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봐서 미안하다! 전직 아이돌에서 현아 엄마가 된 ‘홍장미’?! 그녀의 놀라운 반전 과거가 강.제.소.환 된다! 1월, 눈물나게 빵 터트릴 반전과거 추적코미디의 탄생!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가 오는 1월, 전 국민을 눈물나게 빵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까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뭉쳐 일명 ‘홍장미 사단’만의 특급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감성과 추억을 가득 담은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특히 <써니>의 ‘나미’로 전 국민을 추억에 빠지게 했던 배우 유호정이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연기한 홍장미는 잘 나가는 아이돌이 될 뻔한 범상치 않은 과거를 가지긴 했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무서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엄마 바로 그 자체다. 영화는 그녀의 화려했던 청춘의 모습과 치열한 지금의 모습을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유쾌하게 표현해낸다. “어릴 적부터 봐왔던 유호정의 자신만만하고 당찬 모습은 홍장미 그 자체였다”라며 장미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호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조석현 감독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순간이, 과거 엄마의 삶에도 존재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하나뿐인 딸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장미와 그녀의 친구 같은 딸 현아, 그리고 이들 모녀와 얽힌 명환과 순철의 깊은 인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유명 아이돌이 될 뻔한 장미의 반전과거가 밝혀지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지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장미와 현아를 통해 우리네 삶을 들여다보듯 깊은 공감을 전함은 물론,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따스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2019년 새해, 전 세대 공감 휴먼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유호정X채수빈의 현실 공감 ‘모녀 케미’ 박성웅X오정세의 뜻밖의 ‘하이퍼 브로맨스’ 하연수X이원근X최우식의 설렘 가득 ‘청춘 로맨스’까지 생활밀착형 웃음 폭발! 온 가족이 즐기는 패밀리 무비의 탄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뭉쳤다.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까지 세대 불문 연기력과 호감도 甲 배우들이 <그대 이름은 장미>를 위해 총출동한 것. 전무후무한 이들의 조합은 가히 ‘홍장미 사단’의 탄생이라 할만하다.
풍부한 감성이 묻어난 탁월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유호정이 반전과거를 감춘 채, 언제 어디서든 참 열심히 살아왔던 홍장미로, 장미의 하나뿐인 딸 현아 역에는 채수빈이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옷 하나를 두고 싸우다가도, 떡볶이를 나눠먹는 두 사람의 친구같이 허물없는 모습은 대한민국 엄마와 딸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 “촬영 전부터 두 사람은 이미 모녀가 되어 있었다”는 조석현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은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진중한 카리스마부터 코믹함까지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선보이는 박성웅과 오정세가 장미 옆의 두 순정남 명환과 순철로 분했다. 관계로 보자면 세기의 라이벌 급이어야 할 사이이지만, 이들이 만날 때마다 예상치 못한 케미가 자꾸 터진다. 특히 오랜만에 경찰서에서 마주치는 장면을 비롯해, 이들이 등장하는 매 순간 웃음 폭탄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이들이 선보일 하이퍼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설렘 가득한 순간도 있다. 바로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이 연기한 장미, 명환, 순철의 젊은 시절이다. 힘들어도 절대 가수의 꿈을 놓지 않는 환한 미소의 어린 장미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어린 명환, 이어지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귀여움 그 자체다. 또한 ‘장미와 철이’ 멤버이자 어린 순철을 연기한 최우식은 장미에 대한 마음을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순수함으로 무장한 캐릭터. 싱그러운 청춘들까지 함께한 <그대 이름은 장미>는 더욱 풍성한 재미로 관객들을 웃게 만들 것이다.
응답하라 1970’s, 1990’s 그 시절, 그 모습, 그 감성, 여기서 제대로 느낀다! 전 세대가 공감하게 될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써니>부터 [응답하라] 시리즈, 그리고 장기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은 최근의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대한민국에 불어온 레트로 열풍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거세다. 특히 2019년에는 과거 세대가 느끼는 향수를 넘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뉴트로’가 대세가 될 전망. 그리고 그 중심에 <그대 이름은 장미>가 있다.
<그대 이름은 장미>의 시간은 과거의 장미가 있는 1970년대를 거쳐 현재 장미가 있는 1990년대로 흘러간다. “현아의 나이를 내 또래로 설정했기 때문에 그 시절의 정서를 잘 담아낼 수 있었다”는 조석현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의상, 소품 등에 섬세한 고증을 거쳐 당시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음악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그대 이름은 장미>가 중장년 층에게는 그 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젊은 층에게는 익숙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그 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그 시절의 추억과 더불어 <그대 이름은 장미>가 전하고자 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장미와 현아 모녀가 전하는 공감이다. 때로는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처럼, 친구처럼 살아온 두 사람의 삶은 마치 우리들,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친숙하게 다가오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찬란하게 빛나는 장미의 과거를 통해, 이 세상 누구에게나 반짝거리는 순간이 존재했다는 것을 떠올리며, 기억하게 될 것이다.
‘그대 모습은 장미’는 왜 <그대 이름은 장미>가 되었나? 1990년, 대한민국을 흥얼거리게 만들었던 바로 그 노래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와 만나게 된 특별한 사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재생산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불려지고 있는 명곡이 있다. 바로 전설의 가수 민해경의 ‘그대 모습은 장미’이다. 80년대를 강타하며 전국민을 흥얼거리게 한 이 노래는 현재 지난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1020세대들에게는 신선한 흥겨움을 안겨주는 곡이 되었다. 이러한 노래 ‘그대 모습은 장미’가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에 특별하게 사용된다. 영화 속 어린 순철 역을 열연한 최우식이 자신과 함께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어린 장미 하연수에게 바치는 곡이 바로 ‘그대 이름은 장미’이자 ‘너만의 장미’인 것이다. 통기타 연주와 함께 덤덤한 듯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이 곡은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마음이 어우러져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이어 데뷔 무대에서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순간의 모습을 담아내며 그 시절의 감성을 소환하게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 이 곡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주인공 유호정과 하연수의 이름이 바로 ‘장미’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보다 주인공의 이름을 먼저 정한 조석현 감독은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처럼 꽃처럼 아름다웠던 이 시대의 ‘엄마’를 그리고자 했다. 여기에 장미를 주인공으로 한 노래를 고민하다 예전부터 좋아해 왔던 ‘그대 모습은 장미’라는 곡을 떠올렸고, 보다 더 극적인 스토리를 위해 영화 제목을 <그대 이름은 장미>로 지었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노래’는 어린 시절 장미가 이루고자 했던 꿈이고 이 곡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화려했던 시절만이 전부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과거에도 지금 이 순간에도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우리 모두는 ‘장미’라 이야기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우리 모두의 현재를 응원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속 음악을 계속 되뇔 수 밖에 없는 것은 음악의 추억을 넘어서 바로 우리의 현재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완벽한 시대 고증! 전 세대 관객들을 타임머신 여행으로 안내하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 열풍을 그대로 잇는다. 영화의 모든 장면들을 수 놓고 있는 작은 소품 하나까지 그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여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에게는 기분 좋은 추억을, 그 시대를 잘 모르는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흠뻑 느끼게 한다. 또한 영화는 하나의 시대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70년대와 90년대라는 두 시대를 동시에 담아내어 폭 넓은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짧은 스커트도 허용되지 않고, 두발단속, 12시라는 통금 시간이 존재하는 등 많은 것들이 자유롭지 않았던 1970년대. 그 안에서 자신만의 당당한 꿈을 키우며 아찔한 추억을 쌓으며 살아갔던 인물을 연기한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은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사진으로만 봐 왔던 모습이 그대로 세트장에 있어 너무나 놀라웠고 재미있었다” 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할 만큼 제작진은 소품부터 의상, 액세서리까지 꼼꼼한 고증을 해 나갔다. 영화 속에서 이들의 현재 모습을 담은 1990년대 역시도 시대상을 고스란히 재현해 내는 것에 성공했다. 극 중 모녀로 나오는 유호정과 채수빈이 살고 있는 집의 소품들은 마치 예전에 우리들이 살았던 집에서 물건들을 하나하나 그대로 가져간 듯 옮겨져 있고 배우들의 의상도 19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유행 아이템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조석현 감독은 “스탭들 대부분이 그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 많았다. 각자 가지고 있던 사진을 보며 추억 소환을 해나갔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즐거웠다. 모든 스탭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미술, 소품, 의상팀에서 굉장히 세세하게 준비를 해줬다” 며 <그대 이름은 장미>의 완벽한 프로덕션 과정을 이야기 했다.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인 ‘레트로’를 고스란히 스크린에 펼칠 <그대 이름은 장미>는 전 세대의 감성을 뜨겁게 사로잡으며 타임머신 여행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영화 두 편을 동시에 작업하는 것과 같은 과정이었다” 다른 시대, 다른 캐스팅, 하나의 스토리! 촬영, 조명의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진 완벽한 영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를 완성시킨 스탭들은 한 편의 영화에 마치 두 편의 영화를 담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영화는 장미의 드라마틱한 과거와 현재를 중심으로 1970년대와 1990년대까지 두 시대를 담아낸다. 여기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시대에 따라 변모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어 관객들 역시 마치 두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것이다. 제작진은 직감적으로 보여지는 세트뿐만 아니라 조명과 촬영 기법에도 차이를 둬 스토리를 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전달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1970년대의 경우, 이제는 엄마가 된 장미(하연수)의 20대 시절을 보여준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과 그런 그녀의 꿈에 런닝 메이트가 되어주는 순철(최우식), 엄격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가는 명환(이원근)까지. 이 세 명의 주인공들이 겪는 다이나믹한 상황을 관객들이 함께 호흡 할 수 있게 단순히 인물 중심의 앵글을 활용하기보다 이들을 둘러싼 시대적 환경을 담아 낼 수 있게 와이드한 컷들을 적극 활용했다. 조명의 경우 억압이 느껴지는 시대와 달리, 주인공들을 둘러싼 주변의 다양한 색감을 잘 살려내기 위해 생기 넘치는 콘트라스트로 활력을 담아냈다. 이러한 조합은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다 디테일하게 보여지게 해 관객들로 하여금 유쾌한 웃음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할 것이다.
1990년대는 사회적 시대를 보여주기 보다 인물 감정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주변을 세팅 했다. 어른이 되어 세상 풍파에 맞서 오지랖 1등 아줌마가 된 장미(유호정)와 그녀의 딸로 나오는 현아(채수빈)의 현실 돋는 모녀 케미는 마치 우리 집을 훔쳐보는 듯한 핵공감 웃음을 선사하고, 들키고 싶지 않았던 과거를 강제 소환하게 만드는 명환(박성웅)의 등장으로 묘한 삼각관계가 되어버린 순철(오정세)의 하이퍼 브로맨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뜻밖의 재미를 선사하는 스토리로 이들의 관계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때문에 1970년대와 달리 1990년대를 담은 촬영과 조명은 오버 숄더 및 핸드헬드 기법을 써 세심한 표정 변화까지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이 모든 것을 ‘장미’라는 하나의 인물로 완벽히 결합,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게 섬세한 호흡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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