서 찾아온 쌍둥이 공룡 ‘큐’와 ‘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공개되는 선재마다 귀여움 한도 초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것.
‘큐’와 ‘뮤’는 진구가 공룡 엑스포 화석 발굴 체험에서 발견한 공룡알을 도라에몽의 비밀도구 ‘타임 보자기’로 시간을 되돌리자 태어난 아기 공룡이다. 역사에서 발견된 적 없는 새로운 종의 공룡인데다가 이제껏 보지 못한 쌍둥이 공룡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초록색의 수컷 공룡 ‘큐’는 어딘가 진구와 닮아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큐~’라는 귀여운 울음소리가 매력적이다. 반면, 분홍색의 암컷 공룡 ‘뮤’는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정반대의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극장판은 쌍둥이 공룡과 함께하는 진구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알에서 태어난 아기 공룡을 엄마처럼 돌보는 진구의 듬직한 모습부터 쌍둥이 공룡과 함께 백악기를 누비는 모습, 아기 공룡을 지켜내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진구와 사랑스러운 쌍둥이 공룡 이야기로 돌아와 역대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이번 작품은 1980년과 2006년 개봉했던 ‘공룡’ 테마의 극장판 <진구의 공룡대탐험>에서 진구와 함께했던 공룡 ‘피스케’의 깜짝 등장까지 예고하고 있어 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 같은 작품이 될 전망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감독&각본의 만남! ‘기무라 타쿠야’ 특별 성우 참여 J-ROCK의 전설 ‘Mr.Children’ 주제가 참여로 화제!?
이번 영화는 흥행 수익 53억 엔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의 최정상 제작진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과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가 다시 한번 만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2020년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어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별 성우도 화제다. 유년 시절부터 도라에몽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힌 일본의 국민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미스터리한 원숭이 캐릭터 ‘질’ 목소리를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것. 1988년 국민 그룹 SMAP으로 첫 데뷔한 이후 일본 대표 아이콘이자 꽃미남 배우로 사랑받아 온 ‘기무라 타쿠야’는 2004년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처음으로 성우에 도전했으며, 2010년 <레드라인>에서 JP 목소리로 참여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10년 만에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에 특별 성우로 참여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금까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와 어른,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다”라며 추천사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감동적인 멜로디로 마음을 사로잡은 주제가에는 전설적인 록 밴드 ‘Mr.Children’이 참여했다. ‘Mr.Children’은 1992년에 데뷔한 4인조 록 밴드로 오리콘 랭킹 기준 6천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 밴드로 불리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에서는 ‘Birthday’와 ‘너와 거듭한 독백’ 두 가지 곡을 만나볼 수 있다.
최정상 제작진의 만남은 물론, 국민 배우, 국민 밴드의 참여로 극의 완성도를 탄탄히 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