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세계 최초 월드프리미어 개최!
최고의 제작진, 연기파 배우의 대거 출연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엑스페리먼트>. 2010년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에 선정, 전세계 최초로 월드프리미어를 개최하며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 권위의 판타스틱영화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제14회를 맞아 총 42개국 193편의 다양한 영화들이 선보이는 가운데 <엑스페리먼트>는 당당히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세계 최초, 월드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 이후 8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엑스페리먼트 신드롬’을 몰고 올 예정이다.
미드의 신화 ‘프리즌 브레이크’ 폴 쉐어링 감독과 막강 제작군단 총집합!!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옥 탈출’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국내에 석호필 신드롬을 일으켰던 미드의 신화 ‘프리즌 브레이크’.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각본과 프로듀서를 맡아 그 탁월한 흥행 실력을 인정받았던 폴 쉐어링 감독은 실감나는 가상 감옥 세트를 위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촬영팀, 미술팀, 사운드 믹싱팀 등 최고의 제작진을 다시 불러들였다. 이들 모두 폴 쉐어링 감독에 대한 신뢰로 다시 한번 감옥에 들어가 충격 실험 스릴러 <엑스페리먼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심리 스릴러의 바이블, 독일 영화 <엑스페리먼트> 2010년 헐리우드에서 다시 태어나다!!
심리 스릴러의 바이블로 불리는 올리버 히르쉬비겔 감독의 독일 영화 <엑스페리먼트>(2001). 그 해 독일을 비롯,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2001년 독일 최고의 영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 받았다. 그리고 2010년 헐리우드에서 다시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 <엑스페리먼트>. 독일 원작이 충격적 사건을 기반으로 비평가들을 열광시키며 컬트 추종자들을 이끌어내었다면 2010년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폴 쉐어링 감독과 제작진이 함께 해 기존의 원작이 가지고 있던 작품성에 오락성이 추가된 작품으로 탄생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와 포레스트 휘태커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24명의 실험 참가자들 중 각각 죄수와 간수의 리더 역할을 맡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두 캐릭터 ‘트래비스’와 ‘배리스’. 이 역할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와 포레스트 휘태커가 맡아 한치의 물러섬 없는 연기대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애드리언 브로디의 상대역 ‘베이’로 출연한 매기 그레이스는 <테이큰>과 <나잇&데이>에 이어 지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함께 뽐내고, <트와일라잇>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로 차세대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캠 지갠뎃이 추악하게 변해가는 ‘체이스’로 출연해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 명품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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