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의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 낸 한국 원정대 16년 간의 여정!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록!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 드디어 개봉!
‘코리안 다이렉트’라는 히말라야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산악 원정대의 16년간의 여정을 담은 본격 산악 다큐멘터리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가 드디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산악 사진가이자 도서 [네 영혼이 아프거든 알래스카로 가라]의 저자인 박준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는 1997년 당시 ‘코리안 다이렉트’를 성공시킨 유학재 부대장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죽음을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16mm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는 11명의 원정대원들의 빛나는 기록을 담은 작품. 여러 악재로 인해 실패했던 첫 번째 등반을 시작으로 2년 후 기적 같은 성공을 이뤄낸 여정, 그리고 현재까지 산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원정대원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산악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히말라야의 정상을 함께 오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실제 화면과 중년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원정대원들의 모습은 산악인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2013년 최고의 휴먼 다큐멘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인의 삶
원스
세 가지 색: 레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조커: 폴리 아 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