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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알바(2012, Working Lady's Eroticism)
배급사 : 조이앤키노
수입사 : 조이앤키노 /




대부분의 영화는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로 감성을 자극하거나, 단순히 대담한 묘사와 영상만으로 자극을 전달하지만 <금지된 알바>는 이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어 ‘뜨거운 애정, 달콤한 로맨스, 그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시작된다!‘ 라는 메인 카피에서 느낄 수 있듯이 색(色)다른 사랑 유혹으로 센세이션한 영상미를 선사하며 은밀하면서도 깊은 사랑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금지된 알바>는 세 사람의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꾸며 관객들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먼저, 강한 유대감과 이별을 한 번에 경험하는 커플의 이야기. 의붓 엄마가 죽고 딸 치아키는 아사쿠라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다. 그 사실을 눈치 챈 아사쿠라는 새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그녀와 아찔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치아키는 괴로움에 빠져 이별을 결심한다.
다음으로 욕망과 애증이 피어나는 모습을 한 커플을 통해 묘사한다. 파격적인 꽃꽂이 수업을 미사키에게 받게 된 유카는 본격적인 수업으로 진행될수록 욕망과 애증이 피어남을 몸소 체험한다. 원래 집안의 약조로 요스케와 결혼을 앞둔 유카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겉돌았지만 꽃꽂이 수업을 받으며 마음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마지막으로 금기된 상황에서 느끼는 매혹의 손길이 엿보이는 한 커플의 이야기. 아버지와 마이코의 관계를 안 유리는 마이코의 연애를 응원해준다. 그리고 키타모토에게 그 동안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고 당당하게 고백한 후 집을 떠남으로써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매혹의 손길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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