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하우스(1999, Christina's House)
10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요즘 흔히 제작되는 슬래셔 무비가 아닌 정통 공포물이다. 음산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제작진은 무대가 될 '집'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특별히 20세기 초에 제작되어 보호 유물로 지정된 집을 이용했다. 영화를 위해 제작진은 텅빈 집 안에 벽을 세우고 계단을 손수 조립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물론 촬영이 다 끝난 뒤 집은 원상복구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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