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트와일라잇>을 잇는 일본풍 학원로맨스 판타지 삼부작!! 새로운 감성의 판타지 로맨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하나오니>는 출간 당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를 이어 주간랭킹3위에 드는 등 일본에서 25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연애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하나오니’라는 제목은 영원불멸의 마력을 지닌 오니의 신부라는 뜻으로 16살이 되는 해 오니의 신부가 될 운명을 갖고 태어난 소녀 ‘칸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러브 판타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인 <하나오니>는 최고 권력을 지닌 오니의 수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구조와 인간과 오니의 금단의 사랑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일본풍 판타지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고순수혈통이란 이유 만으로 수장이 되어야만 하는 슬픈 비밀을 간직한 오니 ‘카기’와 태어날 때부터 ‘오니’의 신부로써의 각인을 몸에 지닌 채 살아온 비운의 소녀 칸나, 이 두 주인공이 자신을 둘러싼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스틱한 설정과 러브 스토리는 불멸의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내며 대히트를 기록한 <트와일라잇>과 유사한 구조와 감성을 띄고 있다. 또한 <뉴 문> <이클립스> 등 1탄에 이어 연결된 시리즈를 만들어내고 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처럼 총 4권의 시리즈물로 출간된 원작을 그대로 살려 <하나오니> 역시 <하나오니1 : 운명의 장난> <하나오니2 : 사랑의 시작> <하나오니 3 : 복수의 시간> 의 삼부작으로 연속 제작되어 ‘카기’와 ‘칸나’를 둘러싼 ‘오니’의 세계와 그 속에서의 벌어지는 사랑과 암투를 면밀하게 그려내며 각각 한 주 차의 간격을 두고 개봉, 그간 일본에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제작시스템과 배급 방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치한남><나고야 살인사건2> 데라우치 코타로 감독의 위트 넘치는 연출! D-BOYS의 ‘아라키 히로후미’와 떠오르는 일본 아이돌 총 출연!
<하나오니>를 연출한 ‘데라우치 코타로’ 감독은 <치한남><나고야 살인사건2>등의 재기발랄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을 발표했던 감독이다.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러브 스토리의 종착점을 보여 주고 싶다”고 밝힌 그는, 특유의 위트 넘치는 연출력으로 자칫 유치하게 흐를 수 있는 판타지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오니의 수장인 ‘카기’역을 맡은 ‘아라키 히로후미’는 일본의 남성 배우집단인 D-BOYS 소속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나오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전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이자 영화 <주온>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던 아이돌 스타 ‘카코 아이’가 주인공 칸나의 친구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그녀는 <하나오니2>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해 <하나오니>시리즈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의 관심을 주목시킬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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