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노미네이트!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
세계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이자 영화계의 신선한 뉴페이스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선댄스 영화제.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 출신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과 달리 선댄스 영화제 화제작들은 좀 더 보편적인 소재와 자유롭고 감성적인 연출로 대중들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순수 청년 톰과 발칙하고 엉뚱한 썸머의 러브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낸 영화 <500일의 썸머>, 이국적인 영상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 영화 <원스>,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여정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등 선댄스 화제작들은 작품성과 함께 대중성까지 겸비한 수작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올해 또 한편의 선댄스 화제작이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2월 2일 개봉 예정인 제 2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후보작 <웰컴 투 마이 하트>가 그 주인공.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딸을 잃은 상처로 집밖에 나갈 수 조차 없게 된 아내 ‘로이스’, 그런 그녀와 소통하지 못한 채 우연히 만난 스트립 걸을 돌보며 슬픔을 이겨내려는 남편 ‘더그’ 그리고 세상에 마음을 닫고 사는 스트립 걸 ‘말로리’를 통해 삶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보편적인 슬픔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외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세계적 명감독 리들리 스콧의 아들인 이 영화의 제이크 스콧 감독은 천부적인 재능과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으로 <웰컴 투 마이 하트>를 연출하여 베를린, LA, 밀라노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작품성을 기본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 코드까지 갖춘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500일의 썸머>, <원스>, <미스 리틀 선샤인>의 아성을 뛰어 넘는 또 다른 선댄스 화제작으로 2월 새로운 감동과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에서 진정한 배우로! <트와일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놀라운 변신과 도전!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최고의 청춘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생애 최고의 연기는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를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외로운 16세 스트립 걸 ‘말로리’로 변신한 그녀는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치명적이고 아찔한 매력을 선보인다.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뱀파이어 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소녀 ‘벨라’ 역을 통해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풍겼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180도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 짙은 스모키 화장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복장으로 스트립 클럽에서 춤을 추는 ‘말로리’ 역에 도전했다. 입만 열면 거친 욕설을 내뱉고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반항아지만 속 마음은 누구보다 여리고 외로운 ‘말로리’. 보다 완벽한 ‘말로리’가 되기 위해 과감한 노출도 마다하지 않은 크리스틴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말로리’의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파격적인 변신과 도전에 성공했다.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소녀 티를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풍긴 크리스틴은 이 영화를 연출한 제이크 스콧 감독으로부터 “그녀는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는 칭찬을 들으며 자신의 숨겨진 역량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예시”, “크리스틴 팬들은 이 영화를 놓친다면 후회할 것이다”라는 찬사를 끌어낸 그녀는 생애 최고의 연기로 2011년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할리우드 톱스타를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놀라운 변신은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카데미 수상자 멜리사 레오, 골든 글로브 수상자 제임스 갠돌피니!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여배우 멜리사 레오와 골든 글로브 수상자 제임스 갠돌피니가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사고로 딸을 잃게 된 부부로 만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휘한다.
지난 해 <파이터>에서 두 아들의 엄마 ‘엘리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83회 아카데미와 68회 골든 글로브 수상과 함께 뉴욕 비평가 협회상, 미국 배우 조합상까지 모두 석권한 명품 배우 멜리사 레오는 8년 전 사고로 딸을 잃은 뒤 집 밖으로 나갈 수조차 없게 된 아내 ‘로이스’역을 맡아 또 한 번 절정의 연기를 선보인다. 딸의 죽음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괴로워하며 집 안에만 숨어있던 ‘로이스’가 남편 ‘더그’를 찾아 8년 만의 외출을 시도하면서 느끼게 되는 두려움과 설렘을 그녀는 섬세하고도 풍부한 연기로 완성시켰다. HBO 드라마 <소프라노스>에 출연해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를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연기자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임스 갠돌피니는 아내와 소통하지 못하고 겉도는 남편 ‘더그’역으로 자연스럽고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출장 차 떠나 온 뉴올리언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집 나온 스트립 걸 ‘말로리’를 자신의 딸인 양 돌보려 하는 ‘더그’. 제임스 갠돌피니는 슬픔을 극복한 척 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려 애쓰는 ‘더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눈빛 하나, 손짓 하나까지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묘사해내는 최고의 배우 멜리사 레오와 제임스 갠돌피니. 베테랑 배우답게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삶의 위기를 맞게 된 중년 부부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숨길 수 없는 재능의 소유자! DNA부터 남다른 신예 거장 탄생! 타고난 천재 감독, 제이크 스콧!
놀랍도록 무서운 신예 거장이 나타났다. 2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후보에 오르고 베를린 영화제, LA 영화제, 밀라노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의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의 젊은 거장, 제이크 스콧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건 사실 크게 놀랄 것 없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도 그럴 것이, 아버지는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등을 연출한 세계적 명감독 ‘리들리 스콧’인데다가 삼촌은 <탑 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펠햄123> 등을 연출한 실력 있는 감독 ‘토니 스콧’이기 때문. 심지어 여동생 ‘조던 스콧’마저 <크랙>으로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감독이라는 점에서 그는 한마디로 내로라하는 영화인 집안에서 태어난 유전자부터 남다른 연출가이다. 아버지와 삼촌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는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 CF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타고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R.E.M, 라디오헤드, U2, 스매싱 펌킨스, 매시브 어택 등 여러 유명 밴드들의 뮤직비디오를 세련된 영상으로 완성시킨 그는 R.E.M의 ‘Everything Hurts’로 MTV 어워드를 수상하고 그레미 상 후보에 오르는 등 화려한 명성을 쌓아 올렸다. 영화계로 진출한 뒤 선보인 두 번째 장편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2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후보에 올라 그의 천부적인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제이크 스콧 감독이 타고난 천재적 감각으로 상처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면서도 예리하게 풀어내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100퍼센트 만족시킬 예정이다.
낯선 만남이 안겨준 위로와 희망! 외롭고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공감 드라마 탄생!
삶은 한 순간에 달라지기도 하고,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기도 한다. 삶은 놀라움을 주기도 하고 불안을 안겨주기도 하며, 때로는 낯선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기도 한다.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이겨내고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제이크 스콧 감독은 사고로 딸을 잃은 뒤 관계가 무너져 버린 중년 부부와 엄마를 잃고 방황하며 살아가던 가출 소녀를 통해 우연한 만남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8년 전 사고로 딸을 잃은 뒤 모든 것이 변해버린 ‘로이스’와 ‘더그’.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로이스’는 집 밖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고,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더그’는 그녀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스’는 뉴올리언스로 출장을 떠난 ‘더그’로부터 당분간 돌아오지 못할 거란 뜻밖의 전화를 받고 그를 찾아 8년 만에 바깥 세상으로 나갈 용기를 낸다. 그러나 뉴올리언스에서 그녀가 보게 된 건 가출한 스트립 걸 ‘말로리’를 돌보고 있는 ‘더그’의 모습. 방황하는 ‘말로리’를 마치 잃어버린 딸인 양 돌보고 싶어하는 남편 ‘더그’의 마음, 우연히 만난 ‘말로리’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오랜 상처를 털어놓게 되는 아내 ‘로이스’의 고백, 그들의 보살핌이 낯설고 어색한 ‘말로리’의 반항 등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오랜 상처와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우리들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으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슬픔과 절망 속에서도 서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우리 삶에 또 다른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웰컴 투 마이 하트>.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을 건네는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관객들의 외롭고 지친 마음을 감싸며 잊지 못할 여운을 안겨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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