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2(1997, Mondo Plympton)
빌 플림턴은 14세때 자신의 작품을 디즈니사에 보냈던 천재다. 그때 디즈니에서 빌 플림턴을 거부한 이유는 너무 어리다는 것 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1988년 오스카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자 [The Tune]과 [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등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큰 성공을 거뒀다. 인간의 사지를 이상하게 비틀고 변형시키는 것을 특기로 하는 그의 자유분방한 작품 세계를 [난 이상한 사람과 결혼했다 2]에서 엿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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