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8일 첫 개봉 (수입사: 오퍼스픽쳐스 / 배급사: (주)인벤트 디) 2024년 12월 11일 재개봉
전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아이 엠 샘>의 꼬마 소녀 다코타 패닝, 어느덧 여인이 되어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다!
불과 여섯 살의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여 2002년 국내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으로 전세계인의 가슴을 울렸던 다코타 패닝. 이때부터 천재 연기신동의 탄생을 알리며 로버트 드 니로, 숀 펜, 톰 크루즈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다코타 패닝은 십여 년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전세계인들의 국민여동생으로 그 성장기를 관객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코타 패닝이 어느덧 19살의 어엿한 숙녀가 되어 돌아왔다. 그녀는 영화 <나우 이즈 굿>으로 첫 멜로 연기에 도전,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가는 사랑의 순간을 경험하는 ‘테사’ 역할을 맡았다. 극중 ‘테사’는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사고뭉치이지만, 옆집 훈남 ‘아담’을 만난 후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이 성인 연기자로의 전환점을 맞은 다코타 패닝에게 아역 신동이라는 타이틀은 일견 여배우로서의 행보를 방해하는 장애 요소이기도 했을 것이다. 첫 멜로 연기 도전으로 그 실험대에 오른 다코타 패닝은 마치 스스로의 모습을 대변하듯, 10대 후반의 발랄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점차 성장해가는 반전녀 ‘테사’ 역할을 맡아 그간의 연기 내공을 마음껏 뽐낸다. 영원히 소녀의 모습으로 머무를 것만 같았던 다코타 패닝의 성장기를 쭉 지켜봐 온 관객들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11월 8일, 이제 한 남자의 등에 얼굴을 파묻은 다코타 패닝의 짜릿한 첫 사랑이 시작된다!
다코타 패닝의 첫 남자, 제레미 어바인! 2012년 <트와일라잇> 롭스틴커플을 능가하는 캐미컬 커플 탄생!
지금 당장 하고 싶다! 말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테사’(다코타 패닝)의 발칙한 힐링로맨스 <나우 이즈 굿>은 올해 상반기를 강타한 ‘첫사랑 신드롬’의 대를 잇는 순도 100%의 러브스토리이다. 특히 ‘테사’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로맨틱 순정남 ‘아담’은 아이 같은 순수함과 남성적인 짐승 매력이 공존하는 인물로 올 가을 뭇 여성들의 애간장을 녹일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반전녀 ‘테사’를 사랑에 눈뜨게 한 옆집 훈남 ‘아담’ 역할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영국의 차세대 훈남 배우 제레미 어바인이 맡았다. 일명 ‘제레미패닝’ 커플로 불리는 다코타 패닝과 제레미 어바인은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실제 연인을 능가하는 심상치 않은 캐미컬 호흡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우 이즈 굿>으로 첫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비슷한 또래로 첫 만남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첫 사랑에 빠진 풋풋한 10대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 시너지를 발산한 두 배우의 훈훈한 열기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트와일라잇>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을 능가하는 새로운 스타커플 탄생 예감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연 단 한편의 영화로 사랑과 인기를 모두 거머쥐었던 ‘롭스틴’ 커플과 같이 <나우 이즈 굿>의 미국 아역 스타와 영국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의 그녀, 카야 스코델라리오 귀여운 악녀로 매력 발산!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배우까지, 영국의 신구배우들의 총 출동!
영화 <나우 이즈 굿>은 ‘제레미패닝’의 캐미컬 로맨스 호흡 이외에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영국의 탄탄한 주?조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드라마 <스킨스>, 영화 <타이탄>, <폭풍의 언덕>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났으며 배우 김수현이 이상형이라 밝혀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남자들을 한 방에 넘어오게 하는 순수한 악녀인 ‘테사’의 베스트프렌드 ‘조이’ 역할을 맡았다. 묘한 마력을 지닌 <스킨스>의 ‘에피’ 역할로 국내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등극했던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최근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 또 한번 큰 화제를 끌어 모았다. 신작 <나우 이즈 굿>에서는 10대 특유의 당당함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테사’의 부모님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 패디 콘시딘과 올리비아 윌리암스가 호흡을 맞춰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신데렐라 맨>, <본 얼티메이텀> 등 다양한 영화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감독 데뷔작 <디어 한나>로 신인감독상을 비롯하여 제27회 선댄스영화제 4개 부문을 석권한 영국배우 패디 콘시딘이 ‘테사’와 ‘아담’의 사랑에 반기를 드는 아빠 역할을 맡았다. 반면 자유로운 사고 방식으로 자유연애를 지향하는 불량엄마 역할은 <유령 작가>, <언 애듀케이션>, <식스 센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올리비아 윌리암스가 맡았다. 이와 같이 검증 받은 연기력의 영국 신구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어떠한 앙상블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가 절대 놓쳐선 안될 바로 지금! 당신이 왜, 지금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줄 영화!
영화 <나우 이즈 굿>은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테사(다코타 패닝)’가 순정남 ‘아담(제레미 어바인)’을 만나게 되면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반전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관객들은 주인공 ‘테사’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의 제목이 품은 뜻을 느끼게 된다. 극중 ‘테사’는 4년 전 암 선고를 받아 10대 소녀들이 누릴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 또래의 아이들과 같이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 몰래 술을 마시고, 친구와 원나잇스탠드를 시도하는 등 어린 소녀들이 꿈꾸는 일탈을 그녀는 어쩌면 평생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테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늘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당장 실행하라는 ‘Now is Good’의 숨은 의미처럼, 긍정 바이러스를 내뿜으며 그 누구보다도 1분 1초 매 시간이 삶의 최고의 순간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런 테사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첫 사랑 ‘아담’과의 짜릿한 로맨스는 보는 이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지금 이 순간 왜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바로 ‘지금’이 소중한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필수관람 무비 <나우 이즈 굿>은 ‘Now is Good’이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각인될 것이다.
퍼블리셔스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영국 베스트셀러 원작! 전세계 36개국 독자들을 울린 감동과 희망이 영화로 태어나다!
<나우 이즈 굿>은 영국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을 영화화 하여, 검증된 탄탄한 감성 스토리로 관객들을 만난다. 동명의 원작소설 ‘나우 이즈 굿’은 영국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가디언 상, 카네기 상 후보에 선정, 미국도서관협회, 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그 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화제의 소설이다. 암 선고를 받은 주인공 ‘테사’의 욕망과 분노, 후회,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 소설은 전세계 36개국의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각본을 맡은 올 파커 감독은 PD의 제의로 원작 소설을 읽게 되었고, ‘테사’가 주는 삶에 대한 열정과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태도에 깊이 감명받아 영화화를 강력히 주장했다고 전해진다. 영화 <나우 이즈 굿>은 암 판정을 받은 4년 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원작 소설의 전개를 고스란히 옮기되, 주인공 ‘테사’가 10대만의 발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잇 리스트를 실행해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파생된 ‘아담’과의 짜릿한 로맨스에 초점을 두었다. ‘테사’의 잇 리스트는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으며, ‘아담’과의 사랑 또한 모든 소녀들이 꿈꾸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간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록 아프기도 하지만, 열정 가득 긍정 바이러스를 내뿜는 ‘테사’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원작을 뛰어넘는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야베 미유키 원작의 영화 <화차>, 쇼데를로 드 라클로 원작의 영화 <위험한 관계>,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영화 <용의자X> 등 이미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소설 ‘나우 이즈 굿’은 10월 국내 출간으로 영화와 함께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소설과 영화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나우 이즈 굿>이 대중들에게 어떠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코타 패닝, 성인연기자로서의 전환점에 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십여 년간 여느 성인 여배우 못지 않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났던 다코타 패닝. 올 파커 감독은 “그녀는 엄청난 여배우이지만, 바로 지금이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의 전환점에 선 순간이라고 생각했다.”며 다코타 패닝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LA의 한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진 올 파커 감독과 다코타 패닝은 서로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바로 그 자리에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국 배우로서 영국발음의 연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둘에게는 일말의 망설임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올 파커 감독은 이번 ‘테사’의 캐릭터가 다코타 패닝의 좋은 전환점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한다. 이는 단순히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성인연기자 반열에 오른 것이 아니라, 첫 성인 멜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점과 배역의 중요도에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영화 <나우 이즈 굿>은 ‘아담’이 길거리를 걷는 딱 한 장면을 제외하고, 모든 장면에 다코타 패닝이 출연한다. 다코타 패닝은 지금껏 비축해온 자신의 연기내공과 타고난 재능,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을 더해 매 씬에 완벽히 몰입했다. ‘테사’가 ‘아담’을 만나서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설렘의 과정을 연기해낸 다코타 패닝은 스스로도 모르게 ‘테사’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점점 빠져들게 만든다.
영국 하이틴 스타와 그들의 우상인 다코타 패닝의 짜릿한 조우!
영국의 하이틴 스타 제레미 어바인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바로 다코타 패닝! 두 배우는 천재 아역신동으로 배우를 꿈꾸는 모든 아이들의 롤 모델이었던 다코타 패닝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것에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워 호스>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 제레미 어바인은 촬영 전 특별히 준비를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였던 다코타 패닝이 막상 촬영에 들어가서는 단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후배 연기자로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배울 점이 많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전명작 <폭풍의 언덕>에서 ‘캐서린’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어릴 적부터 너무도 좋아했던 배우 다코타 패닝과의 촬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브라질 사람으로 영화 배우들을 잘 알지 못하는 그녀의 어머니가 세계적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을 알고 있어서 왠지 효도한 느낌이었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당대 가장 핫 한 영국 하이틴 스타들과 그들에게 연기자의 꿈을 품게 해준 다코타 패닝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나우 이즈 굿>에서 세 배우가 어떤 매력 시너지가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 쥐어짜는 시한부 영화는 이제 그만! 긍정 마인드가 대세!
시한부 영화가 모두 눈물을 쥐어 짜내는 신파극일 것이라는 편견은 이제 옛말이다. 2007년 국내 개봉한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를 시작으로 2011년 조셉 고든 래빗 주연의 영화 <50/50>과 같이 죽음 자체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보다는 한정된 시간을 긍정 마인드로 헤쳐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더 큰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아빠 역할을 맡은 패디 콘시딘은 “시한부 영화가 이렇게 위트 있을 수 있을까!”하는 아이러니컬한 추천사를 전해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와 <50/50>의 뒤를 잇는 긍정 시한부 영화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사실 그가 맡은 캐릭터 자체는 위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앞뒤 꽉꽉 막힌 아빠 역할이다. 오로지 ‘테사’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뒀으며, 일탈을 일삼는 딸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기에 싸움은 일상다반사이다. 그와 정 반대인 불량엄마는 ‘섹스를 쉽게 생각해선 안돼. 매번 최선을 다해서 해야 돼!’라는 극중 대사에서 느낄 수 있듯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테사’를 여느 평범한 소녀처럼 대하려고 노력한다. 실제 두 아이를 가진 엄마인 올리비아 윌리암스는 “평소에 엄마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 영화의 사실성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반된 부모님 캐릭터에서 볼 수 있듯 영화 <나우 이즈 굿>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피할 순 없지만,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은 발칙함으로 무장한 시한부 소녀 ‘테사’의 이야기로 또 한번 긍정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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