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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2011)
제작사 :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주)퍼니플럭스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키노아이DMC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amc2008

엄마 까투리 예고편

[뉴스종합] <엄마 까투리> 국내 단편 애니 최초 일본서 정식 개봉 11.06.23
[뉴스종합] <엄마 까투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3D로 상영 11.06.10
너무귀여운까투리들 노래도잼있고화면도좋고 근데 너무슬퍼요 엄마까투리는우리엄마들의모습인것같아요 ★★★★★  laconia007 11.08.10
너무 매우 재미있군요 대박입니다. ★★★★☆  cranfan1 11.08.10
볼만은 합니다^^ ★★★★  wldud7123 11.07.19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주옥 같은 동화 남긴
100만부 스테디셀러 故권정생 작가의 마지막 동화!


<엄마 까투리>는 故권정생 작가의 마지막 동화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이다. 권정생 작가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로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긴 대한민국 아동문학계의 거장. 그는 국내 창작그림책이 거의 전무하던 시절, 외국 그림책이 밀려들어오는 가운데 보편적 감성에 호소하는 이야기와 서정적인 문체로 국내 창작그림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의 동화는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교훈을 담고 있다. 한없이 약한 존재들을 화자로 등장시켜 그들로 하여금 희생, 겸손의 정신을 가르치며 희망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강아지똥]은 1969년 그가 쓴 단편 동화로, 강아지 똥과 같이 하찮고 쓸모 없어 보이는 것도 세상에 도움이 되고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교훈을 담은 동화. 같은 해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올해 1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후 연극, 애니메이션, 발레로 제작되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 사이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엄마 까투리]는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9형제의 평범하고 아름다운 일상에서 벌어지는 엄마 까투리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담은 작품. 권정생 작가 작품의 특징인 쉬운 줄거리와 깊은 주제 의식이 고스란히 드러난 이 작품은 형제간의 우애,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을 보여주며 감동을 전한다. 그가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담고 있는 <엄마 까투리>는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의 메시지와 따뜻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3D 단편 애니 최초 극장 개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성애!
사랑, 감동, 웃음, 눈물! 모두 담긴 한국형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는 국내 3D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극장 정식 개봉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블록버스터급 해외 애니메이션이 주를 이루는 국내 극장가에서 국내 제작 3D 단편 애니메이션의 극장 개봉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 이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대관 형식으로 이루어지던 <엄마 까투리>의 상영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이루어진 결과. <엄마 까투리>는 안동시가 기획하고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故권정생 작가가 활동했던 안동지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첫 상영부터 전석 매진사례를 기록했으며 이후 단체관람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상영 때마다 평균 80~90%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며 기록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반응은 평범한 일상의 나날들을 보내던 까투리 가족에게 닥친 사건 속에서 엄마 까투리가 어린 꺼병이 형제들을 목숨을 바쳐 지켜내는 내용이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동문학계의 거장 권정생 작가의 마지막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한 것. 일찍이 <엄마 까투리>를 관람한 관객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인 어머니의 사랑, 형제애를 다룬 감동적인 스토리와 귀엽고 깜찍한 까투리 캐릭터를 영화의 강점으로 꼽으며 강력 추천하였다. 이처럼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하는 <엄마 까투리>는 극장에 정식 개봉하여 더 많은 어린이와 관객들에게 엄마 까투리의 가슴 뭉클한 사랑을 전할 것이다.

꼬마들의 생애 첫 극장 나들이!
교훈과 감동 모두 전해줄 <엄마 까투리> 평생의 감동을!


故권정생 작가 특유의 가슴 뭉클한 엄마의 모정과 형제의 우애가 잘 표현되어 있는 <엄마 까투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손잡고 보며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내 아이 생애 첫 극장 나들이’ 영화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한참 정서가 형성되는 시기의 유아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이라는 선물을 받게 된다. 특히 유아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큰 눈망울의 깜찍하고 귀여운 꺼병이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데, ‘엄마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며 재미와 함께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권정생 작가의 원작 동화에서 느꼈던 감동과 희망, 사랑의 메시지가 스크린에 그대로 재현되어 교육적이고도 감성적인 국산 토종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것이다. 화마가 닥친 상황 속에서 어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진 엄마 까투리의 모성애와 희생, 헌신을 담은 원작의 느낌을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잘 살려낸 것이다. 또한 엄마가 떠난 후 계절이 변하고 어느새 자라난 꺼병이들은 차가운 눈 속에서 엄마의 따스한 사랑과 정을 느낀다. 차가움 속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사물의 표면적인 것을 넘어서 본질과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는 마음의 눈을 갖게 되는 것을 뜻한다. 다양한 정서적 경험이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엄마 까투리>에 담긴 사랑과 희생, 용기의 메시지는 평생 간직할만한 더없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원작을 바탕으로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권정생표 감동을 전해줄 <엄마 까투리>는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이보다 더 깜찍할 수 없다!!
눈길 사로잡는 완소 귀요미 캐릭터들!


<엄마 까투리>의 귀여운 꺼병이 9형제는 뽀로로와 뿡뿡이의 뒤를 이을 토종 국산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몸보다 얼굴이 더 큰 가분수에 세상을 다 담을 것만 같은 호기심 가득한 커다란 눈망울의 꿩병아리들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각 캐릭터마다 개성을 불어넣었다. 벌레를 꽉 물면 벌레가 아플까봐 엄마가 잡아온 벌레를 그냥 보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막내 막둥이, 사고뭉치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책임감 강한 맏이 백이, 어리광쟁이 공주님 새침떼기 부네, 조용하지만 사려 깊고 의젓한 초리, 순수한 소녀감성의 각순이, 동글동글 귀여운 하미, 명랑하고 활발한 중돌이, 완벽주의자인 엄친아 선돌이, 재간둥이 양돌이까지! 매력이 철철 넘치는 완소 캐릭터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엄마까투리는 실제 까투리의 모습을 왜곡시키지 않되 배경인 자연에 자연스레 스며들도록 만들었다. 다정하고 모성애 깊은 엄마 까투리의 성격은 선한 눈빛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故권정생 작가의 생전 모습을 그대로 살린 정겨운 종지기 할아버지, 우람한 몸집과 달리 순진하고 겁 많은 강아지 뺑덕이, 그리고 항상 꺼병이 형제들을 노리는 검은 그림자 오소리 또한 <엄마 까투리>의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빼놓을 수 없는 완소 캐릭터들. 엄마 밖에 모르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꺼병이 9형제가 펼치는 모험과 감동의 드라마는 <엄마 까투리>에서 이들이 벌이는 대활약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것이다.

이탈리아 ‘카툰스 온 더 베이’ 국제파노라마부문 공식 초청!
프랑스, 호주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출품 등 해외 영화제 관심 잇달아!


<엄마 까투리>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 출품되어 우수성과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풍부한 색감과 입체감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것.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가 인정하는 세계 8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이탈리아 제15회 카툰스 온 더 베이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국제파노라마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프랑스 앙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호주 멜버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출품 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국의 창작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와 <선물공룡 디보>가 이전에 출품되어 본선 진출을 통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모험, 사랑, 꿈과 희망, 감동이 모두 담긴 한국적 정서의 감성 충만한 스토리는 국경을 초월하여 사랑을 받는 원동력이 되었다. 해외 영화제에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성과를 이뤄낸 <엄마 까투리>는 이번 전국 확대 개봉을 통해 다시금 특유의 아름다운 정서로 큰 감동을 불러올 예정이다.

2011년 첫 한국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홍길동2084> <마당을 나온 암탉> <소중한 날의 꿈>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준다!


2011년에는 해외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에 맞설 작품성과 풍성한 볼거리 가득한 한국형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내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왔던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다. 그 주인공은 故권정생 작가 원작의 특별한 감동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미래판 홍길동의 환상적인 SF모험을 다룬 <홍길동2084>,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소중한 날의 꿈>. 위의 네 작품은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 <엄마 까투리>는 이 중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2011년 첫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올 여름 한국 애니메이션 붐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 특히 <엄마 까투리>는 권정생 작가가 활동하던 안동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후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국 확대 개봉을 이루어낸 만큼 6월2일 개봉 이후 탄탄한 작품성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의 삶을 통해 진한 모성애와 희생의 고귀함을 그린 작품인 <마당을 나온 암탉>, 총 11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완성한 <소중한 날의 꿈>, 2084년 미래판 홍길동이 율도 시티의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위해 펼치는 모험 활극을 다룬 작품 <홍길동2084>가 차례로 개봉해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을 겸비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오락성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희망, 겸손, 희생의 정신을 담고 있는 교훈적인 내용과 함께 재미도 겸비한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은 할리우드의 3D 애니메이션에 맞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보여줄 것이다.

실제 권정생 작가의 모습, 강아지 뺑덕이까지 그대로 재현!
<엄마 까투리> 탄생지 권정생 작가의 생가, 조탑리를 찾아서!


<엄마 까투리>의 배경이 된 곳은 실제로 故권정생 작가가 살았던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마을이다. 일생을 동네 교회 종지기로 살았던 권정생 작가의 일상의 모습과 더불어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주옥같이 아름다운 동화들이 탄생 되었던 권정생 작가의 생가가 애니메이션으로 그대로 재현되어 등장하는 것.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조탑리는 권정생 작가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장소이다. 지병인 결핵으로 집과 어머니의 품을 떠나 평생 자연을 벗삼아 홀로 살았던 그에게, 조탑리의 5평 남짓 되는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집과 강아지 백구는 곁에서 힘이 되어 준 가족이자 친구였다. 실제 영화 속에서 까투리 가족을 지켜보며 관찰하고 묵묵히 곁에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종지기 할아버지는 권정생 작가를 모델로 하여 제작되어 일생을 동네 종지기 역할을 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권정생 작가의 모습을 영화 속에 재탄생 시켰다. 또한 영화 속에서 종지기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강아지 뺑덕이 또한 실제 권정생 작가의 집 마당을 지킨 강아지 백구를 재현한 것이다. 뾰족 선 두 귀와 반짝이는 두 눈을 가진 백구는 우람한 몸집과 달리 순진하고 겁도 많은 친구다. 할아버지 옆에서는 세상 두려울 것 없는 용감무쌍한 뺑덕이지만 혼자 있을 때는 조그만 새끼 까투리 막둥이를 보고도 소스라치게 놀라 뛰어다니는 소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자연이 전하는 위대한 삶의 교훈을 동화로 펼쳐 낸 권정생 작가가 탄생한 조탑리. 영화 속에서 다시금 재현된 그 곳의 풍경들은 자연과 어우러져 살았던 권정생 작가의 삶과 그의 작품세계를 좀 더 쉽고 가까이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한국 고유의 풍습과 전통이 녹아 든 <엄마 까투리>
‘하회탈’에서 유래된 꺼병이 9형제의 이름!
꺼병이들의 신나는 놀이는 안동지방의 전통 ‘놋다리 밟기’


영화 <엄마 까투리>에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요소들을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놋다리 밟기와 하회탈 등 애니메이션이 탄생한 안동 지역의 특별한 요소를 곳곳에 심어둔 것. <엄마 까투리>에 등장하는 꺼병이 9형제의 이름은 안동의 하회탈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권정생 작가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도시인 안동시에서 제작한 만큼 이매, 백이, 부네, 초리, 각순이, 하미, 중돌이, 선돌이, 양돌이 등 어린이들이 더욱 쉽게 한국 고유의 문화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회탈의 이름을 붙인 것. 한국인의 얼굴로 칭송될 만큼 조형예술의 가치가 뛰어난 하회탈은 안동에서 전통적으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경배하고자 매년 정월대보름 즈음 탈놀이를 하는 것으로 그 유래가 시작되었다. 하회탈 중 부네는 전통 사회의 미인상을, 양반과 선비가 자기를 과시하고 학문을 뽐내려 할 때 이를 풍자하여 해학을 주는 이가 초랭이다. 이매는 눈웃음이 인상적인 탈로, 바보 같은 선비의 하인 역을 한다. 이렇듯 친근한 하회탈들의 캐릭터와 이름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기회가 된다. 한편 영화 속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들이 개울을 건널 때 하는 놀이는 안동의 전통놀이인 ‘놋다리밟기’이다. 놋다리 밟기는 한국의 세시풍속 놀이 중 하나로, 일명 기와 밟기라고도 불린다. 음력 정월 보름날 많은 사람이 모이면 모두가 일렬로 허리를 숙여 사람다리를 만들고 그 위로 어린 소녀를 올려주어, 여인들의 허리를 밟고 사람다리를 건너게 하는 놀이인 것. 안동지방 풍속이자 한국 고유 놀이와 상징이 함축적으로 담긴 <엄마 까투리>는 이렇듯 향토적이고 전통적인 우리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더욱 더 신선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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