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마스터(2001, Dark Asylum)
연쇄살인마가 뿜어내는 광기어린 눈빛! 숨막히는 전율!
엽기적인 연쇄살인범과 그의 정신감정을 맡은 정신병리학자의 두뇌싸움을 그린 스릴러 [데드 마스터]. 쓰레기장에서 사람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 '트래셔'는 하수구에 자신의 은신처를 마련하고 살아가는 인물로 독특한 살인마. 트래셔와 숨막히는 대결을 벌이는 정신병리학자 메기 또한 정신질환자였던 아버지를 가졌다. 이런 두 사람의 심리전이 빠른 편집으로 진행되는 반전, 배우들의 연기와 잘 어우러져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안소니 홉킨스에게 도전장을 내민 래리 드레이크의 소름끼치는 연기!
[데드 마스터]의 일등공신은 [다크맨]의 사이코, [닥터 기글]의 살인마 래리 드레이크. 그는 연쇄살인범 트래셔를 표현하기 위해 머리와 눈썹을 밀고 몸을 불렸다. 트래셔라는 인물이 한니발 렉터 박사와 유사해서 이 영화의 출연을 결심했다는 래리 드레이크다. 그는 이 영화에서 안소니 홉킨스 못지 않은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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