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 팬데믹을 구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공포 영화! – RogerEbert 락다운 자가격리부터 온택트 랜선미팅까지! 코로나 시대의 현실을 그대로 담은 100% 리얼 팬데믹 호러!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가 익숙해진 시대, 온택트 랜선미팅 역시 자연스러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는 이러한 ‘코로나 시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해 화상회의 어플 ‘줌(ZOOM)’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몰입도 높은 생생한 공포를 전한다. ‘온택트’(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만남이 자연스러워진 요즘의 모습을 반영하듯 <호스트: 접속금지>의 주인공 ‘헤일리’ 역시 친구들과 온택트로 모임을 갖는다. 자가격리 중 일상을 나누기 위해 친구들을 화상회의 어플인 ‘줌(ZOOM)’으로 초대한 것. 그들은 마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만난 것처럼 화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친구가 기침만 해도 코로나19에 걸린 건 아닌지 의심을 한다거나 ‘줌(ZOOM)’에 있는 스티커 효과를 이용해 얼굴을 꾸미는 등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이 혈실적으로 담겨 있다. 실제 감독과 제작진이 영국에서 락다운을 겪으며 친구들과 ‘줌(ZOOM)’을 통해 대화를 나누다가 영감을 얻었다는 <호스트: 접속금지>는 팬데믹 시대에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온라인 공간에서 시작된 공포라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로 화상회의에 참여해 공포의 순간을 함께 겪는 듯한 연출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재 감독 롭 새비지의 다음 영화가 벌써 기대된다! – Guardian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의 열렬한 러브콜! 전 세계가 극찬한 천재 신예 감독의 100% 프레쉬 호러!
독창적인 감각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100% 프레쉬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밀레니얼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젊은 천재 감독 롭 새비지의 손에서 탄생했다. 평단의 극찬 속에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한 이 영화는 특히 차세대 공포 거장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대생 롭 새비지 감독은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작을 발표, 20대에는 할리우드에 초고속 입성하며 남다른 재능을 증명했다. 데뷔작인 <스트링스>(2012)로 영국 독립영화상(BIFA)에서 디스커버리상을 수상해 해당 영화상에서 상을 받은 역대 최연소 감독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던 오브 더 데프>(2016)는 선댄스영화제와 런던 국제 영화제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시체스영화제에서 유럽 최우수 단편작품상까지 거머쥐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이처럼 일찍이 실력을 검증 받은 롭 새비지 감독은 <호스트: 접속금지>로 그의 역량을 확실히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겟 아웃>, <인시디어스>,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공포 영화들을 줄지어 쏟아낸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와 차기작 3편을 계약한 것. 또한 압도적인 긴장감으로 공포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맨 인 더 다크>를 제작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 역시 자신이 제작하는 신작 연출로 롭 새비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롭 새비지 감독의 빛나는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호스트: 접속금지>는 공포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예리한 관찰력이 빛난다! – New York Times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하지 않은 ‘그것’이 접속했다! 위험한 놀이에 따르는 혹독한 대가! 100% 익스트림 호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 수업, 학원 강의, 직장 회의는 물론 공연과 콘서트 관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랜선미팅이 자연스러워졌다.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는 이러한 랜선미팅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다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호러다. 길어진 락다운 자가격리로 랜선미팅으로 수다를 나누는 것도 지루해진 주인공 ‘헤일리’와 친구들은 새로운 놀이를 찾다가 온라인 교령회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을 이끌어 줄 영매는 온라인으로 교령회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니 “함께 모여 할 때보다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반드시 영혼을 존중해야 한다”며 시작 전 경고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랜선 교령회’라는 새로운 시도에 들떠서 영매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리고 이 위험한 놀이에 예상하지 못한 존재가 참여하면서 즐거움은 공포로 변하기 시작한다. 락다운으로 인해 함부로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집이 공포의 공간이 되어버린 것. 분명히 혼자 있는 집에서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인 ‘줌(ZOOM)’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낯선 존재는 랜선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특히 극중 인물들과 함께 랜선 교령회에 참여한 것 같은 생생한 리얼리티가 그들과 함께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처럼 <호스트: 접속금지>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예측불가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령회(강령회) 란? 영매(심령술사)를 통해 산 사람들이 죽은 이의 혼령과 교류를 시도하는 모임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신선한 감각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 EMPIRE 즉흥 연기로 쌓아올린 빛나는 케미스트리! 제작부터 캐스팅까지 MZ세대가 의기투합한 100% 밀레니얼 호러!
이제껏 본 적 없는 100% 밀레니얼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90년대생 감독과 또래 제작진,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되었다.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이 고스란히 반영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공포영화와는 다른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호스트: 접속금지>의 롭 새비지 감독은 자신의 친구인 시나리오 작가 제드 셰퍼드, 프로듀서 더글라스 콕스와 함께 2주 동안 만든 17장의 아웃라인으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감독의 전작인 단편 영화들을 함께 만들며 호흡을 맞춰온 사이여서 작업에 있어서도 의견 일치가 쉬웠다는 후문. 배우들 역시 또래 친구들로, 영화 속 실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한 캐릭터로 분했다. 영국에 거주하는 롭 새비지 감독이 팬데믹 락다운으로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이들은 영화의 주요 소재인 화상회의 어플 ‘줌(ZOOM)’으로 만나 일상을 나눴고 이러한 일상의 케미스트리가 <호스트: 접속금지>의 매력을 끌어 올린 주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롭 새비지 감독과 제작진은 장면과 구조를 완성하고 캐릭터의 대사는 각 배우들에게 믿고 맡기는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배우들이 즉석에서 대본을 쓰고 즉흥연기를 하는 과정을 이어갔기 때문에 진짜 친구 사이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만들어져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특히 영화가 장면순으로 ‘줌(ZOOM)’ 어플을 통해 촬영되어 배우들이 다음 촬영을 유기적으로 진행하며 한층 더 자연스러움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젊은 감각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몰입하며 완성된 <호스트: 접속금지>는 MZ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