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  shee6363 14.08.08

두 번째 나라로 먼 길을 떠나야 했던 한 소녀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이름 <프랑스인 김명실>, 6월 개봉 확정! 한국의 오랜 해외입양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과 동시에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여성 ‘쎄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다큐멘터리 <프랑스인 김명실>이 6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프랑스인 김명실>은 감독의 친구인 ‘쎄실’의 현재 모습과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겪어야 했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 성인이 되면서 깨달은 고국에 대한 마음, 그리고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해외입양에 대한 담론들을 진심 어린 태도로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한국사회에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해외입양의 이면에 숨은 문제점들과 현재 입양되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완성한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관객 참여의 문을 열어둔 <프랑스인 김명실> 영화는 관객들과 만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취지로 펀딩21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전격 오픈 한 <프랑스인 김명실>은 펀딩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시사회 티켓, 싸인 포스터, 여행용 네임택 등 다양하고도 의미 있는 리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화가인 영화 속 주인공 ‘쎄실’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만들어진 엽서세트는 특별함을 더한 리워드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해외입양의 뒷이야기들을 진심을 담아 차분히 전해 줄 영화 <프랑스인 김명실>은 여름 초입의 온기가 느껴질 6월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