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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놉 분프라콥 (Chayanop Boonprakob)
+ / 국적 : 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9년 프렌드 존 (Friend Zone)
2015년 메이 후? (May Who?)
2011년 썩시드 (SuckSeed)
각 본
2015년 메이 후? (May Who?)
2011년 썩시드 (SuckSeed)


<프렌드 존>의 연출을 맡은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은 2011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던 영화 <썩시드>로 국내 관객들과 처음 만났다. 음악과 첫사랑을 소재로 한 청춘 로맨스 영화 <썩시드>는 당시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신선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며 태국 영화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후 <메이 후?><어 기프트>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은 <프렌드 존>을 통해 그의 장기인 유쾌한 로맨스를 마음껏 펼쳐 보인다. 특히 감독은 자신이 승무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남자 주인공 ‘팜’의 직업을 승무원으로 설정하고, ‘깅’과 ‘테드’ 등 다른 캐릭터 역시 주변 사람들을 모델로 삼아 현실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또한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쓰는 등 <프렌드 존>에는 소재부터 캐릭터, 스토리까지 감독의 모든 것이 녹아 있다. 특히 <썩시드> 등을 통해 음악과 영화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준 바 있는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은 <프렌드 존>에서도 음악을 적극 활용하는 등 그만의 연출법으로 색다른 로코를 완성, 올가을 한국 관객들에게 태국 로코의 정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프렌드 존>(2019), <어 기프트>(2016), <메이 후?>(2015), <썩시드>(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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