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발행부수 1500만부의 대히트 만화 원작,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음악영화 BECK!
영화 <BECK(벡)>은 누계 발행부수만 총 1500만부를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사랑 받고, 제26회 고단샤 만화상 소년부문을 수상한 해롤드 사쿠이시의 대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화했다. 만화 속 <BECK>은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고교생이 우연히 만나게 된 소중한 친구들을 통해 음악의 세계를 접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그들이 음악에 대한 신념을 원동력으로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는 선명하고도 강렬한 청춘 드라마 스토리로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세대에서 많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 만화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또 다른 이유는 만화 속 등장하는 라이브 장면을 비롯한 음악을 표현한 장면들의 압도적인 리얼리티였다. 가사와 악보 등 음악적 요소를 직접적으로 그려내지 않는 방식을 통해 역으로 독자의 마음 속 깊이 닿는 음악을 그려낸 획기적인 표현방식은 저명한 프로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수많은 <BECK>신봉자를 낳게 했다. <BECK>은 또한 일본 전역 남자들의 손에 기타를 쥐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어갔다. 만화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과 청중을 매료시키는 사운드 재현 자체의 어려움 때문에 원작의 영화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왔었다. 하지만, 싱크로율 100%의 완벽에 가까운 캐스팅과 원작만화의 열렬한 팬이자 역시 전설적인 만화가 원작이었던 <20세기 소년> 3부작을 통해 까다로운 원작 팬들의 환호를 얻었던 츠츠미 유키히코가 연출을 맡고, 오아시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의 음악이 어우러져 드디어 고대하던 <BECK>의 영화화는 성공적으로 실현되었다. 영화 <BECK(벡)>은 일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6주 이상 롱런하며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원작의 인기를 재현해냈으며, 총34권 중 1권에서 10권까지 내용으로 구성된 영화의 속편제작 촉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군 <BECK(벡)>의 신드롬은 11월 18일, 국내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뜨겁게 전해질 것이다.
완벽한 싱크로율의 드림 캐스팅 가장 핫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꽃미남 5인조 밴드 탄생!
<BECK(벡)>의 인기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원작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연기해내는 배우들이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만으로도 원작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화제를 한 몸에 받았던 <BECK(벡)>의 주연은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로 구성되었다. 음악에 관해서라면 타협을 불허하는 뉴욕에서 온 천재 기타리스트 류스케를 연기한 배우는 <드롭> <도쿄 DOGS>의 ‘미즈시마 히로’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표현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 똑 같은 고교생활을 보내던 중 류스케와 만남을 통해 잠재되어 있던 천재성을 꽃피우는 보컬의 코유키 역은 <ROOKIES-졸업-><블러디 먼데이>의 ‘사토 타케루’로 매 작품마다 연기변신을 높이 평가 받아온 기대주다. 탁월한 랩으로 청중의 분위기를 띄우는 밴드의 무드 메이커 치바 역에는 <ROOKIES-졸업->, <크로우즈 ZERO>시리즈의 ‘키리타니 겐타’가 적임자였다. <소라닌>에서도 드러머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그는 <BECK(벡)>에서도 작품 속 다혈질이지만 매력넘치는 감초역할인 치바역을 제대로 표현해줬다. 코유키의 단짝 친구이자, 느낌있는 드러머의 사쿠 역은 <햐쿠하치>의 ‘나카무라 아오이’로 최근 일본에서 가장 떠오르는 샛별 같은 연기자이다. 이번 역할에서도 단연 귀여운 외모로 만화 속 사쿠의 눈웃음을 그대로 재현했다. 밴드의 최연장자로서 밴드를 정신적• 음악적으로 지탱해주는, 냉정하고 총명한 베이시스트 타이라는 <방청 매니아 09>, NHK연속 TV소설 <게게게의 마누라>의 ‘무카이 오사무’가 맡았다. 부드러운 외모 이면에 숨겨진 카리스마가 타이라 역에 적합했다. 그리고, 코유키의 재능을 믿고 그를 끝까지 응원하는 매력적인 류스케의 여동생 마호는 <수호천사>, 과자 CF로 주목을 받은 ‘쿠츠나 시오리’가 연기했다. 각각의 포지션에 맞는 악기 연주 역시 오랜 훈련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들은 원작과 가장 일치되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제작단계의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고, 실제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환상적인 호흡으로 <BECK(벡)>의 온전하고도 원천적인 힘이 되었다. 이미 탄탄한 팬층을 갖고 있던 이들은 <BECK(벡)>개봉과 동시에 각종 영화, 드라마, CF섭외가 끊이지 않으며 현재 일본 내 가장 핫한 미남미녀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본의 청춘남녀를 단번에 사로잡은 <BECK(벡)>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최고의 카리스마와 매력 속으로 우리나라 관객들을 빠트릴 예정이다!
실제 후지 락페스티벌 무대에서 재현된 압권의 라이브 퍼포먼스! 11월, 미치도록 뜨거운 열기를 즐겨라!
<BECK(벡)>의 큰 볼거리 중 하나는, BECK의 꽃미남 5인의 멤버들이 공연하는 뜨거운 라이브 신이다.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를 무대로 전개되는 퍼포먼스는 땀이 튀어 흩어질 정도로 격하게 표현되어 영화만이 줄 수 있는 흥분과 열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또한, 영화 속 락 페스티벌 ‘그레이트 풀 사운드’에서의 연주 신은, 실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락 페스티벌인 후지 락 페스티벌이 열린 나에바의 스테이지에서 1500 여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하여 재현한 장면이다. 이 엑스트라들은 영화촬영 당시 이벤트를 통해 모집했고 수많은 <BECK>의 팬들이 이 이벤트에 응모했었다. 실제 무대와 실제 팬들이라는 환경이 더할 나위 없이 맞물려 최고의 페스티벌 장면을 리얼하게 재현해낼 수 있었다. 영화는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집념을 원동력으로 밴드 BECK(벡)이 최고의 밴드가 되기 위해 돌진해나가는 과정을 전례 없는 큰 스케일로 담아냈다. 현장감 넘치는 스테이지와, 멤버 한 명 한 명의 음악적 열정이 겹쳐져가는 클라이맥스에서는 그 누구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완벽하게 재현된 라이브 퍼포먼스와 페스티벌 장면들로 만화 원작의 실사영화화의 한계를 뛰어넘은 <BECK(벡)>은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페스티벌 현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는 찬사를 받으며 원작의 팬뿐 아니라 음악팬들까지 영화 <BECK(벡)>으로 흡입하는 데 성공했다. 다섯 명의 CHEMISTRY(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학반응. 끌림)에 의해 연주되는 이모셔널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미치도록 뜨거운 열기 가득, 커다란 감동이 되어 관객들을 동요시킬 것이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오아시스’ 해외 최고 락스타들의 OST 전격 참여!
<BECK(벡)>의 오프닝과 엔딩테마로는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락밴드인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오아시스의 곡으로 정해졌다.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치바의 랩이나 타이라의 베이스가 주는 격렬한 무게감, 그리고 코유키의 발라드와 같은 섬세한 멜로디까지 다루고 있는 <BECK(벡)>의 음악이 가진 대조적인 매력을 표현하기엔 이 두 곡만큼 적격인 곡이 없었다. 오프닝 테마는 펑크락의 전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Around The World>로 이 곡은 거친 베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어퍼튠(upper tune)으로 앞으로 전개될 주인공들의 음악을 향한 도전과 모험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츠츠미 감독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출하기 위해 멤버들에게 영상을 보여주었던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는 라이브 공연 때마다 반드시 대합창이 이루어지는 명곡으로 영화의 모든 것을 내포하면서 엔딩을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두 곡에 의해 영화 <BECK(벡)>은 원작의 음악적 요소를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두 곡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곡들이 수록된 <BECK(벡)>의 OST는 일본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발매,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음반판매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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