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60 개국 1억 2천만명 팬들의 ‘가필드 앓이’ !! 귀차니즘 대마왕 가필드가 3D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한 귀환!!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렌지색 도도 고양이 가필드. 1978년 짐 데이비스의 손에서 탄생한 가필드는 세 컷 짜리 신문 연재만화의 주인공으로 처음 소개되어 퉁명스러운 농담과 마지막 컷의 독특한 반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후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으로 진출, 2004년에는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스크린으로 데뷔하며 카툰 캐릭터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나갔다. 그리고 인기 있는 캐릭터만의 특권인 시리즈 제작에 돌입. <가필드>, <가필드2>, <가필드-마법의 샘물>에 출연해 연속 히트를 시키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렇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인기에 도도, 거만 지수 치솟던 고양이 가필드가 이번에는 온 몸을 튜닝하고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국내에서도 개봉되어 어린이 관객은 물론 성인 관객까지 흡수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가필드>, <가필드2>, <가필드-마법의 샘물>에 이어 2011년 1월 27일 개봉되는 <가필드 펫포스 3D>는 손에 잡힐듯한 생생한 3D 입체 영상으로 무장해 색다른 재미요소를 더했다. 거만하기만 했던 가필드가 사랑하는 친구와 우주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 동분서주하는 모습과 그 배경인 판타스틱한 우주, 그리고 새로이 등장하는 히어로 군단 ‘펫포스’ 멤버들의 화려한 액션을 생생한 3D 입체 영상으로 구현해내 영화를 보는 내내 롤러코스터 같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3D 입체 영상으로 실제 살아있는 고양이보다 더 리얼한 고양이로 컴백한 30년 전통의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가필드의 달라진 모습은 1월 겨울방학 극장가를 강타하며 애니메이션의 최강자에 등극하기 충분하다.
평범한 친구는 NO! NO! NO! 개성만점 기상천외한 가필드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두~둥 가주카, 오디, 알린, 애브너멀! F4 우주 히어로 군단 ‘펫포스’가 온다!
<가필드 펫포스 3D>에는 매력덩어리 가필드 외에도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두말하면 입이 아픈 세계 넘버원 인기 고양이 ‘가필드’는 3D의 옷을 입고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돌아 왔으며, 가필드의 절친 ‘오디’는 언제나처럼 충성스럽게 ‘가필드’ 옆을 든든히 지킨다. 그리고 ‘가필드’의 여친 ‘알린’ 역시 사고뭉치 남친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여전히 핑크빛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만화책을 좋아하는 명랑한 ‘애브너멀’은 귀여운 행동과 말투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여기에 더해 <가필드 펫포스 3D>의 비밀 병기 ‘펫포스 군단’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얼굴은 ‘가필드’와 똑같지만 모든 것이 정 반대인 펫포스 군단의 근육질 훈남 리더 ‘가주카’, 강한 혀로 악당을 무찌르는 용감한 전사 ‘오디어스’, 얼음 광선으로 단숨에 악당을 얼려 버리는 ‘스타리나’,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을 자랑하는 ‘애브너멀’까지. 개성 강한 무기를 장착한 ‘펫포스 군단’이 등장해 <가필드 펫포스 3D>의 재미와 볼거리를 한 층 배가 시켰다. 또한 미워할 수 없는 캐방정 슈퍼악당 ‘벳빅스’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더불어 초강력 무기 ‘모스크램 광선총’을 개발한 박사와, 돌칸행성의 어리버리 황제는 맛깔 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사이즈 UP! 재미도 UP! 가필드 시리즈가 돌아왔다!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가필드 시리즈!! <가필드>. <가필드 2>. <가필드-마법의 샘물> vs <가필드 펫포스 3D> 귀차니즘 대마왕 고양이 가필드, 우주를 지키는 액션 히어로로 완벽 튜닝!!
1978년 짐 데이비스의 손에 의해 탄생된 당시부터 조금은 과하게 건강한(?) 게으르고 도도한 고양이었던 가필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뱃살과 반쯤 감긴 게슴츠레한 표정, 심술 맞게 보이는 얼굴, 그리고 가끔 절친 오디 괴롭히는 것만 좋아하는 매력만점의 가필드는 오랫동안 할리우드 제작진이 영화화하기를 원한 0순위의 카툰 캐릭터였다. 그리고 마침내 <가필드>의 스크린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의 열광적인 가필드 팬들이 들썩이기 시작했고 <가필드>, <가필드 2>, <가필드-마법의 샘물> 통해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오가며 오렌지색 고양이 열풍을 일으켜 월드스타로 등극하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카툰 속 특유의 매력을 100% 살리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던 가필드가 <가필드-마법의 샘물> 후 2년의 기다림 끝에 2011년 3D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포스 3D>로 돌아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변신을 감행했다. 짐 데이비스 작가가 직접 그린 원작 비주얼의 느낌을 가장 근사하게 보여주기 위해 캐릭터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린 ‘가필드’는 지금까지 전편에서 접했던 ‘가필드’ 캐릭터 이미지와는 질적인 차별화를 기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귀차니즘 종결자 가필드가 우주를 지키기 위해 슈퍼악당과 한바탕 액션을 펼치는 조금은 어색한 초보영웅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신선함을 더했던 가필드 시리즈. 이번 <가필드 펫포스 3D>는 새로워진 캐릭터, 업그레이드된 시각효과, 탄탄해진 스토리로 전편을 넘어 새로운 애니매이션의 지평을 열 것이다.
모태 도도 & 귀차니즘 대마왕 가필드는 이렇게 탄생했다!! 애니멀 캐릭터계 최고의 스타 고양이 가필드의 탄생 비화!!
전세계 어린이들의 최고 절친 가필드는 1978년 미국의 유명 만화가 짐 데이비스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짐 데이비스는 1945년 7월 28일 인디에나 메리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천식이 발병해 침대에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이런 그를 위해 어머니는 짐에게 연필과 종이를 선물했다. 어린 짐 데이비스는 이렇게 그림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화폭에 옮기며 그 잠재력을 키워갔다. 성인이 되어 대학에 진학한 짐은 재능을 인정 받아 광고회사에서 템블위드 만화가인 ‘톰 케이 라어언’의 어시스던트로 일하게 된다. 짐의 첫 번째 작품은 ‘Gnorm gnat’으로 그 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만화를 준비하던 그는 ‘고양이’를 메인 캐릭터로 잡은 카툰을 제작하기 위해 어렸을 때 돌봤던 25마리의 고양이를 떠올리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 그가 생각해낸 고양이 캐릭터는 익살맞고 뚱뚱하고 까칠한 모습이었으며, 주인공 고양이 이름은 그의 완고했던 할아버지인 James Garfield Davis에서 따왔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가필드’는 1978년 6월 19일 미국 보스톤 달라스 시카고 ‘US신문’에 연재되기 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1982년에 1,000회 연재를 돌파했고 1987년에는 2,000회를 돌파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고양이가 된 가필드는 전세계 60여 개국 2,500개 이상의 신문에 연재되면서 수많은 열성 팬들을 양산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만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슈퍼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만화의 성공은 티셔츠, 책, 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 사업으로 연결되며 선풍적인 ‘가필드 신드롬’을 일으켰고 수 차례의 에미상 수상을 통해 입증된 작품성으로 마침내 2004년에 20세기 폭스사에서 가필드를 스크린에 데뷔시켰다. 먼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시킨 영화 <가필드>와 <가필드2>가 탄생되었고 그 후 2009년 100%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가필드-마법의 샘물>에 이어 2011년 드디어 원작 만화에서 방금 뛰어 나온듯한 생생함을 살린 3D로 제작된 <가필드 펫포스 3D>가 탄생되었다.
위풍당당 대~한민국의 힘! 전 세계를 주름잡는 애니메이터는 바로 한국인!! 한국인 이원재 감독 <가필드 펫포스 3D> 공동 연출! <가필드-마법의 샘물> 한언덕 감독과 바통 터치!
전세계 문화 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특히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와 <슈렉 포에버>에서 활약한 전용덕, 여인영 등의 한국 스텝은 그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었고 <메가마인드>또한 한국 스텝의 참여로 그 질적인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력파 한국 애니메이터들은 애니메이션의 메카인 ‘드림웍스’작품뿐만 아니라 <가필드>시리즈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카툰 캐릭터인 가필드가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길 때마다 그 진가를 발휘한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의 힘은 가히 주목할만하다. 가필드 세 번째 시리즈인 <가필드-마법의 선물>에는 한언덕 감독이 마크 A.Z. 디페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아 당당하게 크레딧에 올렸고 이번 <가필드 펫포스 3D>에서는 한언덕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원재 감독이 공동 연출을 함으로써 가필드와 한국의 남다른 인연을 과시함은 물론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실력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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