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공포 영화 1위” 최강 공포영화의 완결판! <주온:끝의 시작> 한일 동시기 개봉!
관객들 사이에서 ‘정말 무서운 영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주온>(2003)은 일본에서만 5억 엔의 흥행 성적을 거뒀고, 같은 해 국내에서도 개봉 110만 명을 동원하며 당시 일본 공포 영화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최고의 공포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주온2> 역시 일본에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성적을 기록하고, 국내 개봉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할리우드 <그루지> 시리즈로도 리메이크 되어 2편 모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공포 영화의 대명사 <주온:끝의 시작>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온:끝의 시작>은 주온의 대표 캐릭터 ‘토시오’가 보는 사람에게 꿈에 나올까 두려울 정도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공포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최고의 흥행작으로 탄생시킨 <주온1>의 제작진들은 역대 최고의 공포감을 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주온:끝의 시작>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무서운 장면들로 말초신경까지 자극하는 최강의 공포를 선사하며 공포영화의 진정한 절대강자임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