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사로잡은 한국만화! 할리우드 최초 한국만화 영화화! 국내 최고의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 ‘프리스트’, 영화로 탄생하다!
올 6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놀라운 영화가 온다! 바로 국내 최고의 그래픽 노블러로 손꼽히는 형민우의 만화 ‘프리스트’를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한 <프리스트>가 바로 그것. 영화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 가족을 잃은 ‘프리스트’가 신의 뜻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 한국만화가 할리우드에서 최초로 영화화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원작만화 ‘프리스트’는 1999년 단행본 1권을 시작으로 2003년 16권까지 출간되어 국내에서만 50만부,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형민우의 그래픽 노블 베스트셀러. 미국의 유명 그래픽 노블 출판사인 ‘도쿄팝(TokyoPop)'에서 출판되어 미국 비평가들의 절찬을 받았다. <아이언맨><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작품을 통해 진일보된 시각효과를 선보여 온 ‘오퍼나지’ 팀의 스콧 스튜어트 감독이 원작의 독창적인 그림체와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형민우의 ‘프리스트’는 서구와 아시아의 만화 스타일을 결합한 걸작이다. 믿기 힘들 정도의 훌륭한 작품 스타일과 색채감은 물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를 사로잡았다”며 원작의 매력을 밝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또한 원작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에 반해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원작의 배경을 미래로 옮겨와 영화적인 각색을 거쳐 신을 거역하고 복수를 행하는 프리스트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하고 독창적인 3D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를 사로잡고 전세계를 강타할 한국만화 원작의 2011년 가장 놀라운 3D 액션 기대작 <프리스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가,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선택! 그가 만들면 액션도 신화가 된다!
할리우드 최초 한국만화 원작의 영화 <프리스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전 세계 흥행돌풍을 일으킨 ‘샘 레이미’ 감독의 제작 참여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샘 레이미’ 감독은 3편에 이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2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명실상부한 액션의 거장. <이블 데드> 시리즈부터 <스파이더맨> 시리즈까지 남다른 캐릭터 창조 능력과 감각적인 연출 능력으로 전 세계적인 영화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제작자로 변신했다. 그는 이미 유명 TV시리즈 <스파르타쿠스>의 제작을 맡아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여 전 세계 액션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에 이어 또 한번 제작에 도전한 샘 레이미 감독은 형민우 작가의 원작 ‘프리스트’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에 반해 영화화를 적극 추진한 것은 물론, <쥬라기 공원>부터 <씬시티><괴물>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시각효과를 창조해낸 스콧 스튜어트 감독을 발굴하여 그에게 메가폰을 쥐어주었다. 연출을 물론 제작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거장 감독 샘 레이미. 만화적 상상력과 지금껏 보지 못한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3D 액션이 결합된 <프리스트>를 통해 또 한번 흥행 신화를 만들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강 스탭이 만들어낸 독창적이고 스펙터클한 액션! 온 몸을 전율케 할 극한의 액션을 3D로 경험하라!
영화 <프리스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 제작 외에도 할리우드 최강 스텝들의 참여로 관심을 모은다. 스콧 스튜어트 감독을 배출하고 <아이언맨><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를 선보여온 ‘오퍼나지’에서 공동 제작 및 시각효과를 맡았고, <해리포터와 불의 잔><아바타>의 조나단 루스바트가 시각효과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또한 <스파이더맨><트랜스포머>의 특수효과 팀과, 최신 흥행작 <소스코드>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포레스트 검프>를 촬영한 돈 버제스 촬영 감독이 참여해 역동적인 영상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하여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어낸 <프리스트>는 영화에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활한 사막을 누비며 스피디한 쾌감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 추격씬과 뱀파이어의 아지트에서 펼쳐지는 동굴 습격씬, 그리고 달리는 폭주 열차 위에서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결투씬 등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날렵하게 몸을 다듬고 정교한 액션 훈련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한 배우들의 액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할리우드 최고 스텝들이 만들어낸 숨막히는 액션과 역동적인 스케일, 놀라운 시각효과는 이전에 없었던 극한의 액션 3D로 완성되어 <프리스트>가 창조해낸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전사가 된 신부! 초인적 능력의 프리스티스! 그리고 혼혈 뱀파이어 블랙 햇!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확인하라!
영화 <프리스트>는 이제껏 보지 못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우선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신부가 아닌 전사가 된 신부라는 새로운 캐릭터 ‘프리스트’의 존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전투기술을 지닌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들에 맞서 도시를 통치하고 있는 교회에서 양성한 특수한 전사 집단. 가족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받으며 뱀파이어들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삶을 바쳤다. 프리스트 군단의 유일한 여자 캐릭터인 ‘프리스티스’는 초월적인 전투 능력으로 프리스트와 함께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사제. 이들 모두 이마에 새겨진 십자가 문신으로 독특한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뽐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프리스트를 위협하는 존재로 뱀파이어 군단의 수장 ‘블랙 햇’도 주목할만한 캐릭터.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 종족으로 햇빛 아래서도 활동이 가능한 그는 인류의 새로운 질서를 내세우며 뱀파이어의 부활을 주도한다. 블랙 햇과 함께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뱀파이어들도 등장한다. 인간과 다른 형상을 지닌 이들은 눈이 없는 대신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게 발달하였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송곳니로 위협을 가하며 영화 전반에 오싹한 공포감을 더해준다. 만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프리스트>의 다양한 캐릭터들은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영화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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