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부터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까지! 아시아 사로잡은 로코 <프렌드 존> 한국 상륙!
올가을 극장가에 색다른 아시아 로맨틱 코미디 한 편이 찾아온다. 태국 개봉 당시 개봉일에 1,400만 밧(한화 약 5억 5천)의 수익을 올리며 2019년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1억 밧(한화 약 39억 3천)의 수익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프렌드 존>이 바로 그 주인공.
남사친, 여사친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곁에 머물며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프렌드 존’에 갇힌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프렌드 존>은 개봉과 동시에 아시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에서는 총 2만 달러(한화 약 25억)의 수익을 올리며 베트남에서 개봉한 태국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도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일 스코어 역대 1위, 캄보디아에서 개봉한 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하는 나라마다 흥행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것.
태국에서 시작해 중국, 베트남을 찍고 이제 한국까지 접수하러 나선 <프렌드 존>은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떡같은 연기, 아시아 5개국 7개 도시의 화려한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볼거리까지 다 갖춘 로맨틱 코미디로 올가을 국내 개봉과 함께 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공식을 써 내려갈 것이다.
나인 나팟을 주목하라! 왕대륙, 류이호 이을 NEW 국민 남.사.친 등장!
<나의 소녀시대>의 왕대륙, <안녕, 나의 소녀>의 류이호의 뒤를 이을 새로운 국민 남사친이 등장했다. 바로 <프렌드 존>에서 10년차 남사친 ‘팜’ 역을 맡은 배우 나인 나팟. 태국에서 현재 가장 핫한 배우 겸 모델 나인 나팟은 삼성, 타이항공 등 대형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자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물론 <프렌드 존>이 태국을 넘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흥행을 거두며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나인 나팟은 극 중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훈훈한 교복 비주얼부터 수트를 차려입은 세련미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 스틸러’다운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특히 여사친 ‘깅’과 티격태격 장난을 치다가도 그녀의 SOS 요청에 바로 국경을 넘어 달려가고, 이별로 힘들어하는 ‘깅’의 상처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등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애틋한 짝사랑을 하는 ‘팜’에 완전히 동화된 세심한 눈빛과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 <프렌드 존>을 통해 왕대륙, 류이호를 잇는 ‘로코 장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나인 나팟은 영화 개봉과 함께 새로운 ‘국민 남사친’으로 불리며 국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가을엔 역시 로코가 딱! 웃기고 설레고 짠하고 다하는 완성형 로코의 탄생!
로코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 쌀쌀해진 날씨에 허전한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하는 가운데 <프렌드 존>이 관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완성형 로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렌드 존>은 오래된 친구 사이의 우정부터 풋풋한 첫사랑, 마음을 숨긴 채 바라만 보는 애틋한 짝사랑까지 다양한 감정선이 모두 담겨 있다. 우정과 사랑 사이의 묘한 관계를 뜻하는 ‘프렌드 존’에 머물며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여기에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극에 생동감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던진다.
또한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끄라비부터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콩 등 아시아 5개국 7개 도시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끄라비의 환상적인 자연부터 홍콩의 화려한 야경까지 각양각색의 풍경들은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만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난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이처럼 롤러코스터를 탄 듯 다양한 감정 곡선을 오가며,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까지 갖춘 <프렌드 존>은 지루할 틈 없이 관객들을 웃기고 설레게 하는 ‘완성형 로코’로 올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의 원픽 로코가 될 예정이다.
나인 나팟 & 바이펀 핌차녹 특별 워크숍으로 완성한 #10년 친구 #찐친 케미
나인 나팟과 바이펀 핌차녹은 <프렌드 존>을 통해 처음 만났다. 서로 친분이 전혀 없었던 사이였기에 제작진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먼저 두 사람을 친하게 만들기 위한 특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극 중 십년지기로 나오는 ‘팜’과 ‘깅’을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감독, 스탭과 함께 게임과 운동 등을 하며 사전에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것.
처음엔 어색했지만 한 달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대사와 연기를 맞춰가며 진짜 ‘팜’과 ‘깅’처럼 변해간 것. 어느덧 두 배우는 누가 봐도 십년지기처럼 친해졌지만 영화 밖에서 친해진 것과 별개로 극 중에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오가는 사이였기에 장면마다 디테일한 감정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이처럼 촬영 전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합을 맞추며 노력한 나인 나팟과 바이펀 핌차녹의 찐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영화 <프렌드 존>. 두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부터 세밀한 감정 연기로 탄생한 ‘팜’과 ‘깅’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단짝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적인 멜로디! 미쓰에이 지아부터 아시아 가수 대거 참여한 글로벌 OST!
<프렌드 존>에서 음반 프로듀서 매니저 ‘깅’은 프로듀서이자 남자친구인 ‘테드’와 함께 글로벌 광고 음악을 제작하게 된다.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OST는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데, 이를 위해 실제로 아시아 9개국의 가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은 물론 카메오로도 출연해 깜짝 연기까지 펼쳐 눈길을 끈다.
태국의 인기 가수인 Palmy의 ‘Overthinking’을 편곡한 <프렌드 존>의 OST는 Palmy의 목소리와 함께 라오스의 Namfon Indee, 필리핀의 Claudia Barretto, 베트남의 Chi Pu, 말레이시아의 Joyce Chu, 캄보디아의 Laura Mam, 인도네시아의 Audrey Tapiheru와 Cantika Abigail, 미얀마의 Phyu Phyu Kyaw Thein 그리고 미쓰에이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지아까지 그야말로 글로벌 OST다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프렌드 존>의 OST는 현재 유튜브에서 약 2,40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2019년 10월 기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팜’과 ‘깅’이 처한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진솔한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중독적인 멜로디를 가진 노래 ‘Overthinking’.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은 극장을 나서며 자신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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