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세상을 바꾸려 한 천재 아티스트 랄프 스테드먼! 그와 오랜 우정을 나눈 조니 뎁, 내레이션 전격 참여! 7월, 강렬한 영감을 선사할 아트 다큐멘터리가 온다!
랄프 스테드먼은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물농장] 삽화를 비롯해 늘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작품들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아티스트. 지독한 두려움에 압도 당하면서도 평생 그림을 무기 삼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 했던 그의 강렬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랄프 스테드먼: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이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미 첫 상영일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 작품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니 뎁이 랄프 스테드먼과의 남다른 우정으로 내레이션 및 출연을 결정지어 화제가 되었다. 또한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럼 다이어리]의 작가이자 ‘곤조 저널리즘’의 창시자로, 랄프 스테드먼과 생전에 각별한 관계였던 저널리스트 헌터 S. 톰슨을 비롯해 영화감독 테리 길리엄, [롤링 스톤] 창간인 잔 웨너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이 총출동해 랄프 스테드먼의 작품 세계를 회고한다.
과격한 선이 돋보이는 일러스트와 물감을 흩뿌려 완성한 캘리그라피 등 그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완성된 유명 작품들과 공개되지 않았던 습작, 그리고 사적인 작업 공간까지 고스란히 담아 낸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친구들>은 특히 극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가 어우러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은 물론,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레이크 등 가장 핫 한 뮤지션들이 OST에 참여해,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강렬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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