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야구 애니메이션 탄생! 100% 국내 기술의 창작 애니메이션, 국산 애니메이션 붐 이끈다!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100% 국내 기술로 만든 창작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원더풀 데이즈>(2003), <마리이야기>(2004), <아치와 씨팍>(2006), <천년여우 여우비>(2007), <마법천자문:대마왕의 부활을 막아라>(2010)등 국산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했지만, 큰 방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이 사실.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국내 최초 ‘야구’ 소재의 애니메이션이자, 웰메이드 영화로 다시 한번 국산 애니메이션의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KBS 2TV에 방영된 인기 TV시리즈를 영화화 한 것으로 2006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 애니메이션 부분 지원 사업에 선정 되었고, 야구의 불모지인 아랍권 21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 내외에서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임상준 감독은 “롤링스타즈는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퀄리티 측면에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계에 큰 획을 그을 만큼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TV시리즈에 비해 디자인의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강조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기도. 특히 2011년에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에 이어 배우 유승호, 문소리, 최민식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국산 애니메이션의 붐을 예고하고 있다.
류승룡, 류덕환, 심은경, 이병준, 임호, 김희정, 최원영, 오우정, 안상태 역대 최다 9인의 연기파 배우 목소리 더빙 참여!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답게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개봉에 내로라하는 대한민국의 연기파 배우들이 흔쾌히 목소리 연기에 임한 것. <평양성><아이들...>등으로 2011년을 가장 바쁘게 보내고 있는 배우 ‘류승룡’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럭키’의 아빠 ‘빅’으로 엄격하면서도 다정한 아버지 상을 보여준다. 배우 ‘류덕환’은 롤링스타즈의 천재 투수이자 땅꼬마 에이스 ‘럭키’로 네 번째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선다. 한편 드라마 ‘나쁜 남자’를 끝으로 유학을 떠난 배우 ‘심은경’은 롤링스타즈의 유일한 홍일점이자 피겨 선수 ‘수지’ 역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박상무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병준’은 영화의 활력소이자 주체할 수 없는 끼의 소유자 ‘탱고’로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 그 밖에도 배우 ‘임호’는 선수들 모집에 앞장서는 ‘앨비스’로, 배우 ‘김희정’은 야구를 부활시킨 장본인이자 미워할 수 없는 악당 ’네로’로, 배우 ‘최원영’은 우주에서 가장 높이 뛰는 까칠한 사나이 ‘잭’으로, 배우 ‘오우정’은 럭키의 동생 ‘톰’과 미모의 비서 ‘봉편자’ 등 1인 2역 연기, 그리고 개그맨 ‘안상태’는 야구 해설 위원으로 깜짝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개성을 더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 ‘포미닛’,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OST 참여 포미닛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탄생한 주제곡 ‘홈런’ 인기 예감!
화제의 애니메이션답게 영화의 타이틀 곡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찌감치 음원을 공개했던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의 타이틀 곡 ‘홈런’은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의 음악을 맡은 양승혁 감독에 의해 탄생했다. 양승혁 음악감독은 TV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주제곡을 만들었던 애니메이션 전문 음악감독. 양승혁 음악감독은 “포미닛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역동적이고 희망적인 영화의 주제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함께 하게 되었다. 포미닛도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른 건 처음이라 즐겁고 신나게 녹음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주제곡 ‘홈런’은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팀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우주최강팀 데블스를 이기고 꼭 지구를 지켜달라는 내용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리듬과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을 휩쓴 야구열풍! 영화 <글러브>에 이어, <지구대표 롤링스타즈>까지 야구와 사랑에 빠진다!
국내 극장가에 때이른 야구 열풍이 한창이다. 1월 20일 개봉해 전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강우석 감독, 정재영 주연의 영화 <글러브>에 이어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로 대한민국은 또 한번 야구와 사랑에 빠질 예정인 것. 국내 최초 청각장애 고교 야구부의 첫 1승 도전을 다룬 영화 <글러브>는 ‘야구’ 경기에서 느껴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인간 승리를 방불케 하는 청각 장애 고교 야구부의 도전 정신 등이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며 지난 설 연휴 대한민국을 야구 열풍에 휩싸이게 했다. 이러한 ‘야구 소재’ 영화의 붐을 <지구대표 롤링스타즈>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야구가 사라져 버린 2050년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야구 시합에 나선 말썽꾸러기 야구단 ‘롤링스타즈’의 무한도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영화는 야구에 ‘야’자도 몰랐던 말썽꾸러기 야구단의 흥미진진한 성공 스토리와 우주 최강팀 ‘데블스’를 상대로 펼쳐지는 불꽃 튀는 결전 등이 실제 야구 경기 못지 않은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지구대표 롤링스타즈>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야구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애니메이션 VS 극장판! 이것이 다르다! TV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스토리와 빅 스케일의 볼거리!
2009년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시리즈를 영화화 한 본격 스포츠 애니메이션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첫 번째 극장판으로 탄생하게 된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TV시리즈와는 확연한 차별점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인 캐릭터와 뼈대가 되는 컨셉만 유지한 체 , 그 외의 모든 것은 극장판 스토리에 맞게 재구성시킨 것. 이에 대해 임상준 감독은 “TV시리즈의 축약본이나 외전 형식을 취하지 않고, 러닝타임에 맞는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함으로써 기존 TV 시리즈를 접하지 않은 관객들도 거리낌 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컨셉 디자인 역시 TV 시리즈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었던 것에 비해 스케일을 키우고 리얼리티를 더욱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준 감독은 “사실 기존 TV시리즈 매니아층이 두터워 찬반양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 토대 위에서 보다 더 친근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적절히 구성되었다.”며 TV시리즈와의 차이점을 밝혔다. 이성환 피디 역시 “몰입도를 높이는 화면구성과 기승전결이 확실한, 쉬운 이야기 전개에 포커스를 맞췄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게 스피디하게 구성되어 온 가족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며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지구대표 롤링스타즈>가 기존 TV 시리즈의 팬 층을 넘어 얼마만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구와 우주, 인간과 동물을 아우르는 글로벌 프로젝트! ‘온 세계가 하나로 뭉친다’는 뜻의 ‘지구대표’!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는 지구와 우주,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2050년 미래가 배경. 여기서 ‘롤링스타즈’팀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주 최강팀과 대결을 하는 야구단으로서 인간과 동물이 혼합되어 구성된 지구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영화를 연출한 임상준 감독은 “ ‘지구대표’라는 타이틀은 온 세계가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다. 온 세계라고 하면 여러 국가와 인종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 작품의 세계관이 반영된 타이틀이다. 국가와 인종을 넘어 살아 있는 모든 것이 하나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은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도 역시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 캐릭터와 진정성 있는 인간 캐릭터가 공존함으로써 서로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주는데, 이것이야말로 이 작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며 영화가 가진 의미 있는 세계관에 대해 밝히기도. 말썽꾸러기 롤링스타즈 멤버 중 에이스인 럭키(류덕환), 카리스마 타자 빅(류덕환), 피겨선수 수지(심은경), 앨비스(임호)등은 인간으로, 분위기 메이커 탱고(이병준), 최강의 점프력을 자랑하는 잭(최원영), 베이비, 삼식이 등은 동물 캐릭터로 인간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야구단 멤버 구성은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국민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 전격 출연?! 정신적 지주이자 팀 매니저 ‘수지’는 김연아 선수가 롤 모델!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에는 말썽꾸러기 야구선수들뿐만 아니라 피겨 스케이터도 등장한다. 롤링스타즈 팀의 홍일점 ‘수지’(심은경)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팀 매니저이지만, 본분은 피겨 스케이터. 홍일점 ‘수지’역은 TV시리즈에서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가수였지만, 이번 극장판에서는 ‘국민 피겨 요정’으로 탈바꿈 했다. ‘수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 밝은 성격을 가진 학생으로 모든 롤링스타즈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영화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의 임상준 감독은 “스포츠를 통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럭키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가 바로 동갑내기 수지다. 수지는 성공과 환호 이면에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과 외롭고 힘든 훈련을 묵묵히 이겨온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투영되어있다.”며 국민 피겨 선수 김연아를 롤 모델로 설정한 것을 솔직히 밝혔다. <지구대표 롤링스타즈>의 이성환 피디는 “영화 속에서 아이스링크장이 야구장으로 변하는 설정이 있다. 영화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기도 했고, 제작 당시 김연아 선수의 인기를 반영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또한 영화 속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장면을 연상케 하는 피겨 스케이팅 장면도 담겨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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