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썬더일레븐’의 두번째 극장판 새롭게 시작된 GO 시리즈를 극장에서 만난다!
‘썬더일레븐’은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재능 TV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TV 시리즈 물이다. 축구를 소재로 한 닌텐도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탄생한 ‘썬더일레븐’은 발매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을 시작으로 2010년 일본에서 첫 극장판이 개봉해 8주간의 총 수입 2,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어린이날 시즌 개봉한 이 첫 번째 극장판은 팬들의 성원 속에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극장판 썬더일레븐 GO:궁극의 우정 그리폰>은 올해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한 GO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D와 3D로 동시 개봉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게임으로 시작해 TV 시리즈,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각종 관련 단행본 등 선보이는 원소스-멀티-유즈 아이템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썬더일레븐>의 이번 극장판이 과연 지난해의 성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 최강 화신들의 숨막히는 3D 대결 <극장판 썬더일레븐 GO>, 모든 것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주인공 캡틴 강수호와 축구부원들의 필살기, 그리고 스펙타클한 축구 경기 장면 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썬더일레븐>은 새롭게 시작된 GO 시리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GO 시리즈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화신’이란 능력이 플레이어들의 기존 필살기에 힘을 보태며 작품의 재미를 더해 주고 있는 것. 이번 <극장판 썬더일레븐 GO>에서는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강의 화신들이 대거 등장해 상상을 초월하는 썬더일레븐만의 축구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주인공 천마루와 플레이어들의 더욱 강력해진 필살기와 더불어 이들 화신들의 불꽃튀는 대결은 그야말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썬더일레븐 시리즈 최초의 3D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의 스포츠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현란한 액션과 다양한 축구 기술들로 축구를 사랑하는 수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더구나 게임과 TV시리즈의 오프닝 테마곡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인기 뮤지션 T-Pistonz+KMC가 이번 극장판에서도 특유의 흥겹고 빠른 멜로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귀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뜨거운 우정과 순수한 스포츠 정신의 감동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진정한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썬더일레븐 GO>는 단순한 축구 애니메이션이 아닌,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들이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감동스토리이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승부마저 관리받는 축구를 거부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축구 그 자체를 즐기려는 천둥중학교 축구부 신입부원 천마루와 친구들이 최강의 상대들과의 대결에도 좌절하지 않고 순수한 스포츠 정신을 지켜나가며 마침내 ‘기술’과 ‘승부’에만 집착하던 상대들마저 변화시키는 과정이 단순히 축구팬들뿐만이 아닌, 남녀노소를 막론한 모든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이미 지난 해 크리스마스 시즌 일본에서 개봉해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며 다시 한번 ‘썬더일레븐’ 열풍을 불러왔던 이번 작품은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와 승부의 짜릿함,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에 기발한 상상력의 산물인 ‘필살기’와 ‘화신’들이 생생한 3D로 더해져 화려한 볼거리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냄으로써 명실상부한 가족 영화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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