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스케일! 역대 최고의 배틀씬! <극장판 포켓몬스터>, 그 15주년 기념 대작이 온다!
지난해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와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2편을 동시 개봉해, 전국 65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그 흥행 파워를 입증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올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화려한 캐릭터들로 무장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가 어김없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팬들을 찾는다. 새로운 시리즈인 ‘베스트위시’의 2번째 작품이자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1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작품은 지상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드래곤 포켓몬 ‘큐레무’와 환상의 포켓몬 케르디오, 세계와 포켓몬을 지키는 3마리의 성검사 ‘테라키온・비리디온・코바르온’등이 대거 등장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배틀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블랙큐레무'와 '화이트큐레무'로 모습을 바꾸며 끊임없이 지우 일행을 압박해 오는 ‘큐레무’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힘과 이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케르디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더구나, 이번 작품은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라는 귀여운 포켓몬들의 이야기를 담은 20분 분량의 단편도 함께 특별 상영될 예정이어서 전혀 다른 2편의 포켓몬 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다. 환상의 포켓몬 ‘메로엣타’를 주인공으로 꼬부기, 팽도리, 치코리타 등 그간 극장판 및 TV시리즈에 등장해 활약을 펼쳤던 인기 포켓몬들이 한 작품에 모인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 잃어버린 ‘멜로디베리’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포켓몬들의 유쾌한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환상의 포켓몬 메로엣타의 아름다운 노래는 그야말로 관객들을 마치 극장이 아닌 음악회의 객석에 앉아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어줄 것이다.
언제나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이번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룹 ‘애즈원’ 엔딩타이틀 곡 참여!
일본에서는 아무로 나미에, 스키마스위치, 나카가와 쇼코, 고바야시 사치코 등을 비롯해, 사라 브라이트만, 모리 쿠미코 등의 아티스트들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윤하, 그룹 ‘W & Whale’의 보컬리스트 웨일 등 그야말로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해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음악. 이번 작품에서도 그 전통은 깨지지 않았다. 먼저 일본에서는 모델 겸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라’가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의 엔딩 타이틀곡에 참여했고,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의 엔딩 타이틀 곡은 인기 5인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참여해 작품의 재미를 더한 것. 이에 국내에서는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룹 ‘애즈원’이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의 엔딩 타이틀곡을 맡아 포켓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포켓몬스터’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힌 ‘애즈원’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이번 작품의 엔딩 타이틀곡을 맡게 된 소감을 피력하기도. 화려한 캐릭터와 거대한 스케일로 무장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애즈원’의 노래가 만나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강의 원소스멀티유즈 콘텐츠! 시리즈 누적관객 6,300만명 돌파!
지난 2009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이후 2011년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1996년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이룬 게임에서 시작된 ‘포켓몬 신화’는 이듬해인 1997년에 선보인 방송용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들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졌다. 그리고, 1998년 일본에서 개봉한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뮤츠의 역습」이 654만 관객을 동원하며 게임, TV 시리즈 등에 이어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흥행 파워를 입증하면서 이후 매년 새로운 포켓몬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또한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지난 2008년 개봉작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로 ‘가장 사전 예매가 많았던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그 수량은 무려 2,384,198장. 아울러 올 7월 일본에서 개봉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까지 시리즈 누적관객으로는 무려 6,300만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새로운 전설을 써 나가고 있는 중. 한국에서는 65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15주년 기념 대작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가 더욱 화려해진 캐릭터들과 차원이 다른 거대한 스케일로 얼마나 많은 팬들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흥행파워 No.1 최고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지난해 연말 <미션임파서블4:고스트프로토콜><마이 웨이><셜록 홈즈:그림자 게임>등 연말 극장가를 겨냥한 대작들과 <앨빈과 슈퍼밴드3><프렌즈 : 몬스터 섬의 비밀 3D><라이온 킹 3D>등 다양한 애니메이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2011년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명실상부 최고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극장판 포켓몬스터>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국내 5번째 개봉작이자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인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가 바로 그 주인공.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7월, 극장판 15주년을 기념하는 대작으로서 그 어느 작품보다도 화려한 환상의 포켓몬과 전설의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해 다시 한번 ‘포켓몬’ 열풍을 일으켰던 이번 작품이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타워><레미제라블><호빗>등의 화제작들은 물론, <가디언즈><주먹왕 랄프><잠베지아>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의 개봉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올 연말 극장가에서 과연 <극장판 포켓몬스터>가 지난해의 성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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