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2011)
제작사 : (주)데이드림서울, (주)팔라우픽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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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여는 첫 번째 공포! 이제 공포영화는 겨울이다!!
여름 = 공포영화 라는 등식으로 많은 공포영화들이 여름시즌에 개봉해 왔다. 2008년 흥행작 <고사 : 피의 중간고사>, 2009년 <여고괴담5 : 동반자살>, <불신지옥>, <요가학원>, 2010년 <고사2 : 교생실습>, <폐가> 까지 여름시즌의 공포영화는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계절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2010년 겨울, 영화 <렛미인>, <쏘우3D>, <데블>, <파라노말 액티비티2>, <라스트 액소시즘> 등의 수많은 공포영화들이 개봉하면서 선전을 하고 있다. 이렇게 계절의 공식이 파괴되는 속에서 영화 <킬링타임>이 2012년을 여는 첫 번째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킬링타임>은 죽음의 공간에서 재회한 두 여자에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와 이에 맞서 싸우는 두 여자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등골 오싹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가수 이지혜, 스크린 데뷔작! 가수에서 배우로 다시 태어나다!!
90년대 후반 최고의 혼성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던 "샾"의 보컬 출신 가수 이지혜가 영화 <킬링타임>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2005년 솔로로 전향한 후 <무한걸스 시즌2>, <스타 펫 키우기>, <파이브 걸스> 등의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자질을 인정받은 그녀는 <킬링타임>에서 여주인공 수진 역을 맡았다. 영화의 주 촬영지였던 경기도 이천의 한 산속에서의 촬영에서 이지혜는 숨이 턱까지 막히는 한 여름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산속을 뛰고 달리고 구르며, 온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로써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지혜는 "<킬링타임>을 통해 배우라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 꿈을 향해 달려나가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2012년 초 우리는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리는 신인배우 이지혜의 열정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비 1억원, 총 9회차 촬영 스텝과 배우들의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영화!
2009년 9월 15일 영화 <킬링타임>이 마침내 크랭크업을 했다. 마지막 '컷' 소리가 들리던 촬영현장은 환희와 감동 그리고 밀려오는 눈물들로 술렁거렸다. 한국영화 평균제작비의 1/20에도 못 미치는 1억원 이라는 적은 예산과 편견에 맞서 모는 스텝들과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여러 난관을 헤쳐왔던 것이다. 이들은 8월부터 시작된 촬영으로 인해 숨막히는 무더위와 싸워야 했으며, 산속의 각종 독충들과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영화 <킬링타임>의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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