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상공에 정체 모를 전투기가 출현한다면?! 현실적인 소재와 설정으로 리얼리티를 더한다!
“해운대에 쓰나미가 닥쳐온다면?”(<해운대>), “한강에 식인 변종 괴물이 출연한다면?”(<괴물>). 이처럼 작은 궁금증으로 시작해 현실로 일어날 법한 일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21 전투비행단의 비공식작전을 소재로 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앞의 영화들에 이어 현실가능성이 높은 또 하나의 가설을 등장시켜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몇 안되는 휴전국가인 대한민국.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현실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해, “휴전선 인근 상공에 정체 모를 전투기가 출현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공격받을 위험에 처했다”라는 설정으로 시작됐다. 영화는 최근 몇 년간 한반도의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발생함직한 픽션을 그리고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충격을 안겨준다. 특히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 테헤란로 등 관객들이 일상생활을 보내는 곳에서 선보이는 두 대의 전투기가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은 영화와 현실과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충격적 리얼리티를 더한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분단 현실을 배경으로 있음직한 상황과 설정을 더해 관객들의 공감과 긴장감을 배가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격 준비 완료! 하늘에 전부를 건 그들이 온다! F-15K 실사 촬영, 아찔한 추격씬으로 완성한 고공액션드라마!
2012년 ‘서울 도심 상공’을 배경으로 한 고공액션드라마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한다. 하늘에 인생을 건 21 전투비행단 소속 파일럿들이 위기에 빠진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비공식 작전을 그린 고공액션드라마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제작 전 단계부터 그간 한국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도전와 노력들이 더해져 대한민국 하늘을 무대로 재미와 감동이 버무려진 영화가 탄생될 전망이다. 서울 상공에 나타난 전투기와 이를 쫓는 대한민국 공군의 전투기 간의 아찔한 추격씬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다.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이 장면은 대한민국 공군의 지원을 받아 실제 F-15K와 TA-50의 움직임을 촬영, CG를 최소화해 더욱 리얼한 전투장면으로 보는 이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느닷없이 몰아친 재앙과 같은 현실 속 팀 대원들의 열정과, 동료애는 영화 전체의 내러티브와 맞물리며 드라마를 더욱 견고하고 탄탄하게 하며, 한국판 <탑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시각효과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펼쳐지는 21 전투비행단원들의 드라마로 재미와 감동까지 무장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할리우드와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2012년 여름 스크린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펼칠 것이다.
13,000m 상공에서 펼쳐지는 마하의 속도감을 즐겨라! 심장뛰는 리얼액션의 쾌감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도심 하늘을 뒤흔들 짜릿한 고공액션! 지금까지의 그 어떤 한국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3,000m 상공에서 펼쳐지는 고공액션은 마하의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액션 쾌감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까지 선사한다. <탑건>을 비롯한 할리우드 영화에서는 고공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 종종 등장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전무했던 것이 사실. 그만큼 촬영 난이도와 완성도를 높이기가 어려웠기 때문.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대로된 고공액션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제작진의 의지 하나로 시작된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수많은 회의와 토론의 결과로 탄생한 작품. 서울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비행 장면, 고공액션에 어울리는 속도감, 하늘이라는 드넓은 무대를 규모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진이 선택한 길은 CG의 최소화. 대한민국 공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항공촬영은 7,500m부터 높게는 13,000m까지의 상공에서 진행되었다. 지상에서 보다 몇 배나 어려운 항공 촬영, 말 그대로 마하의 속도로 움직이는 F-15K와 TA-50을 촬영하기 위해서 <인셉션><다크 나이트>의 항공촬영을 담당했던 할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여, 울프에어를 타고 공군 전투기의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렇게 촬영된 고공액션 장면은 이후 약 10개월 동안의 후반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재탄생되었다. 대한민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본격 고공액션드라마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스크린 가득 푸른 하늘의 청량함은 물론, 마하의 속도감으로 만족도 100%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최초! 공중의 캐딜락 F-15K, 골든이글 TA-50 등 전격 촬영 실제 공군 전투비행단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비주얼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공군들에 대한 영화이다보니 활주로를 비롯해서 정비격납고, 이글루 등 특수한 장소에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 많았다. 제대로된 고공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트로 어설프게 보여주기 보다 공군 부대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이 필요했다. 공군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가지는 제작 의도를 높이 평가해 여러 번의 설득 과정 끝에 청주 17전투비행단과 공군사관학교,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F-15K를 보유하고 있는 대구 11전투비행단 내에서의 촬영을 허가했다.
장소협조와 함께 중요한 것은 실제 전투기 촬영. 특히 동북아 최고의 전투기라 불리는 F-15K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탑승하는 기체이니만큼 완벽하게 담아내야만 했는데, 이 역시 공군의 지원으로 실제 전투기의 비행장면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초반 블랙 이글스의 비행장면 역시 TA-50의 비행장면을 실제로 담아냈다. 덕분에 국제에어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전투기와 비행실력을 전세계에 알린 블랙 이글스의 화려한 기술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공군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CG의 사용을 최소화해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구현해낸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고공액션 장면은 그 어떤 영화보다도 생생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 올 여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공액션의 완성도를 위한 제작진의 신의 한 수! 최고의 항공촬영 전문팀 울프에어!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고공액션의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투기 F-15K와 TA-50을 실제로 카메라에 담았다. 고공액션 촬영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이러한 작업을 최상의 것으로 끌어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최고의 항공 촬영팀 ‘울프에어(Wolfe Air)’의 참여 덕분. 울프에어팀은 지금까지 <인셉션>, <다크 나이트>, <매트릭스>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을 구현해왔다.
1933년생의 조종사 탐 맥머트리(Tom McMurtry)를 포함하여 촬영기사, 항공촬영 코디네이터, 장비 담당 등 총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울프에어팀은 지난해 5월에 입국해 일주일 간 F-15K의 비행장면을 촬영했다. 십 수년 간 같은 팀원으로 활동해온 이들은 완벽한 호흡과 노련함으로 놀라운 영상들을 구현해냈다. 속도에서부터 연비까지 모든 것이 다른 F-15K와 울프에어팀의 비행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했기 때문에 수년 간 항공촬영을 담당해온 울프에어팀의 노하우와 노련함은 빛을 발했다. 특히 50년 넘게 비행기를 타온 맥머트리는 항공영화의 진수라 불리는 <탑건> 등 전세계의 영화와 CF, 수많은 영상물의 항공촬영을 담당해온 베테랑.
여러 대의 전투기들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하게 촬영하기 위해 울프에어팀과 제작진, 그리고 F-15K의 운행을 맡은 공군은 사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 짜릿한 고공 영상만큼이나 울프에어팀이 가장 중요시 한 요소는 바로 ‘안전’이었다. 고공액션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하고 어려운 촬영이었기 때문에 울프에어팀은 비행 시의 기체간 거리 유지에 대해 공군 쪽과 여러 번 확인하는 등 신중을 기했다.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 역시 이러한 상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안전과 기술 자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쌓인 단단한 신뢰 덕분에 제작진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항공 비행 장면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이렇듯 최고의 항공촬영팀 울프에어와 대한민국 공군, 그리고 제작진의 노력이 집약되어 완성된 고공액션 장면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가장 자랑하는 이 영화의 백미로, 지금껏 한국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사상 최초! 빌딩사이로 펼쳐질 다이내믹 전투기 추격액션! 63빌딩 추격 장면,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은? 도심추격전 탄생비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예고편을 접한 관객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장면은 바로 짜릿한 고공액션. 서울 상공에 정체 불명의 전투기가 출현, 도심이 아수라장 되는 장면은 보다 생생한 현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프리 프로덕션 기간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특히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이 부서지는 장면은 고공액션은 물론, 건물이 부서지는 특수효과와 CG 등 스태프들의 많은 노력과 기술을 필요로 했다. 사실 63빌딩 사이로 지나간 것은 전투기가 아닌 헬기였다. 김효진 촬영감독은 완벽한 앵글과 구도를 위해 헬기에 직접 탑승해 숨어있는 1인치를 잡아내기 위해 63빌딩을 비롯한 서울의 풍광을 담아냈다. 또한 미술팀은 63빌딩 내부 건물을 세트로 제작, 전투기 때문에 아수라장이 건물 내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것은 물론, 젤라틴으로 만든 유리조각을 만들어내 건물 아래 난장판이 된 서울의 모습에 더욱 생생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다. 특효팀은 산산조각으로 터지는 자판기와 주변 기기들의 연쇄 폭파 장면, 그리고 미사일에 맞아 폭파되는 자동차들을 재현하며 제트엔진과 미사일의 엄청난 화력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CG팀의 정밀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컴퓨터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63빌딩 추격장면은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촬영팀을 비롯해 미술팀, 특효팀, CG팀까지 수많은 스태프들이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내겠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완성시킨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명장면은 올 여름, 뇌리에 강렬하게 남는 단 하나의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철저한 몸매&체력 관리! 여기에 전투기 조종사들의 필수훈련까지! 대한민국 1% 전투기 조종사로 거듭난 배우들의 열연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정지훈의 9G 훈련 영상.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강도 높은 훈련에 혀를 내두르는 동시 그의 끈질긴 집념과 캐릭터를 향한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비단 정지훈 뿐만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 역할을 맡은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역시 촬영 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조종사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육군, 해군보다도 체력적인 조건이 까다로운 공군, 그 중에서도 전투기 조종사를 연기하는 것은 그 어떤 캐릭터보다 많은 준비를 필요로 했다. 덕분에 배우들은 캐릭터 연구 등 기본적인 준비는 물론, 길게는 1년, 짧게는 4개월에 걸쳐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전투기 조종사에 걸맞은 신체조건을 만들었다. 특히 영화 속 라이벌로 등장하는 정지훈과 유준상은 신체 관리에서도 신경전을 벌이며 서로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덕분에 ‘태훈’과 ‘철희’가 락커룸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싸우는 장면은 두 배우와 김동원 감독은 물론, 여성 관객들까지 만족시키는 비주얼로 완성되었다. 반면 김성수의 경우, 너그러운 마음의 소유자인 ‘대서’로 변신하기 위해 몸무게를 늘리는 동시 전투기 조종사로서 적당한 근육 또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중의 어려움이 따르기도 했다. 이하나와 이종석 또한 수개월에 걸쳐 체력과 근력을 키우며 전투기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체력적인 조건만으로 전투기 조종사가 될 수는 없는 일. 전투기 조종사들의 필수훈련과정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실제 전투기에 탑승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김동원 감독과 배우들은 촬영에 들어가기 저압실 훈련, 비상탈출훈련, 비행착각훈련(SD훈련), 가속도 내성 훈련(G-test) 등으로 이루어진 전투기 조종사 필수훈련과정을 거쳤다. 이 훈련들은 모두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요하는 고난이도의 훈련으로 가속도 내성 훈련의 경우, 실제 전투기 조종사들에게도 쉽지 않은 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는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훈련 과정에서 정지훈과 유준상은 영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천재적인 비행실력의 소유자 ‘태훈’ 역의 정지훈이 공군 창설 이래 처음으로 당일 6G와 9G를 모두 통과해 대한민국 1%로 인정받은 반면, 끊임없는 노력으로 ‘탑건’의 자리에 오른 ‘철희’ 역의 유준상은 2번의 기절 끝에 3번째 도전에서 6G에 성공, 2전3기의 모습을 보여준 것. 이처럼 철저한 준비와 노력 끝에 전투기 조종사로 거듭난 배우들은 영화 속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완벽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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