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영화 중 오프닝 수익 1위 등극! 개봉 4일 만에 제작비 전액 회수!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성공적 재기 <더 비지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스릴러 <더 비지트>가 지난주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6월 북미 지역에 개봉한 <인시디어스 3>의 오프닝 스코어를 누르고 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영화 중 오프닝 수익 1위를 기록한 <더 비지트>는 개봉 첫 주 4일 만에 2천5백만 불의 수익을 거두며 제작비를 전액 회수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식스 센스>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장식한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호러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사로 떠오른 제이슨 블룸이 손을 잡고 탄생시킨 홈타운 스릴러 <더 비지트>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최고의 호러 제작자와 천재 스릴러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부모와 떨어져 펜실바니아 시골마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머물게 된 두 남매가 1주일 간 겪게 되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려낸 <더 비지트>는 가장 익숙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가장 친근해야 할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지내면서 겪게 되는 낯선 공포와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비지트>는 그동안 <애프터 어스>, <라스트 에어벤더> 등의 블록버스터 제작에 전념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식스 센스>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특기인 공포 스릴러 장르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작품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지난주 북미 개봉과 함께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더 비지트>는 “M. 나이트 샤말란의 완벽한 귀환!” 이란 평가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3>를 넘어서는 오프닝 스코어로 지난주, 1위인 <퍼펙트 가이>와 박빙의 차이로 흥행에도 성공한 <더 비지트>는 언론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샤말란 감독이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왔다!”(The Hollywood News), “<더 비지트>는 샤말란 감독이 여전히 당신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New York Daily News), “<더 비지트>는 영화 그 자체가 모든 걸 말해준다. 간결하고 명쾌하다!”(New York Post)” 등 평단과 흥행 모두를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더 비지트>의 이번 주 2주차 흥행 스코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총 2명 참여)
penny2002
아름다운 가족 러브 스토리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호러 분위기로 변모한다.
2016-10-15
17:25
cipul3049
할머니 역할 하신 디아나 듀내건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명성은 없는 배우지만, 완벽하게 배역소화를 하고, 나이를 찾아보니 75세시더군요. 그리고 남동생 역할이던 이 어린남배우의 재능이 돋보인영화였습니다. 커서 헐리웃에서 명성있는 배우가 될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