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러셀 크로우 VS <트랜스포머 4> 마크 월버그 2013년 빅매치! 헐리우드 대세남들의 대격돌이 시작된다!
운명을 건 두 남자의 격돌을 다룬 범죄 액션 <브로큰 시티>는 헐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이슈가 되었다. 바로 국내 스코어 500만을 돌파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동 뮤지컬 대작 <레미제라블>의 카리스마 넘치는 ‘자베르’ 경감 연기를 선보였던 러셀 크로우가 야심을 품은 뉴욕의 시장을, <19곰 테드>, <파이터>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였고, 최근 2014년 가장 기대작인 <트랜스포머 4>의 출연을 확정한 연기파 배우 마크 월버그가 형사 ‘빌리’ 역을 맡아 헐리우드 대세남들의 불꽃 튀는 운명적 대결을 확인 할 수 있게 된 것. 이렇게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두 배우는 그 동안의 노하우로 리허설 없이 본 촬영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집중력과 최고의 호흡을 보였다. 러셀 크로우는 “마크 월버그만큼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와 함께 한 촬영은 항상 즐거움의 연속이다.”라고 존경심을 표했고, 마크 월버그 역시 “러셀 크로우 만큼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고, 집중하는 배우는 없다. 그는 내가 정말로 닮고 싶은 유능한 배우이다.” 라는 찬사를 할 만큼 환상의 파트너십으로 똘똘 뭉쳐 두 남자의 불꽃 튀는 격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가장 짜릿한 진짜 남자들의 범죄 액션! <베를린> <신세계>에 이어 이번에는 헐리우드판 남자 영화를 만난다!
최근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신세계> 등 남성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들이 쟁쟁한 국내 탑 배우들의 대결구도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내면연기로 남심부터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헐리우드판 진짜 남자들의 범죄 액션 영화가 찾아와 눈길을 끈다. 성공과 돈에 눈이 먼 뉴욕 시장과 정의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전직 경찰로 시작부터 배경과 직업이 전혀 다른 <브로큰 시티>의 두 주인공은 계획된 사건 의뢰와 조작된 불륜 그리고 연이은 살인 사건까지 숨기려는 자와 정의를 되찾으려는 자의 불꽃 튀는 격돌을 진짜 남자들의 넘치는 카리스마와 선 굵은 연기로 2013년 가장 짜릿한 범죄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항상 올곧은 캐릭터를 연기했던 러셀 크로우가 차갑고 야비하며 치밀하게 계산된 악역으로 돌아왔고, 그에 맞서 음모에 휘말리지만 정의를 찾기 위해 온 몸을 던지는 열혈 전직 경찰이자 사립탐정인 ‘빌리’역의 마크 월버그는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진중한 연기로 맞닥뜨린다. 범죄 느와르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이 영화는 두 주연 배우 모두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오케이 할 만큼 훌륭한 캐릭터와 스토리, 흥미로운 반전까지 모든 것이 치밀하게 짜인 가운데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아카데미가 사랑한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의 대가, <달콤한 인생> 리메이크 알렌 휴즈 감독!
<브로큰 시티>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품의 연출자로 결정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라이>, <프롬 헬>의 알렌 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렌 휴즈 감독은 블록버스터, 로맨스, 느와르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비주얼을 조화시키는 데 탁월함을 보이며 전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얽히고 설킨 인물들과 강렬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브로큰 시티> 시나리오에 매료된 알렌 휴즈는 무엇보다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 것인지 예상 불가능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캐스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부터 이미 마크 월버그, 러셀 크로우, 캐서린 제타 존스 세 배우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특히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마크 월버그의 얼굴이 떠올랐고, 먼저 그에게 연락해 같이 작업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 일화는 <브로큰 시티>를 향한 그의 열정을 확인케 한다. 다이나믹한 사건 전개를 치밀한 연출력으로 이야기를 완성한 알렌 휴즈 감독과 폭발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세 배우의 시너지 효과로 탄생한 <브로큰 시티>는 전에 없던 범죄 액션 영화로 강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눈앞에 펼쳐진 생생한 뉴욕 시티 & 폭발적인 사운드의 OST! 긴장감 200% 업그레이드와 함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브로큰 시티>를 더욱 감각적인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스크린에 파노라마 식으로 펼쳐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브루클린 브릿지 등 뉴욕의 대표적인 상징물들과 함께 하는 생생한 영상이다. 완전한 뉴욕배경이지만 대부분 뉴올리언스와 같은 뉴욕의 외부지역에서 촬영된 <브로큰 시티>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뉴욕을 상징하는 이미지들을 선별함과 동시에 뉴올리언스에서 촬영 가능한 장면들과 필히 뉴욕에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들을 추려내어 관객들이 뉴욕이라는 도시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광경들을 리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화면에 담아내었다. 이 같은 제작진의 치밀함으로 탄생한 생생한 뉴욕 배경의 영상미 외에도 <브로큰 시티>는 <소셜 네트워크>로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음악감독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폭발적인 OST로 음모와 배신이 도사리는 화려한 도시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한다.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그리고 유수의 영화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를 통해 그래미 어워즈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며 능력 있는 영화 음악감독으로 자리 잡은 애티커스 로스는 다시 한번 알렌 휴즈 감독과 손잡고 <브로큰 시티>를 통해 러셀 크로우와 마크 월버그의 운명을 건 격돌에 긴장감을 더욱 고조 시키며 관객들을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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