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단 하나의 에듀멘터리! <곤충왕국 3D> 4억년간 베일에 쌓여있던 곤충의 세계가 드디어 열린다! 100점 아빠 김성주와 민국-민율 형제가 함께하는 신비한 곤충이야기!
총 제작기간 700일, 총 제작비 10억, 총 이동거리 65,430km! 명품 대작 다큐멘터리를 잇는 국내 최초 곤충 다큐멘터리가 스크린에 찾아온다. 이미 <아마존의 눈물><남극의 눈물>시리즈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들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TV방영 당시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진만 PD 사단이 제작한 또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국민 삼부자’로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능 방송인 김성주와 민국-민율 형제가 내레이션 더빙을 맡았다. 사랑스러운 두 아들들에게 신기하고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설명해주는 김성주 아빠의 편안하고 친근한 내레이션은 ‘다큐멘터리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어린이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듀멘터리 영화로 다가갈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80만종에 이르는 곤충, 이들의 작지만 거대한 세계를 담아내기 위해 <곤충왕국 3D>제작진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한국 곤충들의 다양성과 가치를 전할 다큐멘터리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본능적인 삶을 담아냈다. 찬란한 성충으로 자라나기까지의 힘겨운 변태의 과정과 먹으려는 자와 먹히지 않으려는 자의 전쟁과 공존, 종족 번식과 생존을 위한 필사의 노력을 다하는 작은 생명체들에 대한 경외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제작단계부터 환경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과 후원이 이루어졌고, 지난 ‘201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는 MBC<곤충, 위대한 본능>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장판으로 재단장한 <곤충왕국 3D>는 넓고 커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한 3D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곤충탐험으로 이끄는 김성주 삼부자의 친근하고 편안한 내레이션이 더해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올 여름 자녀와 함께 꼭 봐야 할 교육 다큐멘터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지구에서 약 4억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곤충들의 개성 넘치고 드라마틱한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내기 위해 최첨단 3D카메라인 Red Epic Camera를 비롯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3D 접사 카메라 등 총 8종류의 3D카메라로 촬영해 생생한 곤충들의 삶을 기록했다. 이에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작지만 커다란 곤충의 세계를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고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3D 상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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